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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높은 한국 관객 만족시킬 작품성과 각본 '조이랜드'

영화

by 이화미디어 2023. 12. 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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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랜드

제목 : 조이랜드

영제 : JOYLAND 

감독 : 사임 사디크

출연 : 알리 준조, 라스티 파루, 알리나 칸, 사르와트 길라니 

장르 : 멜로, 가족, 휴먼 드라마

배급 : (주)슈아픽처스

러닝타임 : 127분

개봉 : 2023년 12월 13일 개봉



SYNOPSIS

 

“기막힌 각본과 연기”

- THE TELEGRAPH

감각적인 놀라움, 가슴 아픈 러브레터 

 

소박하지만 서로를 의지하는 부부 ‘뭄타즈’와 ‘하이더르’는 아버지, 그리고 형님네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집안일을 도맡는 남편 ‘하이더르’는 어느 날, 카리스마 넘치는 트랜스젠더 뮤지션 ‘비바’의 백댄서로 취직한다.

 

‘하이더르’는 첫 만남부터 강렬했던 ‘비바’에게 매혹적으로 이끌리고, 점차 춤에 몰두하면서 가족들은 묘한 기류에 휩싸인다. 선명하게 떠오르지만 만질 순 없는 설레지만 슬픈 사랑, 전 세계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가장 사랑한 올해의 엔딩을 만난다! 

ABOUT MOVIE 

제75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심사위원상, 퀴어 팜 2개 부문 수상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압도적인 작품성!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75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심사위원상, 퀴어 팜 2관왕 석권,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예비 후보 숏리스트 선정, 제39회 선댄스영화제,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등 눈 높은 한국 관객들을 만족시킬 작품성과 기막힌 각본의 '조이랜드'가 12월 13일 개봉을 확정지으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감독 노트 DIRECTOR'S NOTE

 

모두는 평등하고 자유로워야한다

 

연출의도

 

저는 '조이랜드'의 스토리를 아주 오랫동안 간직한 채 살아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완전히 허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이 자전적 이야기가 제 젊은 성인의 뇌에 선물처럼 다가왔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가부장적 사회에서 결코 남자답지 않은 젊은이로서 제 자신의 자리를 조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자라나면서 저 자신과 함께 성장하는 '조이랜드'의 캐릭터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방과 후에도 오랫동안 남아서 함께 놀던 몇 명의 10대 친구들처럼 말이죠. 제가 욕망, 전통, 남성성, 가족, 자유 같은 개념들에 대해 가졌던 고민들은 그 캐릭터들의 고민이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화가 나면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들이 너무 환멸을 느끼면 저는 농담을 건네거나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태워줬습니다. 결국 그들의 카타르시스는 저의 것이 되었습니다.

 

'조이랜드'는 탈로맨틱화된 성장담이자, 가부장제의 인적 희생을 치른 모든 여성, 남성, 트랜스젠더에 대한 오마주이며, 믿기 힘든 유대감을 만들어내는 욕망과 그것을 영원하게 해주는 사랑에 대한 상찬이기도 합니다. 궁극적으로 이 영화는 그저 조국에 보내는 가슴 아픈 러브레터입니다. 

 

감독 바이오그래피 BIOGRAPHY

 

사임 사디크 SAIM SADIQ

 

사임 사디크는 파키스탄 영화감독으로 그의 데뷔작 '조이랜드'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초연된 최초의 파키스탄 장편영화다.

 

그의 단편 영화 '달링 DARLING'은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초연된 최초의 파키스탄 영화로 오리종티 최우수 단편 영화상을 수상했다. '달링'은 2019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도 공식 선정되었으며, 2020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

 

그의 이전 단편 영화 '나이스 토킹 투유 NICE Talking TO YOU'는 2019년에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영화제와 팜스프링스 국제단편영화제에 공식 선정되었으며, BAFTA 학생영화상 후보에 올랐고, 2018년에는 콜롬비아 대학 영화제에서 비메오 감독상을 수상했다. 그는 또한  코닥 학생 장학금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사디크는 브래드 웨스턴과 스캇 실버가 책임 제작자로 있는 메이크레디를 위해 오리지널 파일럿 '카이로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 It Never Rains in Kairo'의 시나리오를 썼다. 현재 그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쓴맛과 달콤한 맛의 모퉁이에 있는 호텔 Hotel on the Corner of Bitter and Sweet』을 각색하고 있는데, 이 작품은 오스카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는 빙류가 감독할 예정이다.

