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타버스, 모빌리티 메타버스 뉴미디어를 실현하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모빌리티쇼가 개막 후 넷째 날 4월 3일까지 20여 만 명을 훌쩍 넘었다. 많은 관객이 전시장에 몰리면서 이목을 끌고 있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관 역시 화제다.

 

이번 메타버스관을 통해 실증사업을 기반으로 O2O 디지털 트윈이 될 수 있는 커머스 사업을 시작한 ㈜케타버스(대표 고욱)는 모빌리티 메타버스 사업을 기획&설계하여, 주요 개발사들과 함께 모빌리티 메타버스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다.

 

메타버스 배기열 사업단장은 “서울모빌리티쇼 공식 메타버스 전시관 및 메타버스 공식 앱을 통해 앞으로 소비자들은 브랜드, 모델, 라인업, 트림, 외장/내장, 옵션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3D 콘텐츠로 확인할 수 있는 컨피규레이터(Configurator) 기능을 이용하여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의 실물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구매조건에 따른 최적의 금융상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 IT 솔루션 개발 & 운영과 IoT 기반 융합 서비스 및 차세대 VR·AR 실감형 콘텐츠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컨소시엄 파트너인 ㈜인벤티스와 2023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 전시회를 통하여, 메타버스관 현장에서 직접 체험 안내와 이벤트 경품 수령을 진행하고 있다.

 

신차금융 플랫폼으로 매년 1조 원 이상 중개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카동과 협력하여 신차 구매 시 다이렉트 신차 할부는 기존의 딜러가 취급하지 않는 다이렉트 특화 상품으로 저금리 신차 할부 상품을 DSR 및 신용평점에 영향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 중에 있다. 고 덧붙였다.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 사이트 > 관람객 > 메타버스 페이지로 찾아가면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에 참여한 기업들 정보와 메타버스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 버전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소개 페이지로 접속 할 수가 있다.

 

배기열 사업단장은 메타버스는 O2O가 동시에 발전하여야 하며 그 일환으로 리조트 전문 시행사 ㈜도원그룹과 이번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를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하고 강원도 화천에 774,210㎡(약 23.4만평) 부지에 약 7만평을 자동차 콘텐츠를 기반으로 슈퍼카 및 오토바이의 성지 (가칭 : 썬더밸리로드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 2023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 : 도원그룹 라이브 방송 >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관에서 자동차 테마파크 프로젝트를 현장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을 하고, 향후 리조트 사전 체험을 위한 메타버스 개발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사전 체험과 리조트사업에 대한 안내와, 국내 리조트 사업 홍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 : 제1전시장 >

<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 : 제1전시장 >

<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 : 제2전시관 >

 

㈜케타버스 고욱 대표는 “메타버스는 기존 커머스의 개념을 완전히 변화시킬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이번 모빌리티쇼 메타버를 통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실제 제품들을 대체하여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등 기억에 남는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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