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찾아온 크리스마스를 한껏 즐겨보세요! 서울문화재단 '서울스테이지11' 12월 공연 개최

서울스테이지11 12월

 

▶ 매월 첫째 목요일 '서울스테이지11', 올해 마지막 공연 내달 7일 대학로, 시청 서 열려

▶ 한해동안 11개 공간, 약 60회 공연으로 9천여 명 서울시민과 만난 예술공감 콘서트

▶ 올해 첫 시도‘찾아가는 스테이지’, 12월은 북한이탈 청소년과 장애 어린이 찾아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예술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오는 7일(목)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와 시민청 2개 공간에서 진행한다.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서울 도심속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은 서울문화재단 11개 공간에서 약 60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3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했다. 그간 총 9천여 명의 시민이 다녀가며 일상과 밀착한 마니네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12월 공연은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따뜻한 음악 공연을 준비했다.

 

▲대학로센터(종로구, 낮 12시)에서는 트리오 이백이(바이올린 백건, 첼로 이길재, 객원 피아노 임기욱)와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안동영이 ‘Dear ALL,’을 주제로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부터 탱고, 가곡에 크리스마스 캐럴을 더해 연말의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을 함께하는 소프라노 김순영은 서울시오페라단에서 다수의 주인공 역으로 활약하는 국내 정상급 디바로 기대가 높고, 바리톤 안동영 역시 JTBC ‘팬텀싱어3’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예술가로 두 사람과 함께 펼치는 음악을 눈여겨 볼 만 하다.

 

▲시민청(중구, 낮 12시)에서는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과 신예 뮤지션 정예원 두 사람이 함께 공연한다. 두 사람이 들려주는 음악을 통해 관객들의 오늘이 위로받고, 내일을 응원하는 의미로 부드럽고 따뜻한 곡으로 약 한 시간 동안 공연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진행한 ‘찾아가는 서울스테이지11’는 기존의 재단 공간을 벗어나 보다 많은 시민들 특히 치유가 필요한 지역 주민, 이동이 어려운 시민을 만났다. 지난 5월에는 침체된 이태원의 회복을 위해 녹사평역에서 재즈공연을, 10월에는 성인 노숙 남성 생활인을 위한 시설인 시립은평의마을에서 퓨전국악 공연을 진행했다.

 

내달 1일(금)에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녀와 북한이탈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와 장애 어린이 재활 전문 공공병원인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각각 클래식 앙상블과 서커스, 아카펠라 공연을 개최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올 한해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배우 염혜란, 비보이 갬블러크루, 첼리스트 양성원, 소리꾼 이희문을 비롯한 국내 정상급 예술인들의 연이은 출연해 질 높은 무대를 선보여 시민의 만족감과 동시에 문화향유 접근성을 높였다.

 

'서울스테이지11' 의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통해 관람 신청 또는 현장 접수하여 관람할 수 있다.

 

내년에도 '서울스테이지11' 은 계속되며 세부 정보는 '서울스테이지11'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인스타그램(@seoulstage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58-2026)

 

□ 「Dear ALL,」

- 장소: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1층 올라운지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122)

- 일시: 2023. 12. 7.(목) 12:00∼13:00

- 출연: 트리오이백이(백건, 이길재, 임기욱), 김순영, 안동영

'서울스테이지11' 10월 공연 개요

공간명	공연일시	공연명	장소	주요내용	출연진
대학로센터	12. 7.(목) 12:00~13:00	Dear ALL,	1F 올라운지	트리오이백이와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안동영의 크리스마스 인사	• 트리오이백이 - VIOLIN 백건 - CELLO 이길재 - PIANO 임기욱(객원) • SOPRANO 김순영 • BARITONE 안동영
시민청	12. 7.(목) 12:00~13:00	오늘, 그리고 내일	B1F 활짝라운지	당신의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응원하는 따뜻한 공연	• 오왠(O.WHEN) • 정예원

