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미국, 스코틀랜드, 웨일즈, 노르웨이, 캄보디아 등 약 6천명 세계 잼버리 대원 초청,8.9 ~ 8.17(17회) 까지 공연 관람 후 극찬 이어져!
■ 공연 후 영어 설문 500명 결과, 90% 이상 “해외에서 또 보고싶다” 응답해
■ 설문 조사 결과 공연관람후 83% “태권도 배우고 싶다. 태권도에 관심이 생겼다” 응답
영국 단원들의 열띤 호평 속에, 스카우트 커뮤니티에 순식간에 입소문이 퍼져, 각국의 관람 문의가 쏟아졌다는 후문.
이에 제작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조를 통해 17일(총17회)까지 서울에 체류중인 세계 잼버리 대원들을 추가로 초청 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연을 본 노르웨이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베테 페데르센 (Bette Pedersen)’은 “태권도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무술 종목 중 하나이다. 나도 8년동안 태권도를 했고, 최근에 노르웨이 태권도 대회에 출전했었다. 뮤지컬로써 태권도를 보는 새로운 멋진 경험을 해서 좋았다. 송판 격파, 그리고 배우들이 높이 뛰어오르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 라 밝혔다.
가족들과 한국을 찾았다 공연을 보러 온 주 베트남 ‘이스라엘 대사’인 ‘애론 마이어(Yaron Mayer)’는 “태권도는 이스라엘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스포츠이다.
우리 아들도 태권도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 모든 학교, 모든 커뮤니티에 태권도 사범과 클래스가 있다. 이 멋진 공연, 훌륭한 실력, 아크로바틱, 음악과 예술, 수만가지의 선물 같은 능력의 집합체를 본 것 같아 우린 완전히 매료되었다” 라고 답했다.
영국에서 고등학교 연극 교사로 일하고 있는 잼버리 영국 인솔자 ‘세이디 블라이스 (Sadie Bright)’는 “뮤지컬과 태권도를 함께 보는 경험이 환상적 이었다. 일년에 여섯 일곱번 정도 학생들을 극장에 데리고 가는데, 이 공연이라면 무조건 학생들에게 보여줄 것이다. 무술과 뮤지컬이 합쳐진 이 공연이 영국에 오게 되면 많은 관객이 찾을 것 같다.”고 전했다.
잼버리 영국 프로그램 디렉터 ‘캐롤라인 피어스 (Caroline Pearse)’는 “잼버리 대원들이 환상적인 뮤지컬을 보게 되어 너무 기쁘다. 대원들 반응이 이 정도로 폭발적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특히 한국의 문화, 한국의 무술 태권도를 눈앞에서 경험하고, 한국의 뮤지컬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수준 높은 공연을 후원해 주신 프로듀서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영국 잼버리 대원인 ‘Finn(핀’)은 “여기서 밖에 이 공연을 볼 수 없는 게 너무 안타깝다. 영국에 돌아가면 분명히 다시 보고 싶어 질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또한 Oli Benwell(올리 벤웰)은 “너무 좋았다. 정말 신나게 공연을 즐겼다. 공중에서 뛰어오르는 선수들이 너무 멋있고, 음악도 정말 좋았다. 송판을 깨는 건 정말 신기할 정도였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Finley Horton(핀리 홀튼)은 “태권도 퍼포먼스에 스토리가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송판 격파가 가장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국 잼버리 대원들은 공연 관람은 물론 ‘송판 격파 이벤트’에 참여하여 직접 태권도를 체험했다. 이에 ”영국에 돌아가면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라며 태권도에 대해 호감을 갖는가 하면 “이렇게 어려운 송판 격파를 어떻게 날아다니면서 하는지 너무 놀랍다”라고 감동을 전했다.
또, 많은 대원들이 타투 스티커 이벤트에 참여하여 공연의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공연 중 관객 참여 이벤트로 무대에서 송판 격파 체험을 한 잼버리 대원 Mike(마이크)는 “무대에서 송판을 깼을 때 모든 관객들이 저에게 박수를 쳐줬다. 무대의 열기는 정말 뜨거웠고, 나는 너무 기분이 좋았다.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 공연은 세계화를 목표로 영어, 중국어 자막을 제공해 왔다. 여기에 제작사 라이브㈜와 ㈜컬쳐홀릭은 세계 잼버리 대원을 위해 영어 전단을 제작, 배포하여 공연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활한 운영을 위해 통역도 5명 배치했다. 세계화를 목표로 하는 본 공연에 영어 설문조사도 실시하여 K-뮤지컬의 세계화를 위한 준비 하기도 했다.