 

사디크는 라호르 경영과학대학에서 인류학 학사 학위를, 컬럼비아 대학에서 영화연출 전공으로 예술석사(MFA) 학위를 받았다.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 제작

 

말랄라는 파키스탄의 '조이랜드'상영금지에 대해 언급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나 자주, 예술이 대중 선전물로 역할하기를 기대한다' 

By 말랄라 유사프자이(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

 

지난달 어느 시점에 런던이나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누군가는 에어팟으로 아로즈 아프타브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타이무르 숨로의 데뷔 소설 『사랑의 다른 이름들 Other Names for Love』을 가방에 넣고 살만 투르의 그림으로 만든 영화 포스터를 나눠주는 사임 사디크의 영화 '조이랜드'상영회로 향할 수 있었다.

 

2022년은 파키스탄 예술가들에게 중요한 해가 되었다. 아프타브는 그래미 최우수 글로벌 뮤직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며 파키스탄에 최초의 그래미 상을 안겼다. 샤르민 오바이드 치노이는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디즈니+ 시리즈인 '미즈 마블 Ms. Marvel'의 여러 에피소드를 감독했는데, 이 시리즈에는 마블 유니버스의 첫 번째 무슬림 슈퍼히어로가 등장한다.

 

또한 숨로의 『사랑의 다른 이름들』과 모신 하미드의 『마지막 백인 Last White Man』과 같은 소설들은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투르는 휘트니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었고 작품들이 수십만 달러에 팔리면서 예술계의 스타가 되었다.

 

각본가이자 데뷔 감독인 사디크의 '조이랜드'는 칸느국제영화제에 선정되어 상영된 첫 번째 파키스탄 영화였으며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전세계 영화제 관객들의 기립 박수 후, 파키스탄은 이 영화를 그들의 공식 오스카 출품작으로 선정했다.

 

11월 18일, '조이랜드'가 제작국가에서 개봉될 예정이었는데, 이는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귀환이었고, 파키스탄 사람들이 전세계 영화계에서 최고로 선정된 영화를 상찬할 기회였다.

 

하지만 지난주 정부는 소수의 비평가 집단의 압력에 굴복해 이 영화에 대한 검열위원회의 승인을 뒤집었고, 사실상 이 영화가 파키스탄 전역에서 상영되는 것을 금지했다.

 

이의를 제기한 사람들 대부분이 이 영화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왜 이들이 '조이랜드'가 파키스탄 관객들에게 "혐오스럽고"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지만, 소셜 미디어의 많은 댓글들은 24살의 라호르 출신 여배우 알리나 칸이 연기하는 야심 찬 댄서이자 트랜스 여성인 '비바'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이랜드'는 예술을 가장한 정치운동도 아닐 뿐만 아니라 특정 관점을 주장하거나 행동을  촉구를 하지도 않는다. 이 영화는 가족에게 자신의 의지를 강요하는 나이 든 할아버지부터 주변 남자들이 기꺼이 주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젊은 아내까지, 등장인물 한 명 한 명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대한다.

 

그것은 가부장제가 남성, 여성, 아이들 모두에게 해를 끼치는 방식들을 다룬 영화이며, 여성의 우정과 연대의 치유력에 대한 영화이고, 자신의 꿈을 버리고 주변 사회에 순응한 대가가 무엇인지 얘기하는 영화다.

 

또한 '조이랜드'는 파키스탄과 그 나라의 문화, 음식, 패션,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나라의 사람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이기도 하다. 파키스탄 사람들이 창작하고 그들을 위해 만든 영화가 "우리의 삶의 방식을 대변하지 않는다"거나 "우리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묘사한다"는 주장 때문에 이제 우리 스크린에서 상영이 금지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비극적인 일인가. 그 반대가 사실이다.

