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5월] 기획 프로그램

※ 예술의전당 5월 기획 프로그램 일정을 종합하여 보내드린다.
   세부 공연 및 전시 문의는 예술의전당 홍보협력부로 연락해 주시오.

※ 아래 프로그램은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 및 추가될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

공 연
공연명	일자	장소	비고
연극 '실종법칙'	4.10(수)~5.12(일)	자유소극장
음 악
공연명	일자	장소	비고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	5.4(토) 11:00	콘서트홀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	5.31(금) 11:00	콘서트홀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5.9(목) 11:00	콘서트홀
인춘아트홀 Special THE NEXT 테너 손지훈	5.25(토) 11:00	인춘아트홀
전 시
전시명	일자	장소	비고
남정 최정균 탄생 100주년 기념전: 싹	4.13(토)~5.5(일)	서울서예박물관 1-2전시실
봄이 되는 글 서예박물관 한글 소장품 특별전	4.13(토)~6.9(일)	서울서예박물관 3전시실

연극 '실종법칙'
	4.10(수) – 5.12(일) / 자유소극장 화.목.금 7시30분 / 수 3시, 7시30분 / 토.일 2시, 6시 *월 공연없음 R석 55,000원 S석 40,000원
	작가 황수아 연출 문새미 출연 심완준, 이형훈, 노수산나, 금조
“한 사람이 실종 된 긴박한 순간, 비로소 알게 되는 진실!” “숨막히는 반전을 거듭하는 70분의 미스터리 추리연극” 연극 <실종법칙>은 대기업에서 승진을 앞둔 유진이 휴대폰을 꺼놓고 행방 불명된지 24시간이 지나자 언니 유영이 유진의 오래된 남자친구 민우를 의심하며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이야기는 반전을 거듭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등장인물들을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든다, 특히 두 명의 배우가 70분동안 쉴 틈없이 쏟아내는 대사는 이 극의 백미이다. 제7회 미스터리 스릴러전과 23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올해에는 압도적 연기력을 자랑하는 심완준, 이형훈, 노수산나, 금조 배우가 함께한다. 연출가 문새미는 실종법칙에 대해 “관객들이 이 작품을 추리 장르물 자체로 즐겼으면 한다. 유추해왔던 사건의 실마리가 종국에 풀리는 쾌감을 느낌과 동시에 각 인물들에 대한 실타래가 엉켜버린 채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
	5.4(토) 11:00 콘서트홀 일반석 3만원 3층석 1만 5천원
	지휘 이택주 바이올린 이석중 트럼펫 성재창 내레이션 안인모(피아니스트) 콘서트가이드 김용배 연주 KT심포니오케스트라
	프로그램
	차이콥스키	발레모음곡 '잠자는 숲속의 미녀' Op.66 중 제1막 ‘로즈 아다지오’
	칼 호네	슬라브 판타지
	벨슈테드	나폴리 민요에 의한 변주곡
	프로코피에프	피터와 늑대 Op.67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Op.28
	R.슈트라우스	이탈리아로부터 Op.16 제4악장
금요일 오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이 2024년에도 관객들과 함께한다. 마티네 콘서트 해설의 원조, 피아니스트 김용배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초심자와 애호가 모두가 만족하는 음악회이다. 또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중견 연주자를 중심으로 KT심포니오케스트라가 깊이 있고 풍성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5월 4일 공연에서는 이택주 지휘자가 KT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 트럼페터 성재창의 풍성한 연주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
	5.31(금) 11:00 콘서트홀 일반석 3만원 3층석 1만 5천원
	지휘 성기선 바이올린 한수진 소프라노 홍혜란 콘서트가이드 김용배 연주 KT심포니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베토벤	코리올란서곡 Op.62
	포레	파반느 Op.50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 G장조 Op.88 제3,4악장 외
금요일 오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이 2024년에도 관객들과 함께한다. 마티네 콘서트 해설의 원조, 피아니스트 김용배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초심자와 애호가 모두가 만족하는 음악회이다. 또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중견 연주자를 중심으로 KT심포니오케스트라가 깊이 있고 풍성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5월 31일 공연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지휘자 성기선이 KT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며, 바이올린 한수진과 소프라노 홍혜란이 화려하고 꽉 찬 무대를 선사한다.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5.9(목) 11:00 콘서트홀 일반석 3만원 3층석 1만 5천원
	지휘 및 해설 김광현 소프라노 김순영, 오신영 테너 신상근 바리톤 양준모 베이스 바리톤 박의현 연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프로그램
	스페셜 콘서트Ⅰ - 오페라 갈라
	1부. Road to Puccini
	베버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중 ‘저녁별의 노래’ 바리톤 양준모
	레하르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당신의 내 마음의 전부요’ 테너 신상근
	구노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독약의 아리아’ 소프라노 김순영
	드보르자크	오페라 '루살카' 중 ‘달에게 부치는 노래’ 소프라노 오신영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소문은 미풍처럼’ 베이스 바리톤 박의현
	2부. 푸치니 <라 보엠> 갈라
	내가 길을 걸으면 소프라노 오신영
	당신을 여기서 찾을 수 있길 바랬어요!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양준모
	마르첼로 드디어 테너 신상근 바리톤 양준모
	이별의 노래 소프라노 김순영
	이제 정말로 이별인가?			소프라노 김순영 오신영 테너 신상근 바리톤 양준모
	낡은 외투의 노래			베이스 바리톤 박의현
	다들 나갔어요? 소프라노 김순영 오신영 테너 신상근
	오 나의 미미!		소프라노 김순영 오신영 테너 신상근 바리톤 양준모 베이스 바리톤 박의현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아침,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대한민국 대표 마티네 콘서트 '11시 콘서트'는 Season 20을 맞이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이번 5월 공연은 스페셜 콘서트Ⅰ - 오페라 갈라 공연으로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이하여 '라 보엠' 갈라를 준비한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순영, 오신영, 테너 신상근, 바리톤 양준모, 베이스 바리톤 박의현이 김광현 지휘자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2004년 9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11시 콘서트'는 협주곡의 일부 악장을 발췌하거나 다채로운 소품을 엄선하여 들려주며 정통 클래식 연주에 친절한 해설로 시작 첫 회부터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평일 오전 시간대 콘서트 붐을 일으켰다.