설문조사 결과, 10대가 71.7%으로 가장 많았다. 설문에 참여한 잼버리 대원들은 영국, 미국, 스코틀랜드, 웨일즈, 노르웨이, 캄보디아 등 국가에서 참여했다.
94.8% 의 학생들은 “태권도 안무가 잘 섞인 면이 이 공연의 매력”이라고 전했으며, 51%의 설문 참여자가 “공연을 보기전에 태권도를 모른다”고 답했지만 “공연 관람 후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배우고 싶다” 고 83%의 관객이 답변했다.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가 외국으로 진출하게 되면 볼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92%의 관객이 “다시 관람하고 싶다”고 대답하였다.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는 가상의 한국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를 배경으로, 태권도 유망주들의 성장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그린 창작뮤지컬이다. 다채로운 음악과 다이내믹한 태권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시청각적으로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제작사 관계자는 “극장측(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의 적극적인 협조에 대해 감사드린다. 잼버리 초청 소식을 듣고 극장 관계자들까지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함께 발빠르게 움직였기 때문에 세계 잼버리 대원들의 공연관람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해외관객들에게도 한국 국기(國技)인 태권도와 K뮤지컬을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태권, 날아올라'가 진정한 글로벌 공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는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8월 27일까지 공연한다.
[시놉시스]
한국체육고등학교 태권도 유망주들의 성장스토리
30년 전통의 강호 한국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
하지만 벌써 몇 년째 메달 소식이 없자,
교장 선생님은 ‘태권도 최강 페스티벌’에 나가 반드시 우승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이기고 싶은 마음이 앞서 늘 중요한 순간에 지고 마는 두진.
페스티벌만으로도 심란한 두진의 앞에
피렌체 고등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루카가 나타나며,
태권도부는 한층 더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하는데….
[공연개요]
공연명 | '태권, 날아올라' | |||
공연기간 | 2023년 7월 14일(금) ~ 2023년 8월 27일(일) | |||
공연시간 | [본공연] 7/22~8/27 화~금 11:00, 14:00 / 토 11:00, 14:00, 17:00 / 일 11:00, 14:00 *월요일 공연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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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소 | 우리금융아트홀 | |||
티켓가격 | VIP석 77,000원 / R석 66,000원 / S석 44,000원 | |||
러닝타임 | 85분 | |||
관람연령 | 48개월 이상 관람가능 | |||
창작진 | 프로듀서 | 강병원, 진영섭 | 협력프로듀서 | 박서연 |
작가 | 김정민 | 작곡/음악감독 | 성찬경 | |
연출 | 김명훈 | 예술감독 | 박동영 | |
퍼포먼스 감독 | 김동진 | 안무 감독 | 박경수 | |
조명 디자인 | 장원섭 | 무대 디자인 | 박동기 | |
영상 디자인 | 박준 | 음향 디자인 | 윤경민 | |
분장 디자인 | 임영희 | 의상 디자인 | 임경미 | |
기술감독 | 김방근 | 소품 디자인 | 송미영 | |
출연진 | 박두진 役 | 임동섭, 김정태 | 루카 로시 | 전우태, 김종년 |
이솔 | 엄지민, 최서인 | 코치 | 권민수 | |
가을 | 김용호 | 하늘 | 김봄나리 | |
교장&사회자 | 키준 | 캡틴 | 유제 | |
이희준 | 이희준 | 조온비 | 양준휘 | |
정어진 | 정어진 | 장웅 | 장재웅 | |
전복대 | 홍승일, 이관조 | 정대만 | 정상훈, 정재석 | |
제재원 | 박재원, 차재영 | 이열두 | 임호성, 전정완 | |
김혜민 | 김혜민 | 서태이 | 지수민, 서혜빈 | |
제작 | 라이브㈜, ㈜컬쳐홀릭 | |||
언론홍보 | 쇼온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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