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시 : 2023년 3월 1일 (수) 오전 11시, EBS FM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매일 오전 11시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에 귀를 기울여도 좋다. '정 경의 11시 클래식'을 진행하는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오페라마 등의 활동으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애쓰고 있다. 긍정적이면서 유쾌한 성품의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청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3월 1일에는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서양음악과 한국 전통음악, 과거와 현대 기법을 혼합한 혼합주의적 양악전통을 계승한 작곡가 이영조 교수가 출연해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영조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대학원, 뮌헨 국립음대 최고위과정 졸업했다. 미국 음악원(D.M.A.)과 연세대학교 교수를 역임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 예술의전당 국립오페라단 및 합창단 이사, 수원국제음악제 운영위원장, 스즈오카 국제오페라 콩쿠르 심사위원, 아시아 작곡가연맹(ACL) 조직위원장, 국제현대음악협회(ISCM) 한국 대표, 코리안심포니 초대 이사장, 전주국제소리축제 초대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은 이영조는 난파음악상, 대한민국 화관문화훈장, 한국비평가협회 한국의 음악가상, 한국작곡가회 한국 작곡 대상, 한국평론가협회 최우수 예술인 음악 부문을 수상했다.
민요, 농악, 풍류방 음악, 판소리, 범패, 가야금 음악, 시조 잡가 등의 음악적 요소를 작곡의 바탕으로 삼고 있는 작곡가 이영조의 작품들은 세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연주되고 있다.
작곡가 이영조는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지원위원회 위원장, 1995년 창립된 비영리 전문예술법인 (사)한국코다이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3월 1일 이후로는 오르가니스트 김지성(서울신학대 교수), 테너 이영화(단국대 교수), 메조소프라노 백남옥(경희대 명예교수), 지휘자 여자경, 첼리스트 이호찬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시,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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