이 영화는 수백만의 평범한 파키스탄 사람들, 자유와 성취를 갈망하는 사람들,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매일 기쁨의 순간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현실을 반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나 자주 예술이 대중 선전물로 역할하기를 기대한다. 이제 우리는 다른 나라들에서 만들어진 우리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를 보는 것에 지쳤고, 우리 자신을 명명백백한 주인공으로 캐스팅하는 이야기를 원한다. 대부분의 상업 영화들은 남자 주인공들이 그들의 치명적인 적을 물리치는 이야기이며, 여성들은 남성들과의 로맨틱한 관계를 통해서만 등장한다. 

 

우리가 집단적으로 거울을 보는 것보다 환상을 믿는 것이 낫다고 결정할 때 마비는 시작된다. 사디크의 영화와 같은 영화가 노동자 계급이나 트랜스젠더 캐릭터, 그리고 엄격한 사회 규범에 맞서 자신을 피력하며 고군분투하는 여성들을 내세울 때 우리는 외면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조이랜드'와 같은 영화가 보여주는 파키스탄 예술가들의 화려한 재능을 거부한다. 그래서 우리의 최고의 명석한 사람들, 즉 쿠마일 난지아니(배우)부터 카밀라 샴시(소설가), 샤지아 시칸데르(화가)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유럽이나 미국에서 더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우리가 자국민들의 예술을 금지할 때, 사디크처럼 카라치나 스와트 밸리에서 영화를 만들고 싶어하는 다음 세대에게 우리는 어떤 메시지를 보낼 것인가?

지난 달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버라이어티의 ‘파워 오브 우먼’ 시상식에서 나는 관객들에게 무슬림은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지만 인기 TV 시리즈의 무슬림 등장인물은 1%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우리가 화면에서 무슬림을 볼 때, 그들은 테러의 가해자나 피해자인 경우가 많다. 그것은 할리우드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 중 하나이고, 나는 다른 파키스탄 및 무슬림 제작자들과 함께 이 해결책의 일부가 되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영화 창작자들이 진실을 펼쳐보일 때 관객들도 그 진실에 열려 있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이야기를 전하는 예술가들의 첫 번째이자 가장 소리가 크고 가장 열광적인 지지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조이랜드'는 파키스탄에 그러한 기회를 제공한다.

 

**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조이랜드'의 총제작자이자 엑스트라커리큘러 프로덕션의 사장이며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다. 

 

'조이랜드'의 사임 사디크

 

2019년, 각본가/감독 사임 사디크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초연된 최초의 파키스탄 영화가 된 그의 단편 영화 '달링 Darling'으로 역사를 썼. 3년 후, 그는 '조이랜드'로 다시 장벽을 허물고 있다.

 

그의 장편 데뷔작은 비록 그 주제가 보편적이지만, 파키스탄의 가부장적 사회의 파괴적인 본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이랜드'는 인간의 삶에 가해지는 뿌리 깊은 편협함이 어떻게 인간의 삶을 축소시키고 비인간화하는지에 대한 광범위한 논평이다.

 

라호르를 배경으로 하는 사임 사디크의 이 영화는 세 명의 주인공 하이더르(알리 준조), 뭄타즈(라스티 파루크), 그리고 비바(알리나 칸)를 따라간다. 그들의 각기 다른 젠더가 주변(가족, 친구, 낯선 사람,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으로부터 어떤 취급을 받는지가 '조이랜드'의 핵심을 형성한다.

 

남성인 하이더르는 그의 가족을 이끌고 부양할 것으로 기대되고, 그의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은 그의 형제와 아버지에 의해 확실한 대우를 받는다. 그의 아내 뭄타즈는 일하고 싶고 간단한 사회적 자유를 누리길 원하지만, 엄마의 역할을 둘러싼 가부장적인 기대와 아내가 된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러한 꿈들을 급격하게 축소시킨다.

