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가 1월 7일(일) 두 달 여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드라이 플라워'는 11월 7일(화)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막을 올린 창작 초연 뮤지컬로 폐교를 앞두고 있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풋풋하고 섬세한 청춘들의 감정을 잘 드러낸 작품이다.
전 출연진이 직접 악기 연주를 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들 간의 탄탄한 스토리,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는 신비로운 미디어아트가 한데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나에게는 최고로 힐링을 선사하는 작품”, “학창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극”, “행복하다 못해 눈물이 날 만큼 좋은 공연이다”, “빛을 따라왔을 뿐인데 벌써 막공이다. 너무 아쉽다” 등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학로 흥행작으로 자리 잡은 '드라이 플라워'는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과 스페셜 무대를 공개하는 등 관객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는 폐막의 아쉬움을 달래 줄 특별 행사로 1월 7일(일) 오후 8시, 1월 8일(월) 오후 4시 두 차례의 피날레 콘서트를 준비했다. 설화고등학교 예술제라는 고등학교 축제 콘셉트의 콘서트는 공연이 진행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작품에 출연한 전 배우가 참석했다.
관객들에게 사랑 받은 뮤지컬 넘버,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 편곡 버전의 음악들과 초연을 마무리한 배우들의 소감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2회의 콘서트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눈길을 끈다.
한편,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는 황두현, 이동수, 정찬호, 이한솔, 최반석, 박주혁, 이종석, 박준형, 변희상, 김방언, 영오, 한상훈과 함께 했으며, 2023년 11월 7일(화)부터 2024년 1월 7일(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Information
공연명 |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
공연장소 | 드림아트센터 3관 |
공연일시 | 2023년 11월 7일(화) – 2024년 1월 7일(일) |
출연진 | 박지석 |황두현 이동수 정찬호 오준혁 |이한솔 최반석 박주혁 정성호 |이종석 박준형 임정민 |변희상 김방언 이유석 |영오 한상훈 |
제작진 | 총괄프로듀서 최종혁, 오세혁 | 책임 프로듀서 길유림 원안 오세혁, 변영진 | 극작•연출 정철 | 작곡•음악감독 박정아 | 작사 요시다 에리 | 안무 이현정 무대디자인 최영은 | 조명디자인 정구홍 | 영상 디자인 박상연 | 음향디자인 한문규 의상디자인 홍문기 | 분장디자인 장혜진 | 무대감독 강동화 |
제작 | 네버엔딩플레이(N.E.P 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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