인춘아트홀 Special THE NEXT 테너 손지훈
	5.25(토) 14:00 인춘아트홀 전석 3만원
	테너 손지훈 피아노 박수호
	프로그램
	베토벤	연가곡 ‘멀리 있는 연인에게’ Op.98
	이수인 곡, 김재호 시	고향의 노래
	박판길 곡, 유경환 시	산노을
	김성태 곡, 설도 시	동심초
	칠레아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 제2막 中 ‘페데리코의 탄식’
	구노	오페라 '파우스트' 제3막 中 ‘안녕! 정결하고 순수한 집이여’
	리스트	페트라르카의 3개 소네트 S.270
	도니제티	오페라 '연대의 딸' 제1막 中 ‘아! 나의 친구들이여‘
	로시니	오페라 '라 체네렌톨라' 제2막 中 ‘맹세코 다시 찾아내겠다’
"차세대 클래식 거장의 현재를 마주하다" 세계적 무대에서 주목받으며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고 K-클래식의 미래를 책임질 연주자들의 무대를 예술의전당의 특별 기획 공연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Special THE NEXT'으로 선보인다. 2023년 러시아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 성악부문에서 한국인 테너 최초로 우승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테너 손지훈이 더 넥스트의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다.

남정 최정균 탄생 100주년 기념전: 싹
	4.13(토) - 5.5(일) 10:00~19:00 *월요일 휴관 서울서예박물관 1,2전시실(2층 전관) 무료 참여작가 최정균, 김돈희, 손재형, 김충현, 서희환, 현중화, 송성용, 김기승, 김양동, 여태명, 조수현, 선주선, 장우성, 김기창, 허건, 김종건, 김성태, 이완, 최재석 등
▲ 최정균(1924~2001), '홍매도(紅梅圖) 10곡병', 1984년, 종이에 수묵담채, 126.5×426.0cm, 예술의전당 소장
예술의전당은 남정 최정균(1924~2001)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현대 서예‧미술사에서 남정의 위치를 되짚어 보는 전시이다. 작가의 유족이 2006년에 예술의전당에 기증한 대표작 39건 43점에 외부 작품을 더하여 기증의 뜻을 되살리면서 100주년을 기념하는 입체적인 전시로 구성한다. 남정 최정균은 그림과 글씨에 모두 능통했던 우리시대 최고의 문인화가 중 한 사람으로 1988년 원광대학교 미술대학에 서예학과를 처음으로 창설한 인물이다. ▲남정의 그림 - 사군자와 문인화 ▲남정의 글씨 - 전‧예서와 행‧초서, ▲남정의 발자취 - 영상 및 사진자료, 저서 ▲남정과 사람들 - 사승, 교유, 제자 및 동시대 서예미술사조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남정 최정균의 작품 및 영상 자료 120여 점과 일중 김충현, 평보 서희환 등 교유한 작가 작품 30여 점 등 총 150여점을 선보인다. 이 밖에 전시연계 세미나와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남정 최정균의 작품 세계와 서예, 문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봄이 되는 글 - 서예박물관 한글 소장품 특별전
	4.13(토) - 6.9(일) 10:00~19:00 *월요일 휴관 서울서예박물관 3전시실 무료 참여작가 김기승, 김충현, 김응현, 이철경, 이미경, 서희환, 권오실, 조희구 등
▲ 서희환(1934~1995), '고산윤선도선생시', 1987년, 종이에 먹, 178.0×70.0cm, 예술의전당 소장
예술의전당은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수집, 정리한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한글 서예를 주제로 한 소장품 특별전 '봄이 되는 글'이 6월 9일(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 한글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원곡체를 창안한 김기승, 한국 서예의 대들보인 김충현, 김응현 형제, 국전 최초로 한글 서예로 대상을 수상한 서희환, 궁체의 미를 후대에 전승한 이철경, 이미경 자매 등 한국을 대표하는 20세기 서예가들의 한글 서예 걸작을 만나볼 수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