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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개막 기념, 전 배우 캐릭터 포스터 공개! 본 공연에 대한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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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3. 7. 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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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캐릭터포스터 1 (제공 (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 전국 최강을 꿈꾸는 ‘마린스 리틀야구단’의 도전과 열정,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 명품 아역 배우들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가 전하는 뜨거운 열정의 무대, 7월 5일(수) 초연 개막! 

■ ‘2023 신진 청년예술인 인큐베이팅 및 경력 개발 지원사업’ 신진 청년예술인 30인 참여! 

■ 부산시 최초의 제작 창작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올여름 부산이 만든 또 하나의 야구 신드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부산 최초 제작의 창작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가 오늘 5일(수) 막을 올리고 관객과 만난다. 

 

'야구왕, 마린스!'는 부산을 배경으로 가상의 유소년 야구단 마린스 리틀야구단의 꿈과 열정, 성장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창립한지 1년이 되었지만 단 한 번도 우승을 해 본 적이 없는 최약체였던 마린스 리틀야구단에 새로운 감독이 부임해오면서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들의 열정이 더해져 점차 성장하며 마침내 전국 리틀야구 결승전에 오르는 과정을 유쾌한 음악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그린다.

 

작품은 KBO 프로야구의 레전드였던 큰아버지를 보며 자연스레 야구의 길로 접어든 ‘주현우’와 국숫집 손자로 야구와는 전혀 접점이 없지만 놀라운 체구와 재능을 가진 이남호를 중심으로 타석에 서면 너무 긴장을 하는 나머지 공을 치지 못하는 타자 김민수, 또 일단 공만 보면 휘두르고 보는 선우홍, 육상 선수였지만 혼자 하는 운동보다 여럿이 같이 하는 야구에 재미를 느낀 차지윤, 축구에서 골키퍼 포지션을 맡았지만 재미를 느끼지 못하던 유준환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 이런 부족한 유소년 야구단을 날카로운 분석과 집념으로 이끄는 안나 감독, 그리고 선수들이 재미있는 야구를 하길 바라는 고우철 코치, 누구보다 마린스를 사랑하는 해설과 캐스트 등 
마린스 리틀야구단을 응원하는 캐릭터를 통해 유소년 야구단의 성장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제작사 (재)부산문화회관과 라이브는 개막을 맞아 다양한 배역의 개성을 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 공연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의 캐릭터 포스터는 모든 배우들이 완벽하게 각자의 캐릭터로 분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든 배우들이 캐릭터를 설명하는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실제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더해 생생함을 배가 시키며 생동감 있는 인물을 완성하는 등 KBO프로야구단 팬북에 수록되어 있는 야구선수 프로필을 방불케하며 스포츠 뮤지컬로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야구왕, 마린스!'의 로고와 해달을 모티브로 한 엠블럼은 실제 리틀야구단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캐릭터포스터 2 (제공 (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야구왕, 마린스!'는 스포츠 뮤지컬로의 면모를 무대로 이어간다. 강병원 프로듀서는 스포츠 뮤지컬의 생동감은 무대에서도 엿볼 수 있다. 야구장을 고스란히 재연한 무대와 홈런, 안타 등 경기장을 가로지르는 공은 LED 화면을 통해 스포츠의 역동성을 표현했다.라고 귀띔했다. 전문가로부터 트레이닝을 받으며 기초를 다지는 한편 야구를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실제 응원전을 방불케하는 신나는 뮤지컬 음악으로 가족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배우들의 사인회, 마스코트 마린이와의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을 맞는다.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시민회관 SNS와 라이브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가상의 부산 유소년 야구단 ‘마린스 리틀야구단’을 배경으로 전국 최강을 꿈꾸는 ‘마린스 리틀야구단’의 꿈과 열정, 갈등과 화해, 성장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7월 5일부터 16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문의 | (재)부산문화회관 051-607-6000(ARS 1번)] 

 

◈ 시놉시스

 

전국 최강을 꿈꾸는 ‘마린스 리틀야구단’의 성장기!

 

창단 1년째,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마린스 리틀야구단. 

에이스 현우는 이 상황이 답답하기만 하다.

프로야구 출신 코치 우철이 있지만, 

능력 있는 감독과 선수는 이미 다른 리틀야구단으로 떠난 상태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린스의 단장은 데이터 야구에 능숙한 안나를 

감독으로 영입하고 대대적인 재 정비에 들어간다.

안나와 우철은 부족했던 포지션의 선수들을 영입하고,

현우의 추천으로 초등학생이라고 믿기 어려운 키와 덩치를 가진

같은 반 친구 남호까지 4번 타자로 합류한다.

 

새로운 팀 결성 이후 매일같이 훈련을 하며,

선수 각각의 기량과 팀워크을 쌓아 나가는 마린스 리틀야구단! 

전지훈련까지 마친 선수들은 꾸준한 노력으로 점차 실력이 향상되고,

그동안 에이스 현우의 힘만으로 불가능했던 부분도 해결된다. 

 

매일 계속되는 고된 훈련에도 

꿈과 열정만큼은 전국 최강인 ‘마린스 리틀야구단’은 

점차 지역 경기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마침내 전국 리틀야구 결승전에 올라 전국 최강팀 크로우즈와 맞닥뜨리는데….

