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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북라운지‧식당 등 관객 편의 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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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3. 10. 1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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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함께하는 휴식 공간, ‘해오름 북라운지’로 재탄생한 공연장 로비 

- 식음료 즐길 수 있는 ‘센트럴 윤잇(Yunit)’ 신규 입점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이 해오름극장에 북라운지와 식음료 시설을 마련해 방문객 편의 증대에 힘쓴다. 해오름극장 2층에서는 1017()부터 책이 함께하는 휴식공간 해오름 북라운지를 운영하고, 로비층(L)에는 식당 센트럴 윤잇(Yunit)’ 1024() 정식 개점한다.

 

해오름 북라운지는 문화예술 서적을 보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가는 지금 극장은’ ‘예술인의 서재’ ‘예술 관련 도서’ ‘문화예술 트렌드총 네 가지로, 주제에 따라 특색 있는 도서들로 채워진다.

 

지금 극장은에서는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공연과 관련된 도서로 공연 감상에 깊이를 더하고, ‘예술인의 서재에서는 전속단체 단원이 추천한 책을 추천사와 함께 소개한다. ‘예술 관련 도서에는 분기마다 두 가지 예술 장르와 관련한 도서를, ‘문화예술 트렌드에는 문화예술을 다루는 정기간행물 7종을 비치한다.

 

창가에는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의 1인 소파 사티가 놓여 탁 트인 남산 풍경을 바라보며 나만의 시간도 즐길 수 있다. 평일(월요일 휴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공연 관람객뿐 아니라, 국립극장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국립극장 로비층에는 현재 시범 영업 중인 식당 센트럴 윤잇1024() 정식 개점한다. ‘팜 투 테이블방식에 따라 매장에서 직접 수경 재배한 각종 채소식용꽃 등을 원재료로 활용한다. 주요 메뉴는 샐러드샌드위치파스타 등이다. 영업시간은 매일(월요일 휴무)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박인건 국립극장장은 “‘해오름 북라운지센트럴 윤잇운영을 시작으로 극장 내에 다양한 편의 시설을 늘려 모두에게 열린 역동적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라며 국립극장이 문화가 있는 휴식 공간으로서 누구나 머무르고 싶은 곳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 간 명 해오름 북라운지
위 치 해오름극장 2층 로비
이용대상 국립극장 방문객 누구나
운영기간 2023.10.17.() ~ 계속
운영시간 평일 09~18, 주말 및 공휴일 10~18
*극장 휴관일(월요일) 미운영
이용방법 서가에서 원하는 자료를 선택해 자유롭게 이용 후 제자리에 비치
문 의 국립극장 공연예술자료실 02-2280-4026, 5834
해오름 북라운지서가 소개
지금
극장은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공연과 관련된 도서 및 국립극장 발간 서적들로 구성된 코너. 2023년 하반기에는 <정오의 음악회><패왕별희><세종의 노래> 등과 관련된 도서를 큐레이팅해 선보인다.
예술인의
서재
국립극장 전속단체 예술감독과 단원들의 추천 도서를 추천사와 함께 소개하는 코너.
-2023년 하반기 참여 단원 -
국립창극단 유은선 예술감독, 김준수민은경유태평양 단원
국립무용단 김종덕 예술감독, 박소영박수윤이도윤이태웅 단원
국립국악관현악단 여미순 예술감독 직무대리, 허유성 단원
예술 관련 도서 사서가 직접 큐레이팅한 예술 서적을 선보이는 코너. 분기별로 두 가지 예술 장르를 선정해 관련 도서를 소개한다. 2023년 하반기에는 예술일반(예술사), 동양음악, 패션/디자인을 주제로 한 도서가 준비된다.
문화예술
트렌드
문화예술 관련 최신 정기간행물이 비치되는 코너. 국립극장 소식지인 월간 국립극장을 비롯해 문학디자인사진 등 다양한 주제의 간행물을 만나 볼 수 있다.

공 간 명 센트럴 윤잇(Yunit) 국립극장점
위 치 해오름극장 로비층(L)
운영일시 2023.10.24.() ~ 계속(월요일 휴무)
*시범운영: 2023.10.10.()~10.22.()
운영시간 오전 11~ 오후 10
*브레이크 타임(오후 3~오후 5)에는 음료 및 테이크아웃용 메뉴만 판매
문 의 센트럴 윤잇 02-2274-9580
센트럴 윤잇 국립극장점소개
윤잇(Yunit)’은 친환경 프리미엄 샐러드를 취급하는 전문 브랜드다. 신사동 윤잇 매장을 시작으로 IFC, 연희동 사색연희(프리미엄 타이 퀴진), 삼성동 윤잇팜(Yunit Farm) 등 다양한 외식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윤잇의 브랜드 로고인 ‘THE NEARBY FRESH’는 신선함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제공하겠다는 윤잇의 의지를 담고 있다.

국립극장에 신규 오픈한 센트럴 윤잇은 스마트팜에서 직접 키운 건강한 식재료로 완성하는 캐쥬얼 다이닝 식당이다. 샐러드와 브런치, 샌드위치, 각종 음료 등을 판매한다.

센트럴 윤잇은 소비자에게 가장 신선한 식자재를 제공하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형식으로 운영된다. 매장 중앙에 스마트 유리 온실을 설치해 유럽형 채소(이자벨크리스피아노멀티리프), 식용꽃(솔벳퍼시피카), 허브(스위트바실타이바질오팔바실타임애플민트)를 재배해 신선한 식자재로 사용한다.

매장 한쪽에는 40여 명 정도 수용 가능한 별실도 별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형태의 모임이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까지이며, 브레이크 타임인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음료 및 테이크아웃용 메뉴만 판매한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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