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사장, 안호상 24일,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에 출연

*방송일시 : 2023년 5월 24일 (수) 오전 11시, EBS FM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여름 냄새가 물씬 풍기기 시작하는 요즘, 기분 좋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싶다면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을 추천한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시, 클래식 이야기와 클래식 음악을 전해주고 있다. 바리톤 정 경 교수의 유쾌한 진행은 클래식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을 불식시킨다.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오페라마 등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을 널리 알려온 성악가이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5월 24일에는 세종문화회관 사장, 안호상이 출연,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안호상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경영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더 뮤지컬 어워즈 공동집행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원장으로 재직했다.

 

현재는 세종문화회관 사장으로 취임해 공간과 장르를 허무는 공연예술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

 

24일 이후로는 바리톤 김동섭(대구 가톨릭대 교수), 피아니스트 문재원,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호르니스트 이세르게이(서울시향), 피아니스트 이민지, 소프라노 임세경(중앙대 교수), 피아니스트 신민자(숭실대 글로벌 미래교육원 지도교수), 정나라(충남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소프라노 홍주영(추계예대)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시,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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