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친정엄마’ 두 주역 선예X박장현,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출연! 작품 관련 토크 선사!
■ 선예X박장현, 뮤지컬 ‘친정엄마’의 두 주역이 전한 특별한 비하인드 토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뮤지컬 '친정엄마'의 주인공 선예, 박장현이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해 남다른 팀워크가 돋보이는 토크와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했다.
19일 MBC FM4U에서 방송된 '굿모닝FM테이입니다'의 초대석 '아침에 깨워서 미안하지만(아깨미)'에 뮤지컬 '친정엄마'의 두 주역 딸 역의 선예, 사위 역의 박장현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이들은 뮤지컬 '친정엄마'의 공연을 앞두고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현실 엄마, 아빠'만이 전할 수 있는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선예와 박장현은 내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친정엄마'에 관해 “엄마에 관한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엄마의 소중함을 가슴에 새기는 뮤지컬이다. 1막에는 신나게 웃고, 2막에는 감동으로 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선예는 “(작품이) 주크박스 뮤지컬이라 신나는 부분도 많고, 뮤지컬을 처음 보는 분들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올 5월이 가정의 달이니, 엄마와 함께 보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테이 DJ 역시 “지난 시즌 작품을 봤는데 정말 펑펑 울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 어쩔 수 없이 (마음이)무너지게 된다”라고 전하며 작품을 관람했을 당시의 감동을 회상했다.
이들은 ‘친정 엄마’ 역 두 배우에 대해 “김수미 배우는 찰진 욕과 더불어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1분 1초 즐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효춘 배우는 따스한 보이스와 감정선으로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그려낸다”이라고 밝히며 두 친정 엄마 역의 각기 다른 개성에 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품 속 여러 노래들이 함께 소개되었다. 먼저 선예는 원준희의 '사랑은 유리같은 것'을 작품 속 추천곡으로 언급, 해당 노래에 대해 '상견례 이후 결혼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을 깨닫고 위축되었던 딸이 사랑하는 예비 남편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결혼을 향해 나아가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박장현은 작품의 추천곡으로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꼽았으며, '가족애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씬'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선예와 박장현은 '사랑스러워'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짧게 가창하며 극 중 부부만의 특별한 케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테이 DJ는 “이전 시즌에 작품을 관람했을 때 ‘허니’ 장면을 보며 너무 즐거웠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박진영 '허니'가 극 중에서 출산을 앞두고 순산을 기원하는 '순산송'으로 새롭게 태어난 게 너무 신선했다고 밝히며 작품에 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선예와 박장현은 DJ 테이와 함께 작품 속 노래 남진의 '둥지'를 다함께 가창하며 아침을 활짝 여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 시간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특별한 텐션과 가창력으로 뮤지컬 ‘친정엄마’ 팀만의 대체 불가능한 무대를 전하며 내일 개막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선예, 박장현이 출연하는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된 ‘친정엄마’는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의 관심과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뮤지컬 ‘친정엄마’는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애틋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우리의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 ‘국민 뮤지컬’로 극찬을 얻었다. 이번 시즌에서는 김수미, 이효춘, 신이현, 선예, 김도현, 박장현, 김혜민, 김명희, 한세라, 박지원이 출연한다.
또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의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스타작가 고혜정 작가,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의 창작 뮤지컬로 감동적인 음악을 전달한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의 창작진이 다시 뭉쳐 최상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4월 20일 개막 후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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