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예문화 발전 및 확산에 기여한 창작부문, 매개부문 후보자 공모
- 6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40일간, 온라인으로도 추천 가능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2023 올해의 공예상》수상자 선정을 위하여오는 8월 8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의 공예상》은 한국공예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내·외 활발한 창작활동으로 공예문화 확산에 힘쓴 개인 및 단체를 독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역대 《올해의 공예상》창작 부문에서는 2018년 이헌정(도자), 2019년 고보형(금속), 2020년 하지훈(가구), 2021년 김준용(유리), 2022년 김혜정(도자) 작가가 선정되었으며, 매개 부문에서는 2018년 아원공방(유통), 2019년 아름지기(전시기획), 2020년 일상창작예술센터(창작지원),2021년 우드플래닛(매거진), 2022년 재단법인 예올(전시기획)이 선정된 바 있다.
《2023 올해의 공예상》창작부문 후보자의 자격 요건은 최근 3년간 가장 주목할 만한 공예 창작활동으로 공예문화 발전에 기여한 대한민국 국적의 작가가 대상(장르 구분 없음)이며, 매개부문은 최근 3년 동안 가장 주목할 만한 공예문화 저변확대 및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기업이 대상이다.
공진원은 공예분야 및 유관기관(장)의 후보추천 및 공예에 관심이 많은 국민추천을 취합하여, 전문가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9월 초 《2023 올해의 공예상》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및 상금 각 1천 5백만 원(창작)과 5백만 원(매개)을 수여하게 되며, 시상식과 전시는 오는 12월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2023 공예트렌드페어》개막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공진원 장동광 원장은 “올해 6회를 맞이한 《2023 올해의 공예상》은 활발한 창작 활동으로 공예문화 확산에 힘쓴 공예작가와 공예매개자(단체/개인)를 선정해 그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의미가 크다.
이에 공예작가와 공예매개자(단체/개인)들의 그간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보자 추천기간은 6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40일간)이며 온라인 추천 또는 별도의 추천양식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요강 및 추천 참여내용은 공진원 누리집(http://www.kcd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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