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현장 사진(6월 1일(토), 청와대 소정원)

청와대 소정원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을 보고 있는 관람객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에 근거하여 국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향유권을 확대를 통해 문화적인 삶 실현을 목적으로 문화표현과 활동에서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만들고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인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청년예술가들의 공연이 6월 1일 청와대 소정원에서 열렸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영화관,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스포츠 등 전국 2,000여개 이상의 문화시설 할인 또는 무료관람 등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격차 해소와 지역의 문화분권·문화자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이 1일 청와대 소정원에서 열리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청춘마이크'는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으로 지역 곳곳 일상공간에서 펼쳐지는 청년예술가들의 거리공연을 통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예술가들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청와대 소정원에서 열린 2024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무대에 오른 매직유랑단(정효찬) 공연 모습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실시되며, 올해는 수도·강원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제주권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역별 상세 공연 일정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www.culture.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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