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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대극 경성크리처, 12월 22일(금) 드디어 파트1 공개~!

영화

by 이화미디어 2023. 12. 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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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제                   목 : 경성크리처 (Gyeongseong Creature)

연                   출 : 정동윤

각           본 :  강은경

출                   연 :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제           작 : 글앤그림미디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 동 제           작 : 스튜디오드래곤

제                   공 : 넷플릭스 (Netflix)

공           개 :  파트1 2023년 12월 22일

                   파트2 2024년 1월 5일

공식사이트: www.netflix.com/GyeongseongCreature

 

Synopsis

Synopsis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945년 봄. 경성 최고 자산가 장태상은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이자 사람이든 돈이든 물건이든 원하는 게 있으면 뭐든 그를 거쳐야 하는 제1의 정보꾼이다. 어느 날 경무국에 영문도 모른 채 잡혀간 그는 이시카와 경무관에게 벚꽃이 지기 전까지 사라진 자신의 애첩 명자를 찾아내지 못하면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빼앗겠다는 협박을 받는다. 

 

모든 정보통을 동원했지만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해 애가 타는 순간, 태상은 실종된 사람을 찾아주는 전문 토두꾼 윤채옥 부녀를 만난다. 채옥은 실종된 어머니를 찾던 중 태상의 도움을 얻기 위해 그와 손을 잡고, 그들은 모든 의심이 향하는 옹성병원에 잠입한다.

 

옹성병원이 감춘 거대한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 태상과 채옥은 탐욕이 탄생시킨 괴물을 마주하는데…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게 드리운 곳,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About Series 

 

[스토브리그] 정동윤 감독 X [낭만닥터 김사부] 강은경 작가

1945년 봄 경성,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 그리고 뜨거운 사투

전 세계를 집어삼킬 강렬한 이야기가 온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구가의 서] 등 장르를 넘나드는 필력으로 사랑받아 온 강은경 작가와 [스토브리그]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견인했던 정동윤 감독, 괴물 같은 연출과 필력의 두 사람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로 만났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이다. 강은경 작가는 “들추다 보면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이 금광처럼 묻혀있는 시대”인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어둡고도 화려한 격동의 시대에 모종의 이유로 탄생한 괴물과 괴물보다 더 괴물 같은 인간 군상을 다채롭게 펼쳐낸다. 

“이야기적으로도 흥미로웠고 경험해보지 못했던 시대인데 마치 그 시대를 경험해 볼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여러 캐릭터들에 끌렸다”는 정동윤 감독의 말처럼 '경성크리처'에는 괴물을 둘러싸고 이와 맞서야 하는 각자만의 목적을 가진 이들이 이야기를 촘촘히 채우고 있다. 매 회차 부제목으로 등장하는 ‘경계’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작품에는 여러 경계에 놓인 이들이 등장한다. 

강은경 작가는 
“경계는 ‘구분 짓다’라는 느낌보다는 어느 편에 설 것인가 계속해서 고민하는 사람을 뜻하고, 장태상이라는 인물도 경계인으로서 끊임없이 ‘어떻게 사는 게 인간으로서 잘 살아가는 것인가’를 고민하는 캐릭터”라고 전했다. 

정동윤 감독에게도 이는 중요한 키워드였다. 
“1945년 봄, 저희가 설정한 그 시기에 ‘경계’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릴 수밖에 없다. 모든 게 다 양면적이고 자기가 어느 쪽을 향해 가야 되는지 그런 질문들을 항상 던진다”며 거대한 비밀의 공간 옹성병원에서 펼쳐지는 긴박하면서도 처절한 이야기와 그 속에서 변모해가는 캐릭터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증을 더했다. 

'경성크리처'는 크리처 장르가 주는 스릴과 시대극이 결합해 독보적인 분위기와 스토리 라인을 형성하는데 그 중심에는 괴물의 존재가 발현하는 옹성병원과 본정거리가 있다.

정동윤 감독은
“어둡고 침침하고 항상 긴장감이 흐르는 곳으로 옹성병원을 설정했다면, 금옥당과 본정거리는 밝고 화사하게 표현하려고 했다. 두 세계가 대비되는 모습을 연출적으로 담아보려고 했다”며 이야기에 많은 의미를 품고 있는 공간에 대한 기대감도 더했다. 

 

배우들은 '경성크리처'가 가진 다채로운 볼거리와 매력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박서준은 “우리나라의 그 시대는 이런 모습이었다라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보여줄 수 있는 흥미로운 그림들이 있을 것 같다. 그 안에 살아가는 인물들, 그리고 재미를 더 가미시켜줄 수 있는 크리처 요소들이 긴장감을 주고, 또 그런 것들을 이겨내 가는 청춘들의 모습 등 다양한 매력들이 있다”고, 

한소희는
 “시대극과 크리처가 합쳐져서 시청자들이 봤을 때 다양성이 있을 것 같아 굉장히 기대가 되고, 채옥과 태상의 관계 그리고 주위 인물들의 삶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945년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의 뜨거운 사투를 그리며 전 세계를 집어삼킬 '경성크리처', 강렬한 존재감으로 연말연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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