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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개막 전 ‘프로야구 애국가 제창’과 ‘광안리 버스킹 콘서트’로 미리 관객 만나! 27일 오후 6시 30분, 부산사직종합운동장 롯데자이언츠VS삼성라이온즈 애국가 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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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3. 6. 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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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야구왕마린스, 포스터 (제공 (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전국 최강을 꿈꾸는 ‘마린스 리틀야구단’이 27일 부산 사직구장에 뜬다!
■ 명품 아역 배우 11인이 전하는 뜨거운 열정! 27일 롯데자이언츠 VS 삼성라이온즈 경기서 애국가 제창!
■ 27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광안리 해수욕장 달빛무대에서 만나는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 가족뮤지컬의 기준을 업그레이드시킬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7월 5일 부신시민회관 대극장 개막!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가 개막 전 다채로운 행사로 예비 관객을 맞이한다. 

 

오는 7월 초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국의 관객을 부산으로 불러 모을 예정이다본 작품은 지난 13일,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주요 넘버를 선보이며 예비 관객 및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만났다. 또, 23일에는 제작발표회를 갖고 새로운 스포츠 뮤지컬의 탄생을 알렸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오는 27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 vs 삼성라이온즈 경기에 애국가 제창으로 초청받아 부산 시민과 야구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당일 경기에 앞서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아역 배우11인은 애국가 제창을 진행하 야구의 본고장 부산에서 첫 인사를 건넨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이번 행사로 부산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스포츠 행사의 메인을 장식하며, 지역 주민에게 큰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또한 전국의 많은 야구팬들에게 역동적이면서도 뜨거운 작품의 메시지를 전하고, 새로운 스포츠 뮤지컬 장르를 소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단체 사진,   사진제공 (( 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달빛마당에서는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를 먼저 만날 수 있는 깜짝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이충현·김주혁, 최유현·김주안, 유주헌·김예성, 이산·박시우, 정혜람·진연우, 진유찬 등 11명의 아역 배우와 지역예술인을 포함한 성인 배우 정호준, 정민준, 옥경민, 신은호, 임라임이 주요 넘버를 부른다. 

화려한 응원가와 퍼포먼스로 작품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야야야, 최강 마린스 첫 무대를 열고, 이어 큰일났다’, ‘너 야구단이 돼라로 최약체였던 마린스 리틀야구단에 새로운 감독이 오면서 선수를 영입하는 장면을 노래한다. 

또, 지옥의 펑고’, ‘이겨라, 마린스 reprise’, ‘다이아몬드로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야야야최강 마린스로 부산 시민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부산을 배경으로 한 가상의 유소년 야구단을 그린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가 실제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첫 관객을 만나 승리에 대한 열정과 부산 바다를 닮은 넘치는 에너지를 전한다는 각오다. 또한 버스킹 관람객들을 위한 리미티드 부채를 선물하며 여름 밤의 열기를 이어간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아역 배우 단체 사진, 사진제공 ((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부산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지역 관객을 미리 만나는 것은 물론 부산 대표 콘텐츠인 스포츠와 뮤지컬의 만남으로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각지의 스포츠팬과 관객을 불러 모으며 전국적인 파급력을 펼치는 동시에 지역 콘텐츠의 개발 및 확장의 사례로 기대가 높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가상의 부산 유소년 야구단 ‘마린스 리틀야구단’을 배경으로 전국 최강을 꿈꾸는 ‘마린스 리틀야구단’의 꿈과 열정, 갈등과 화해, 성장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월 5일부터 16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 시놉시스

 

전국 최강을 꿈꾸는 ‘마린스 리틀야구단’의 성장기!

 

창단 1년째,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마린스 리틀야구단. 

에이스 현우는 이 상황이 답답하기만 하다.

프로야구 출신 코치 우철이 있지만, 

능력 있는 감독과 선수는 이미 다른 리틀야구단으로 떠난 상태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린스의 단장은 데이터 야구에 능숙한 안나를 

감독으로 영입하고 대대적인 재 정비에 들어간다.

안나와 우철은 부족했던 포지션의 선수들을 영입하고,

현우의 추천으로 초등학생이라고 믿기 어려운 키와 덩치를 가진

같은 반 친구 남호까지 4번 타자로 합류한다.

 

새로운 팀 결성 이후 매일같이 훈련을 하며,

선수 각각의 기량과 팀워크을 쌓아 나가는 마린스 리틀야구단! 