 

◈ 공연 개요

공연명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공연기간  2023년 7월 5일(수)~7월 16일(일)
공연시간  수∙목 10시 30분, 금 19시 30분, 토 11시·14시, 일 11시 (월, 화 쉼)
공연장소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티켓가격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러닝타임 80분(예정)
관람연령 48개월 이상 관람가 
창작진 프로듀서 강병원  작가 김정민
작곡·음악감독 성찬경 연출 이대웅
안무  최경훈 무대 디자이너 박동기
조명 디자이너 원유섭 영상 디자이너 송승규
음향 디자이너 권도경 의상 디자이너 최윤정
분장 디자이너 김유선 기술감독  김미경 
출연진 이남호 役 이충현, 김주혁 주현우 役 최유현, 김주안
김민수 役  유주헌, 김예성 선우홍 役 이산, 박시우 
차지윤 役 정혜람, 진연우  유준환 役 진유찬
해설 役 김수로, 강성진 캐스터 役 김은주
코치 役 김기무, 정호준 신인감독 役 옥경민
주철규 役 정민준  응원단장 役 신은호 
야구부원 외 役 오효빈, 안준혁, 김보근, 조민효 
응원단 외 役 임라임, 박인하, 이지혜 
주최 부산광역시, (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산일보사, 최동원 기념사업회 
주관 (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기획/제작 (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산도시공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아시아드CC, 화승그룹
협찬 윌슨 
언론홍보 쇼온컴퍼니 
문의 (재)부산문화회관 051-607-6000 (ARS1번)
SNS (재)부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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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시민과 예술이 문화로 공명하는 부산 대표 공연장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은 1,606석의 대형 공연장으로 2020년 7월 무대기계 자동화 사업을 완료하여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기존 11개 수동 장치봉(배튼)을 31개 자동 장치봉(배튼)으로 전면 교체하였고 프로시니엄 무대를 27m에서 20m로 축소하여 공연의 집중력을 높였다. 

또한 45년 된 음향반사판을 초현대식으로 교체하여 클래식 공연에 필요한 잔향을 1.56초로 높였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무대와 최첨단 무대기계 시스템을 활용한 공연 매커니즘으로 부산 시민들에게 최상의 문화 향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작사 (재)부산문화회관 / 라이브㈜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은 2017년 1월 1일 공식 출범하여 부산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을 부산의 대표 공연장으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이 운영하는 ‘부산문화회관’은 1988년 대극장 준공을 시작으로 1993년 전관을 개관하였고, ‘대극장(1,409석)’과 ‘중극장(777석)’ 그리고 어린이 전용극장인 ‘사랑채 극장(312석)’과 클래식 전용극장인 ‘챔버홀(410석)’을 운영하여 다양하고 가치 있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리고 ‘부산시민회관’은 1973년 개관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 공연장으로, 대극장(1,606석)과 소극장(385석)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공연과 문화행사로 시민들의 문화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산을 대표하는 두 공연장은 부산이 ‘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었으며, 앞으로는 품격 높은 공연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공간 운영 및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소통 나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두 공연장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만들어가려 한다.

 

 

라이브(주)는 ‘Global Contents’를 기획, 제작하는 콘텐츠 제작사입니다.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 <광주>, <아몬드>, <마리 퀴리>, <팬레터>, <랭보>, <이선동 클린센터>, <마이 버킷 리스트>, <총각네 야채가게>, <시간 속의 그녀>, <파라다이스 티켓> 등을 기획, 제작하였습니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오리지널 및 라이선스 뮤지컬 공연으로 아시아의 40여개 도시에서 약 600회의 해외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마이 버킷 리스트>, <팬레터>는 아시아에서 지속적으로 오리지널 및 라이선스 투어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2022년 폴란드 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유럽과 아시아에서 라이선스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뮤지컬 <시간 속의 그녀>와 <랭보>는 한중합작뮤지컬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라이브(주)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부산을 배경으로 가상의 유소년 야구단 마린스 리틀야구단의 꿈과 열정, 성장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창립한지 1년이 되었지만 단 한 번도 우승을 해 본 적이 없는 최약체였던 마린스 리틀야구단에 새로운 감독이 부임해오면서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들의 열정이 더해져 점차 성장하며 마침내 전국 리틀야구 결승전에 오르는 과정을 유쾌한 음악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그린다.

 

작품은 KBO 프로야구의 레전드였던 큰아버지를 보며 자연스레 야구의 길로 접어든 ‘주현우’와 국숫집 손자로 야구와는 전혀 접점이 없지만 놀라운 체구와 재능을 가진 이남호를 중심으로 타석에 서면 너무 긴장을 하는 나머지 공을 치지 못하는 타자 김민수, 또 일단 공만 보면 휘두르고 보는 선우홍, 육상 선수였지만 혼자 하는 운동보다 여럿이 같이 하는 야구에 재미를 느낀 차지윤, 축구에서 골키퍼 포지션을 맡았지만 재미를 느끼지 못하던 유준환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 이런 부족한 유소년 야구단을 날카로운 분석과 집념으로 이끄는 안나 감독, 그리고 선수들이 재미있는 야구를 하길 바라는 고우철 코치, 누구보다 마린스를 사랑하는 해설과 캐스트 등 
마린스 리틀야구단을 응원하는 캐릭터를 통해 유소년 야구단의 성장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제작사 (재)부산문화회관과 라이브는 개막을 맞아 다양한 배역의 개성을 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 공연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캐릭터 포스터는 모든 배우들이 완벽하게 각자의 캐릭터로 분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든 배우들이 캐릭터를 설명하는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실제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더해 생생함을 배가 시키며 생동감 있는 인물을 완성하는 등 KBO프로야구단 팬북에 수록되어 있는 야구선수 프로필을 방불케하며 스포츠 뮤지컬로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야구왕, 마린스!'의 로고와 해달을 모티브로 한 엠블럼은 실제 리틀야구단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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