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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타 거장 에두아르도 페르난데스 내한 공연오는 9월 10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신이 내린 손’천재 기타리스트의 화려한 연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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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3. 8. 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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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오는 910() '기타리스트 에두아르도 페르난데스 리사이틀'을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에두아르도 페르난데스(Eduardo Fernández)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출신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로, 거장의 품격이 담긴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에두아르도 페르난데스는 7살의 어린나이부터 수준급 연주를 선보이며 기타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8세에 우루과이와 스페인 기타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하고, 파리 기타콩쿠르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클래식 기타 거장이다.

 

정교하면서도 빠른 연주 스타일의 소유자로, 유럽과 남미, 아시아 등 세계 곳곳을 넘나들며 클래식 기타만의 섬세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대표적인 클래식 기타 레퍼토리들을 만날 수 있다. 스페인 기타를 대표하는 작곡가 페르난도 소르(Fernado Sor)부터 라틴 아메리카의 향기가 느껴지는 마누엘 폰세(Manuel M. Ponce)의 작품까지 클래식 기타의 풍부하면서도 따뜻한 음색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페르난데스는 특유의 물 흐르는 듯한 연주와 더불어 각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계자는 거장급 기타리스트의 연주로 오직 클래식 기타 선율에만 집중하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 이색적이면서도 낭만이 가득한 연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에두아르도 페르난데스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 또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기타리스트 에두아르도 페르난데스 리사이틀

공연일시 : 2023. 9. 10 () 16:00

공연장소 :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티켓가격 : 전석 30,000

관람연령 : 7세 이상 관람가

주최주관 : 경기아트센터

문 의 : 031-230-3264

할 인 :

- 경기 기회공연관람권 75% 할인(경기도내 장애인(모든 등록장애인, 동반 1인까지),

70세 이상 도민(1954년 이전 출생자, 동반 1인까지))

- 65세 이상 50% 할인 (1958년 이전 출생자 본인 한정 / 신분증 확인)

- 장애유공 50% 할인(동반 1)

- 문화누리 50% 할인(본인 한정 / 문화누리카드 확인)

- 청년패스(24세이하/대학생 포함, 본인한정) 30% 할인(학생증 또는 신분증 확인)

- 예술인패스 30% 할인(본인 한정 / 예술인패스 카드(실물 또는 모바일) 확인)

- 문화릴레이 30% 할인(동반 1인까지 / 221월 이후 공연 관람티켓 확인)

- 병역명문가 30% 할인(본인 및 직계가족 1인 한정 / 병역명문가증 확인

- 다자녀(2명 이상) 30% 할인(주민등록등본 또는 경기아이플러스카드 확인)

- 임산부 30% 할인(본인 한정 / 산모수첩 확인)

- 원폭피해자 30% 할인(본인 및 후손)

- 경기도 카카오톡채널 친구 할인 30%(경기도카카오톡채널 친구 확인)

 

 

프로그램

F. Sor | Etude Op. 29, No. 6

Narváez | 4 Fantasies

Giuliani | Grand Overture Op. 61

Fernandez | Astor Visits Heitor

Ponce | Sonata Classica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동 가능

 

출연진 프로필

에두아르도 페르난데스(Eduardo Fernández)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출신의 천재 기타리스트 에두아르도 페르난데스(Eduardo Fernández)는 이미 세계적인 스타다. 그는 7살 때부터 스승인 아벨 칼레바로(Abel Carlevaro), 귀도 산토소라(Guido Santosola), 그리고 헥토르 토사(Hector Torsa) 등 세계적인 교수들에게 사사를 받아, 어렸을 때부터 이미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주목받았다.

 

에두아르도 페르난데스(Eduardo Fernández)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콘서바토리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동시에 세계적으로 유망한 음악 매니지먼트 뉴욕의 아티스트로 존 윌리암스와 함께 연주했다. 그는 매년 유럽은 물론 전 미주, 일본, 한국, 홍콩, 중국 등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확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훌륭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고유의 음악적 감각을 보유하여, 세계 곳곳에 감명을 주고 있다. 매력적이며 편안한 연주법, 점잖고 리드미컬하면서도 잔잔한 멜로디는 신선함으로 다가오며, 물 흐르듯 빠른 속주는 신이 내린 손이라는 별명을 상기시킨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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