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올여름을 가장 뜨겁게 달굴 뮤지컬 ‘프리다’레플레하 역 리사 ‘시어터플러스’ 고혹미 화보 공개!감각적인 매력으로 선사하는 환희의 무대!

뮤지컬

by 이화미디어 2023. 7. 3. 18:29

본문

반응형

뮤지컬 프리다, 레플레하 역 리사, '시어터플러스' 7월호 압도적 고혹미+카리스마 화보 인터뷰 공개! (제공 시어터플러스)

■ 뮤지컬 ‘프리다’ 리사, ‘시어터플러스’ 7월호 화보서 압도적 우아함 발산! 시선 집중!

■ 뮤지컬 ‘프리다’ 리사, ‘시어터플러스’ 7월호 화보 인터뷰 공개! “지금 인생이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내가 만들어 가는 것”

■ 뮤지컬 ‘프리다’ 리사, ‘시어터플러스’ 7월호서 밝힌 ‘프리다’ 향한 각별한 애정! “내 위치, 내 건강함에 대한 감사함 생겨”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여름을 가장 뜨겁게 달굴 뮤지컬 ‘프리다’의 ‘레플레하’ 역으로 돌아온 리사가 고혹적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뮤지컬 '프리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연 문화 매거진 '시어터플러스' 7월호에 참여한 리사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 심도 있는 인터뷰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중 리사는 The Last Night Show의 진행자이자,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 디에고 리베라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레플레하’ 역으로 분해 초연에 이어 재연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 속 리사는 깊은 눈빛과 우아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분위기로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시크한 블랙 수트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착용한 리사는 각각 
의상에 따라 섬세한 표정 연기로 그간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더불어,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리사는 단단한 내면의 카리스마를 담은 눈빛을 통해 배우로서의 면모를 함께 담아냈다.

8월 1일 첫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그는 뮤지컬 프리다에 대해 “(초연 당시) 프리다 칼로를 토크쇼에 초대해서 그녀의 삶을 보여준다는 형식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드레스를 입은 고전적인 여성이 아니라 신나게 춤을 추며 자신의 역할을 해나가는 모습을 관객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 

특히 레플레하는 무대 위에선 사회자처럼 걸어 다니지만 프리다를 계속 보살핀 신이자 수호천사로, 프리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라고 언급하며 초연에 이어 다시 레플레하를 만난 반가움을 전했다. 더불어,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 ‘디에고 리베라’에 대해 “처음에는 ‘너무 못된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디에고를 연기하는 사람으로서 그를 차츰 이해하고 용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뮤지컬 ‘프리다’는 정말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프리다는 극한의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죽지 않고 이겨내려고 노력한 것은 물론, 즐기려고 애썼다. 그 모습을 보면 절로 숙연해지고 내 위치, 내 건강함에 대한 감사함이 저절로 생긴다. 

그녀를 보면서 지금 인생이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내가 만들어 가는 것, 그런 메시지가 이 작품에서 느껴야 할 포인트인 것 같다.”라고 밝히며 작품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고백했다.
 

한편, 리사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공연으로 9년만에 댄버스로 돌아온다. 그는 “정말 애정하는 작품에 다시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9년을 기다린 만큼 더 성장한 댄버스로 돌아오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리사가 출연하는 뮤지컬 '프리다'는 트라이아웃 당시 제14회 DIMF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 제15회 DIMF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3월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초연을 통해 한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획을 기었다는 평을 들으며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프리다'는 뮤지컬 ‘레베카’,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로컬라이징 했을 뿐만 아니라, ‘베토벤’, ‘웃는 남자’, '마타하리', '엑스칼리버' 등 대형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의 첫 번째 중소극장 프로젝트로, 더욱 깊어진 무대로 돌아올 이번 재연 시즌은 올여름을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더불어 뮤지컬 ‘프리다’에는 창작 뮤지컬 황금 콤비로 일컬어지는 연출가 추정화(작∙연출)와 작곡가 허수현(작∙편곡, 음악감독) 그리고 안무가 김병진이 초연에 이어 참여해 또 한 번의 프리다 신드롬을 일으킬 계획이다.
 

리사를 비롯해 김소향, 알리, 김히어라, 전수미, 스테파니, 임정희, 정영아, 이아름솔, 최서연, 박시인, 허혜진, 황우림이 출연하는 EMK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8월 1일부터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한다.

 

■ 공연 개요

공 연 명 뮤지컬 ‘프리다’
공 연 장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공연기간 2023.08.01. ~ 2023.10.15.
공연시간 화,목,금 7시 30분 / 수,토,공휴일 3시, 7시 30분 / 일 3시 (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 OP석 9만원, VIP석 9만원, R석 8만원, S석 7만원
제 작 진 총괄 프로듀서
프로듀서
극작/가사/연출
작곡/편곡/음악감독
안무
무대디자인
의상디자인
분장디자인
조명디자인
영상디자인
음향디자인
소품디자인
기술감독
무대감독
제작감독
엄홍현
김지원Sophy Jiwon Kim
추정화
허수현
김병진
이엄지
오유경
김유선
이수연
이수경
김영옥,한문규
조윤형
정동원
박용수
정은용
주     EMK,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     EMK뮤지컬컴퍼니
공연문의 EMK뮤지컬컴퍼니 02-6391-6333
티켓예매 멜론티켓 1899-0042 /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