 

트랜스 여성인 비바는 극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여성으로 간주되며, 이런 상황은 그녀의 정체성의 근간을 뒤흔든다.

 

에로틱 댄스 공연단에 합류한 하이더르는 비바를 만나게 되고, 억압된 감정과 욕망이 수면 위로 끓어오르면서 이 세 사람의 삶은 더욱 복잡해진다. 이 인물들과 이야기들이 수렴함에 따라  '조이랜드'는 대단히 상징적인 비주얼과 세 배우의 강력한 연기에 힘입어 질주하면서 축전과 고통, 해방과 구속의 순간들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SHORT REVIEW

 

거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진실한 영화. 불운한 영웅의 여정을 닮은 그것은 뜻밖의 로맨스

타라 브래디, 아이리쉬 타임즈 

 

A Luminous Crowd Pleaser - Variety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을 즐겁게 한다 – 버라이어티

 

A Kind Film, A Daring Film – Indiewire

상냥한 영화, 담대한 영화 - 인디와이어

 

An Unexpected Gut Punch – Deadline

예상치 못한 이야기가 허를 찌른다 - 데드라인

 

A Dazzling Hearkbreaker – Film Companion

눈부신 감동의 드라마 – 필름 컴패니언

 

Marvellously Scripted and Acted – The Telegram

기막힌 각본과 연기 – 더 텔리그래프

 

Masterpiece - Autostraddle

걸작이다! – 오토스트래들

 

Spectacular – Mint Rounge

볼거리로 충만하다 – 민트 라운지

 

A Profoundly Moving Film That Might Make Just A Difference - Slashfilm

깊은 감동을 주는 색다른 차원의 영화 - 슬래쉬필름

 

'조이랜드'는 섬세하면서도 지적이고 감성적으로 풍부한 영화다. 사디크의 굉장한 데뷔작. - 피터 브래드쇼, 가디언 

 

'조이랜드'는 변덕스럽고 늘 쉽지만은 않은 문화를 배경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와 훌륭한 연기로 빚어낸 매혹의 드라마다. 

애나 스미스, 데드라인 할리우드 데일리

 

화면은 천천히 움직이지만 항상 육체적이고 감정적인 에너지로 빛을 발한다. 등장인물들이 무대와 클럽 플로어를 가로지를 때, 그것이 눈부신 빛의 표현에 의해 구현되든 숨막히는 침묵에 의해 구현되는 간에 공기 중에는 항상 무언가가 있다. - 시단트 아들라카, 인디와이어

 

젠더와 섹슈얼리티에 대한 가슴 아린 사유 

- 러비아 야르키예, 할리우드 리포터

 

이 울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파키스탄 영화는 통제된 사회에서의 억압에 대한 주제를 담고 있다. - 마크 젠킨스, 워싱턴 포스트 

 

알리 준조의 연기는 당신이 봐온 최고의 연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랜드 마이어즈, 샌 호세 머큐리 뉴스

 

제목에 무슨 뜻이 들어있냐고? 파키스탄 영화감독 사임 사디크에게 그의 놀라운 데뷔작 '조이랜드'의 제목에 내포된 의미는 너무나 크다. 

해너 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감정적 진실함은 항상 존재한다... 누구나 빛나는 순간이 있다.

크리스티 르마이어, 필름위크

 

마지막 타일이 불가피하게, 예측 가능하게, 차분하게 놓이지만 그것은 결코 비극의 여운을 약화시키지 않는다. - 리차드 휘태커, 오스틴 크로니클 

 

LGBTQ의 정체성과 욕망에 대한 풍성하고 사려깊은 초상화

저스틴 챙,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수줍음을 표현할 때 종종 장면을 흐릿하게 만드는 예민함을 보여주는 사디크 감독은 가부장제가 남성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춘다. 영화 속에서 우리가 만나는 모든 남자들이 가십의 대상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그것은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편집증처럼 보인다.

