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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강을 꿈꾸는 ‘마린스 리틀야구단’의 꿈과 열정, 성장을 다룬 K-뮤지컬의 탄생!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뮤지컬

by 이화미디어 2023. 6. 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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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로 첫 선봬!

열정 가득한 무대로 초연 향한 기대감 고조!

 

■ 문화 도시 부산의 버팀목 (재)부산문화회관 창작 뮤지컬 세계화의 선두주자 라이브 공동 기획제작!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서 16인의 출연진과 함께 뜨거운 열정 담긴 쇼케이스 무대 선보여!

■ 15분가량 선보인 공연 하이라이트 장면! 유소년 야구단의 감동 성장 스토리,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가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치며 초연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13일,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제주도 제주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진행된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문화예술 산업 종사자 간 정보제공·교류·홍보를 위한 유통의 핵심 플랫폼 구축과 다양한 형태의 공연예술프로그램 실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아트마켓형 페스티벌이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부산시민회관에서의 초연 무대를 앞두고 
페스티벌 쇼케이스에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예비 관객 및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만나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스포츠 뮤지컬 탄생을 알렸다.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이충현, 김주혁, 최유현, 김주안, 유주헌 등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16명의 아역 및 지역예술인을 포함한 성인 배우들은 넘버3곡, 약 15분 가량의 열정 넘치는 공연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극 중 마린스 리틀야구단에 새로 부임한 감독이 열정 넘치고 실력있는 선수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인 넘버 '너 야구단이 돼라'를 시작으로 펼쳐졌다. 

이후 마린스 리틀야구단이 상대팀과의 경기에서 8:1 패배하면서 선수들 사이의 갈등과 화해를 그리는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는 승리에 대한 열정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끝으로 전체 배우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화려한 응원가와 퍼포먼스의 넘버 야야야, 최강 마린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다.

 

쇼케이스를 관람한 ()엠비제트컴퍼니 고강민 대표는 “'야구왕, 마린스!'는 부산의 이미지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공연같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열정이 공연 내내 미소짓게 만들었다. 7월에 부산서 초연하면 아들과 함께 가서 관람할 것. 이라 말했다. 

 (재)세종시문화재단 심의현 공연기획 팀장은 ”역대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중 가장 뜨겁고 행복한 반응을 이끌어낸 최고의 작품,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 겪어봤을 법한 우리들만의 꿈과 우정을 상기시켜 주는 뮤지컬“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공동 제작사 (재)부산문화회관과 라이브(주)가 약 2년에 걸 공동 기획,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부산의 문화 아이콘이자 국내 1위 인기 스포츠 '야구'를 소재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화를 목표로 기획된 작품이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뮤지컬 공연에 참여할 배우를 공모해 출연진 26명 가운데 9명을 지역 청년 예술인으로 선정했고, 연주자와 촬영 스태프 등을 포함해 모두 30명 안팎의 지역 청년 예술인을 지원한다.

 

작품은 가상의 부산 유소년 야구단 '마린스 리틀야구단'을 배경으로 전국 최강을 꿈꾸는 유소년 야구단의 꿈과 열정, 갈등과 화해, 성장과 우정을 그린다. '마린스 리틀야구단'은 물론 라이벌 구단 '크로우즈' 해설, 캐스트, 응원단, 마스코트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구성된다. 

이들 역에는 9명의 지역예술인 배우들과 이충현, 김주혁, 최유현, 김주안 등 실력있는 아역 배우들과 김수로, 강성진 등 무대 위 
19명의 배우가 풍성하고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무대 선보일 전망이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 야구를 소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 뮤지컬이자,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국 창작 뮤지컬 세계화의 선두주자 강병원 프로듀서를 필두로, 이대웅 연출, 김정민 작가, 성찬경 작곡가, 최경훈 안무 등 한국 뮤지컬계 최강팀이 나선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오는 7월 5일(수)부터 7월 16일(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문의 | (재)부산문화회관 051-607-6000(ARS 1번) / 라이브 02-332-4177] 

 

 시놉시스

 

전국 최강을 꿈꾸는 ‘마린스 리틀야구단’의 성장기!

 

창단 1년째,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마린스 리틀야구단. 

에이스 현우는 이 상황이 답답하기만 하다.

프로야구 출신 코치 우철이 있지만, 

능력 있는 감독과 선수는 이미 다른 리틀야구단으로 떠난 상태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린스의 단장은 데이터 야구에 능숙한 안나를 

감독으로 영입하고 대대적인 재 정비에 들어간다.

안나와 우철은 부족했던 포지션의 선수들을 영입하고,

현우의 추천으로 초등학생이라고 믿기 어려운 키와 덩치를 가진

같은 반 친구 남호까지 4번 타자로 합류한다.

