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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학로 연극 페스티벌,제11회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의 주제는 ‘시선집중’이다

연극

by 이화미디어 2023. 7. 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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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1회 서울단편극페스티발 '시선집중'`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대한민국 연극의 메카 대학로 대표 소극장 축제, 제11회 서울단편극페스티발! 2023년7월18일부터 7월23일까지 대학로 동숭무대소극장과 공간아울에서 11회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이 2023년 7월18일부터 7월23일까지 대학로 ‘동숭무대소극장’과 ‘공간아울’에서 8개 극단 8개 작품이 무대에 올려간다. 

무대에 올려지는 일부 작품 중에서 매진예약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며 관객의 기대감을 실감하고 있다.
 

2013년 Fun한 사랑이야기 제작을 시작으로 출발한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은 2014년 3개의 연극 예술단체가 참여하여 자생적으로 출발했다, 이후 지난 10회에 이르기까지 약 35개 극단과 수많은 청년 아티스트가 참가하고, 그동안 약 12,000여 명의 관객이 찾아왔다.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은 대학로 소극장 연극 무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진 연출가들의 창작 무대의 장을 마련하고, 신인 배우들의 출연 기회는 물론, 대학로 선,후배 연출과 배우들이 참여 극단의 연극을 서로 관람하고, 작품의 관람소감,날카로운 품평,응원, 격려 등의 소통 시간을 갖으며, 대학로 연극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고민하는 의미 있는 대학로 연극축제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11회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은 두 개의 공연장에서 8개의 작품이 무대에 올려진다.먼저 대학로 동숭무대소극장에서 7월18일에서 7월.20일지 극단 아루또의 ‘포기하면’, 극단 구름의 ‘아빠는 애로 영화 감독’이 7월22일부터7월.23일지 극단 걷고걷고의 ‘사랑! 가루’, 문화창작소 드림의 ‘관계’가 공연된다.

그리고,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7월18일부터 7월20일까지 창작D120의 ‘살다보면’이 올려지고, 극단 별하의 ‘별하담소’가 7월.22일부터 7월.23일까지 창작집단 혜화살롱의 ‘시선’ 극단 D7의 ‘감마선에 노출되어 슈퍼 히어로가 된 세 명의 박사는 왜 지구를 지키려 하지 않는가” 가 공연된다.

2023년 제11회 서울단편극페스티발 '극단 D7의 ‘감마선에 노출되어 슈퍼 히어로가 된 세 명의 박사는 왜 지구를 지키려 하지 않는가`

11회 서울단편극페스티발 축제위원장 임정혁 ‘진정한 연극예술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군더더기 없는 짧은 희곡으로 단편극의 묘미, 연극의 진수를 관객분들께 소개하고자 하는 또 다른 목적이 있다” 고 말했다.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은 대한민국 연극예술단체들과의 상생과 소통을 목적으로 매년 대학로의 청년 연극 극단들과 함께 해오고 있다. 예술감독 나일봉은 “연극은 동시대 사소한 스토리부터 다양한 주제들을 고민하고 함께 나누며,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다시 한번 고민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훌륭한 예술이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은 연극 예술의 시대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티베이션 해 나가는 작업이자
, 연극 또 다른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학로 극단의 힘든 여건 속에서 순수 예술 연극에 대한 열정과 눈물겨운 헌신으로 살아가는 시대의 연극인들은 시대 결핍 같은 데믹 시대를 이겨내고도, 생존을 위협받는 비정상적인 경제 환경 등 전쟁 같은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예술은 예술의 길, 연극은 연극의 길을 가야하는 것이시대 예술혼의 상징처럼, 연극이 순수 예술로써 멈출 수 없는 분명한 이유를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은 것이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의 바램이

티켓은
 대학로티켓닷컴,인터파크티켓,플레이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3년 제11회 서울단편극페스티발 관계

2023서울단편극페스티발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은 댜한민국 연극예술단체들과의 상생과 소통을 목적으로 매년 대학로의 청년 연극극단들과 함께 해오고 있다. 연극은 동시대 사소한 스토리부터 다양한 주제들 고민하고 함께 나누며,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다시 한번 고민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훌륭한 예술이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은 공연 예술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자 한다.

서울단편극페스티발은 진정한 연극예술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군더더기 없는 짧은 희곡으로 단편극의 묘미, 연극의 진수를 관객분들께 소개하고자 하는 또 다른 목적이 있다.

대학로 극단의 힘든 여건 속에서 순수 예술 연극에 대한 열정과 눈물겨운 헌신으로 살아가는 시대의 연극인들이 불안정한 미래 판데믹 시대, 생존을 위협받는 비정상적인 경제 환경 등 전쟁 같은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예술은 예술의 길, 연극은 연극의 길을 가야하는 것이라는 것임을....

2023년 제11회 서울단편극페스티발 별하담소

 

2023서울단편극페스티발

#일시 : 2023.7.18(화)~7.23(일)  평일 7시30분 / 토요일 3시,6시 / 일요일 3시

#장소 : 동숭무대소극장 (서울 종로구 혜화로 35, 지층) http://cafe.naver.com/dsstage

공간아울  (서울 종로구 대학로120)

축제위원장: 임정혁|
축제위원
: 김성일,노진우,장경민
예술감독
: 나일봉
기술감독
: 한재진
무대감독
: 최태경
기획
, 그래픽디자인: 김루비
주최
 : 서울단펀극페스티발
주관
 : 대한민국공연예술네트워크사업단,극단동숭무대(전문예술단체)
후원
 : (사)한국문화예술관광협회, 공간아울, (주)라인컴퍼니,(주)투비원디자인,빅잼(B.J.M)
협찬
: 효천산양삼영농조합
예매처: 대학로티켓닷컴,인터파크,플레이티켓

입장료: 일반 30,000원, 중고생 10,000원,예술인할인 15,000원

문의: 010-2528-2695

#’공간아울’에서의 공연은 서울특별시 '2023 서울형 창작극장' 선정극장에서 진행되어 대관료 할인지원을 받았습니다.

2023년 제11회 서울단편극페스티발 시선

 

#동숭무대소극장 _서울 종로구 혜화로 35, 지층

7.18~7.20

극단 아루또의 ‘포기하면’

극단 구름의 ‘아빠는 애로영화감독’

7.22~7.23 

극단 걷고걷고의 ‘사랑! 가루’.

문화창작소 드림의 ‘관계’

 

#공간아울_서울 종로구 대학로120

7.18~7.20 

창작D120의 ‘살다보면’, 극단 별하의 ‘별하담소’

7.22~7.23

창작집단 혜화살롱의 ‘시선’, 

극단 D7의 ‘감마선에 노출되어 슈퍼 히어로가 된 세 명의 박사는 왜 지구를 지키려 하지 않는가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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