-에이미 니컬슨, 뉴욕타임즈

 

커다란 성실과 열정, 그리고 용기를 담아낸 영화

글렌 케니, 로저에버트닷컴 

 

<조이랜드>의 위엄은 리얼리즘에 대한 헌신에 있다.

디에코 세머린, 슬랜트 매거진

 

사디크는 강의를 하거나 활자로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적인 놀라움으로 관객을 공략한다.  그가 말하는 이야기는 재미있고 솔직하며, 때로는 가슴 아프도록 슬프다.

앤서니 레인, 뉴요커 

 

무결점의 연기와 허를 찌르는 결말까지 능숙하게 구축된 드라마

- 케빈 메이허, 타임즈 

 

영화는 비극적 로맨스 서사를 초월하여 다소 더 복잡하고 만족스러운 무언가를 성취한다.

웬디 아이드, 옵저버 

 

감독으로서 사임 사디크는 언제 멈추고, 언제 돌진하고, 언제 피하고, 언제 사랑하고, 그리고 언제 격노해야 할지 안다.

드와이트 브라운, 드와이트브라운닷컴

 

<조이랜드>의 특징은 각각의 캐릭터에게 일정한 활동 범위와 뉘앙스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영화 속의 모든 것이 일종의 전환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 대니 레이, 파이낸셜 타임즈 

 

각본가/감독인 사임 사디크의 폭풍과도 같은 데뷔작: 감정적이고, 상냥하고, 차분하게 급진적이다. 어쩌면 이 영화는 파키스탄 영화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것이다. - 존 뉴전트, 엠파이어 매거진 

 

이 영화의 각본을 쓰고 편집까지 했던) 31세의 사디크 감독은 모든 숏과 모든 컷의 경중을 헤아릴 줄 안다.

라이언 킬비, 뉴 스테이츠맨 

 

욕망, 진실, 그리고 좌절에 대한 잊혀지지 않는 착잡한 사유

- 솬린 탐, 리틀 화이트 라이즈 

 

'조이랜드'의 조용한 힘은 사디크가 조심스럽게 회피하는 멜로드라마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들에 대한 깊은 애정에서 비롯된다. 이것은 뉴욕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성 역할의 변화와 가부장적 질서의 위기에 대한 현대적인 이야기다. - 캐림 애프탑, 타임 아웃 

 

파키스탄의 첫 공식 진출작인 '조이랜드'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슈브라 굽타, 더 이디언 익스프레스

 

'조이랜드'는 감독인 사임 사디크 뿐만 아니라 칸 영화제에서 파키스탄 시네마의 강력한 데뷔를 기록했다. - 냄러타 조쉬, 내셔널 헤럴드 

 

'조이랜드'는 분열된 가족의 가슴 아픈 초상화다.

아누파마 초프라, 필름 컴패니언 

 

이것은 훌륭한 트랜스젠더 영화는 아니지만 트랜스젠더 주연의 훌륭한 영화다. - 드류 그레고리, 오토스트래들 

 

이것은 인정사정없이 내지르는 섹슈얼리티와 젠더 역할에 대한 씁쓸하면서도 우울한 질문이다. - 로버트 다니엘스, 로저에버트닷컴

 

사디크의 이 데뷔작은 섬세한 스토리텔링과 활기찬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가이 라지, 버라이어티

 

현실적인 묘사, 명확한 의도, 신랄한 유머, 평등과 선택의 자유를 중심에 둔 중대한 메시지 등이 영화의 성공 이유다.

필리페 프레이타스, 올웨이즈 굿 무비스

 

사임 사디크는 그의 데뷔작에서 조국 파키스탄에서의 분리된 성 역할과 억압된 성적 욕망을 다루면서 본질적으로 민감하고 시각적으로 활기찬 이야기를 그렸다. - 질리언 칠링거리언, 오스카즈 센트럴

 

'조이랜드'는 미묘함과 신랄함이 친밀함과 상냥함과 뒤섞인 서정적이고 반성적인 영화다. - 루디 오비아스, 배틀 로얄 위드 치즈

 

이 영화의 존재 자체가 예술적 용기를 입증한다.

데니스 하비, 48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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