 

새로운 팀 결성 이후 매일같이 훈련을 하며,

선수 각각의 기량과 팀워크을 쌓아 나가는 마린스 리틀야구단! 

전지훈련까지 마친 선수들은 꾸준한 노력으로 점차 실력이 향상되고,

그동안 에이스 현우의 힘만으로 불가능했던 부분도 해결된다. 

 

매일되는 고된 훈련에도 

꿈과 열정만큼은 전국 최강인 마린스 리틀야구단은 

점차 지역 경기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마침내 전국 리틀야구 결승전에 올라 전국 최강팀 크로우즈와 맞닥뜨리는데…. 

 

 

◈ 공연 개요

공연명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공연기간  2023년 7월 5일(수)~7월 16일(일)
공연시간  수∙목 10시 30분, 금 19시 30분, 토 11시, 14시, 일 11시 (월, 화 쉼)
공연장소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티켓가격 VIP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러닝타임 80분(예정)
관람연령 48개월 이상 관람가 
창작진 프로듀서 강병원  작가 김정민
작곡·음악감독 성찬경 연출 이대웅
안무  최경훈 무대 디자이너 박동기
조명 디자이너 원유섭 영상 디자이너 송승규
음향 디자이너 권동경 의상 디자이너 최윤정
분장 디자이너 김유선 기술감독  김미경 
출연진 이남호 役 이충현, 김주혁 주현우 役 최유현, 김주안
김민수 役  유주헌, 김예성 선우홍 役 이산, 박시우 
차지윤 役 정혜람, 진연우  유준환 役 진유찬
해설 役 김수로, 강성진 캐스터 役 김은주
코치 役 김기무, 정호준 신인감독 役 옥경민
야구단원 외 役 안준혁, 정민준, 신은호, 김보근, 오효빈, 
임라임, 조민효, 박인하, 이지혜 
주최 부산광역시, (재)부산문화회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산일보사, 최동원 기념사업회 
주관 (재)부산문화회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기획/제작 (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산도시공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아시아드CC, 화승그룹
협찬 윌슨 
언론홍보 쇼온컴퍼니 
문의 (재)부산문화회관 0507-607-6000 (ARS1번)라이브㈜02-332-4177
SNS (재)부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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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시민과 예술이 문화로 공명하는 부산 대표 공연장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은 1,606석의 대형 공연장으로 2020년 7월 무대기계 자동화 사업을 완료하여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기존 11개 수동 장치봉(배튼)을 31개 자동 장치봉(배튼)으로 전면 교체하였고 프로시니엄 무대를 27m에서 20m로 축소하여 공연의 집중력을 높였다. 또한 45년 된 음향반사판을 초현대식으로 교체하여 클래식 공연에 필요한 잔향을 1.56초로 높였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무대와 최첨단 무대기계 시스템을 활용한 공연 매커니즘으로 부산 시민들에게 최상의 문화 향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작사 (재)부산문화회관 / 라이브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은 2017년 1월 1일 공식 출범하여 부산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을 부산의 대표 공연장으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이 운영하는 ‘부산문화회관’은 1988년 대극장 준공을 시작으로 1993년 전관을 개관하였고, ‘대극장(1,409석)’과 ‘중극장(777석)’ 그리고 어린이 전용극장인 ‘사랑채 극장(312석)’과 클래식 전용극장인 ‘챔버홀(410석)’을 운영하여 다양하고 가치 있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리고 ‘부산시민회관’은 1973년 개관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 공연장으로, 대극장(1,606석)과 소극장(385석)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공연과 문화행사로 시민들의 문화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산을 대표하는 두 공연장은 부산이 ‘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었으며, 앞으로는 품격 높은 공연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공간 운영 및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소통 나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두 공연장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만들어가려 한다.
 

 

라이브(주)는 ‘Global Contents’를 기획, 제작하는 콘텐츠 제작사입니다.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 <광주>, <아몬드>, <마리 퀴리>, <팬레터>, <랭보>, <이선동 클린센터>, <마이 버킷 리스트>, <총각네 야채가게>, <시간 속의 그녀>, <파라다이스 티켓> 등을 기획, 제작하였습니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오리지널 및 라이선스 뮤지컬 공연으로 아시아의 40여개 도시에서 약 600회의 해외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마이 버킷 리스트>, <팬레터>는 아시아에서 지속적으로 오리지널 및 라이선스 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2022
년 폴란드 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유럽과 아시아에서 라이선스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뮤지컬 <시간 속의 그녀>와 <랭보>는 한중합작뮤지컬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라이브(주)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 데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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