전지훈련까지 마친 선수들은 꾸준한 노력으로 점차 실력이 향상되고,

그동안 에이스 현우의 힘만으로 불가능했던 부분도 해결된다. 

 

매일 계속되는 고된 훈련에도 

꿈과 열정만큼은 전국 최강인 마린스 리틀야구단은 

점차 지역 경기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마침내 전국 리틀야구 결승전에 올라 전국 최강팀 크로우즈와 맞닥뜨리는데…. 

 

◈ 공연 개요

공연명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공연기간  2023년 7월 5일(수)~7월 16일(일)
공연시간   10시 30분, 금 19시 30분, 토 11시·14시, 일 11시 (월, 화 쉼)
공연장소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티켓가격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러닝타임 80분(예정)
관람연령 48개월 이상 관람가 
창작진 프로듀서 강병원  작가 김정민
작곡·음악감독 성찬경 연출 이대웅
안무  최경훈 무대 디자이너 박동기
조명 디자이너 원유섭 영상 디자이너 송승규
음향 디자이너 권도경 의상 디자이너 최윤정
분장 디자이너 김유선 기술감독  김미경 
출연진 이남호  이충현, 김주혁 주현우  최유현, 김주안
김민수   유주헌, 김예성 선우홍  이산, 박시우 
차지윤  정혜람, 진연우  유준환  진유찬
해설  김수로, 강성진 캐스터  김은주
코치  김기무, 정호준 신인감독  옥경민
주철규  정민준  응원단장  신은호 
야구부원 외  오효빈, 안준혁, 김보근, 조민효 
응원단 외  임라임, 박인하, 이지혜 
주최 부산광역시, (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산일보사, 최동원 기념사업회 
주관 (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기획/제작 (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산도시공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아시아드CC, 화승그룹
협찬 윌슨 
언론홍보 쇼온컴퍼니 
문의 (재)부산문화회관 051-607-6000 (ARS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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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시민과 예술이 문화로 공명하는 부산 대표 공연장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은 1,606석의 대형 공연장으로 2020년 7월 무대기계 자동화 사업을 완료하여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기존 11개 수동 장치봉(배튼)을 31개 자동 장치봉(배튼)으로 전면 교체하였고 프로시니엄 무대를 27m에서 20m로 축소하여 공연의 집중력을 높였다. 

또한 45년 된 음향반사판을 초현대식으로 교체하여 클래식 공연에 필요한 잔향을 1.56초로 높였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무대와 최첨단 무대기계 시스템을 활용한 공연 매커니즘으로 부산 시민들에게 최상의 문화 향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작사 (재)부산문화회관 / 라이브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은 2017년 1월 1일 공식 출범하여 부산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을 부산의 대표 공연장으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이 운영하는 ‘부산문화회관’은 1988년 대극장 준공을 시작으로 1993년 전관을 개관하였고, ‘대극장(1,409석)’과 ‘중극장(777석)’ 그리고 어린이 전용극장인 ‘사랑채 극장(312석)’과 클래식 전용극장인 ‘챔버홀(410석)’을 운영하여 다양하고 가치 있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리고 ‘부산시민회관’은 1973년 개관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 공연장으로, 대극장(1,606석)과 소극장(385석)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공연과 문화행사로 시민들의 문화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산을 대표하는 두 공연장은 부산이 ‘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었으며, 앞으로는 품격 높은 공연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공간 운영 및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소통 나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두 공연장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만들어가려 한다.
 

 

라이브(주)는 ‘Global Contents’를 기획, 제작하는 콘텐츠 제작사이다.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 '광주', '아몬드', '마리 퀴리', '팬레터', '랭보', '이선동 클린센터', '마이 버킷 리스트', '총각네 야채가게', '시간 속의 그녀', '파라다이스 티켓' 등을 기획, 제작하였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오리지널 및 라이선스 뮤지컬 공연으로 아시아의 40여개 도시에서 약 600회의 해외 공연을 진행하였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마이 버킷 리스트', '팬레터'는 아시아에서 지속적으로 오리지널 및 라이선스 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2022
년 폴란드 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유럽과 아시아에서 라이선스 공연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시간 속의 그녀'와 '랭보'는 한중합작뮤지컬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라이브(주)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 데 노력을 다할 것이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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