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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입소문과 리뷰를 통해
1만 관객 돌파 쾌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무녀가 될 운명을 타고 났지만 자신의 미래를 바꾸고 싶은 소녀 ‘수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시간을 꿈꾸는 소녀'가 지난 16일 라스트 GV를 성료한 이후 누적 관객 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다큐멘터리의 저력을 입증했다.
[감독: 박혁지ㅣ출연: 권수진, 이경원ㅣ제작/배급: (주)하이하버픽쳐스ㅣ제공: 전주국제영화제ㅣ배급투자/공동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3년 1월 11일]
박혁지 감독&곽명동 기자가 함께 한 아트나인 라스트 GV 성료!
개봉 이후 꾸준한 입소문과 극찬 리뷰로
한국 다큐멘터리의 저력 입증하며 1만 관객 돌파 쾌거!
2023.02.16 아트나인 라스트 GV 현장
4살 때부터 꿈을 통해 사람들의 미래를 보며 무녀가 될 운명을 타고 났지만,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 싶은 ‘수진’의 선택과 삶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시간을 꿈꾸는 소녀'가 지난 16일 아트나인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라스트 GV를 성료한 가운데, 1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3.02.17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지난 16일 아트나인에서는 오후 7시 30분 상영 후 박혁지 감독과 곽명동 마이데일리 기자가 함께 한 라스트 GV를 성료했다. GV는 촬영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영화를 본 관객들의 소감, 출연자의 근황 등 마지막인만큼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와 질의응답으로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워졌다.
라스트 GV를 성료한 이후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간을 꿈꾸는 소녀'는 누적 관객 수 10,318명을 기록하며 1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춘희막이', '행복의 속도' 등 메시지와 작품성을 두루 갖춘 웰메이드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한국 다큐멘터리를 든든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는 박혁지 감독의 신작 '시간을 꿈꾸는 소녀'는 무녀로 살아온 주인공 수진의 고민과 선택을 통해 운명에 대한 새로운 메시지와 통찰을 선사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용기를 전했다.
누구보다도 운명을 따르며 살아야 하는 직업을 가진 수진이 다른 길을 선택하면서 겪어 나가는 고민과 갈등은 보편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무속인에 대해 갖고 있었던 편견과 선입견의 장벽을 허물었다.
아울러 수진의 이야기를 통해 매순간 맞이하는 작은 선택들을 어떻게 맞이하고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자신의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잘 꾸려 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앞으로 맞이하게 될 수많은 선택들을 신중하게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선사했다.
이처럼 입소문과 호평이 꾸준히 이어지며 1만 관객을 돌파한 '시간을 꿈꾸는 소녀'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용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1만 관객 돌파를 통해 한국 다큐멘터리의 저력을 입증한 '시간을 꿈꾸는 소녀'는 전국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nformation
제목: 시간을 꿈꾸는 소녀
제작/배급: ㈜하이하버픽쳐스
제공: 전주국제영화제
배급투자/공동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박혁지
출연: 권수진, 이경원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111분
개봉일: 2023년 1월 11일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유튜브: youtube.com/영화사진진
Synopsis
무속인이라는 운명 대신 광고기획자를 꿈꾸며
할머니와 살던 홍성을 떠나 서울의 대학에 진학한 ‘수진’
평일에는 대학생으로, 주말에는 무녀로 살지만
바쁜 이중생활에 점점 지쳐가는데…
타인의 꿈을 꾸던 ‘수진’에게
자신의 꿈을 선택할 시간이 다가온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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