'서울스테이지11' 12월 공연별 출연진

	트리오 이백이는 탄탄한 실력과 재능을 갖춘 세 명의 젊은 연주자들이 만나, 실내악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모토로 결성되었다. 안정된 테크닉과 다양한 음색을 소유한 피아니스트 이재경, 세련된 선율과 섬세함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백건, 풍부한 음색과 절묘한 표현력의 첼리스트 이길재로 구성되었으며, 각 멤버 성(First name)을 갖고 와 2022년 창단했다. 중앙음악콩쿠르,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등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유명 오케스트라 협연, 국제 페스티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들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받았다. 2022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데뷔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박물관! 춤추고 노래하다’, 강동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 시리즈, 삼성인재개발원 콘서트, 세종 쳄버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객원 피아니스트 임기욱 참여
트리오 이백이
	- 한양대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독일 Mannheim국립음대 Konzert Gesang 석사졸업 및 Konzert Examen과정 수료 - 스위스제네바 국제콩쿨,동아콩쿨입상, 성정음악콩쿨1위 2013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특별상 2015년 뮤지컬 최고 여우신인상 - 국립오페라단 라트라비아타, 호프만의 이야기, 마술피리, 유쾌한미망인, 1945, 세빌리아이발사, 여자는 다그래 및 라보엠, 사랑의묘약, 리골렛또, 까르멘 등 다수 오페라 주역 - 자그레브필하모닉, 체코필하모닉, 로마심포니, 코리안심포니, KBS교향악단, 대전시향, 수원시향, 부산시향, 울산시향, 창원시향, 서울 바로크 합주단 등 다수협연 - KBS열린음악회, KBS더콘서트, KBS문화책갈피 방송출연 2015, 2016, 2018 뮤지컬 ’팬텀‘여주인공 (크리스틴 다에역) - 한세대 음대 초빙교수,세종대 음대 외래교수 역임
소프라노 김순영
	- 이탈리아 부쎄토 레나토 브루손 아카데미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Diploma, 밀라노 주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 졸업 Diploma, 밀라노 클라우디오 아바도 시립음악원 졸업 Diploma, 밀라노 오페라 아카데미Accademia Dell'Arte Dello Spettacolo 졸업 Diploma - 이탈리아 밀라노 Litta 극장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외 사항의 묘약, 결혼어음, 나비부인 등 다수 오페라 주역 - 2018 이탈리아 부쎄토 G.Verdi극장 "Concerto allievi del Renato bruson", Reggia Colorno "Concerto la voce verdi", Castello di Padernello "Concerto la voce Verdi" 등 다수 오케스트라 협연 - 2020 JTBC팬텀싱어3 출연, 스페이스 공감, 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 김주택 정태양의 오페라오페라등 다수 방송출연 - 리한 톡한 콘서트 “시즌 콘서트”, 아트콘서트 페르소나 “Persona dell’opera”, 향기콘서트 ‘봄 향기에 숨 쉬어 봄’등 다수의 콘서트 기획 및 출연 현) 공연기획사 레드버터 대표, 클래식 라운지 리한 예술감독,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 활동 중
안동영

 

□ 「오늘, 그리고 내일」

- 장소: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지하1층 활짝라운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10)

- 일시: 2023. 12. 7.(목) 12:00∼13:00

- 출연: 오왠(O.WHEN), 정예원

	독보적인 음색과 멜로디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울림을 주는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은 2016년 싱글 앨범 'When I Begin'으로 데뷔하여, '오늘', '처음이니까'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남자친구', '나의 아저씨'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그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대표곡] - 오늘 - 처음이니까 -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OST 참여] - 수상한 파트너 OST 어떻게 말할까 - 나의 아저씨 OST 무지개는 있다 - 남자친구 OST 설렘 - 동백꽃 필 무렵 OSTt Loser 외 다수 [공연] - 2019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퓨티풀 민트 라이브 - 2020 오왠 솔로 콘서트 <독백> - 2022 오왠 단독공연 외 다수
오왠(O.WHEN)
	정예원은 JTBC [효리네 민박1]에 ‘삼남매’ 중 둘째로 출연하여 프로그램 속에서 아이유, 이상순, 이효리와 함께 효리네 민박의 테마곡인 [상순이네 민박]을 완성하며 대중에게 자작곡을 처음 선보였다. 해당 곡은 유튜브와 네이버TV 등에서 140만 5천 뷰를 기록하고, 네이버 뮤지션리그 1위를 하는 등 큰 관심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에게 힐링을 선사하였다. 2019년 3월 첫 디지털 싱글인 '나의 작은 별에게'로 데뷔하였으며, '너는 너 그대로, 빛나는 별이야'라는 메시지를 통해 조금씩 자신만의 방식으로 많은 사람에게 노래로써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있다. - 2019 MUSE ON 최종우승 - 2020 네이버 앨버발매프로젝트10 우승 - 2020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선정 - 2020 78LIVE 정예원 어쿠스틱 단독공연 - 2021 <예원의 밤> 단독공연 - 2022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참여
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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