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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일상화와 산업화를 위한한복분야 정책토론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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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4. 6. 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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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와 공진원, 〈한복 일상화 및 산업화를 위한 정책 제안〉 주제로 한복분야  전문가, 학계 등 약 50인 참여하는 토론회 개최

- 한복입는 문화 확산 및 문화산업 활성화 위해 폭넓은 현장의견 수렴 및 정책반영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이 주관하는 한복의 일상화와 산업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6 4() 한국한복진흥원 (경북 상주시 함창읍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각 지역거점에서 분야별 전통문화 보존 및 활용에 관심있는 국민 및 문화산업 관계자들의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복 일상화 및 산업화를 위한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국가적 육성 및 지원 필요 분야를 논의하는 장이 펼쳐진다.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복입는 문화 일상화 분야 한복입는 문화 가치확산 방안 (발제자:이민주 한국학중앙연구원 전통한국연구소 중견연구원)  

 

한복문화산업화 분야 한복업계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인접분야 연계방안 (발제자: 권혜진 한복스튜디오 혜온 대표) ,  2개의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아울러, 이어지는 전문가 토론에서는 금기숙 유금와당박물관 관장이 좌장을 맡고, 지수현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학과 교수, 김용식 한복데이 대표, 서정화 서정화 한·옷 대표, 박인숙 한국의상금실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한복의 일상 속 저변 확대 및 한복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과 방향성을 제시한다.

 

공진원 장동광 원장은 전통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집하여 정책수립에 정교하게 반영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고 밝힌 뒤, “전통에 기반을 둔 한복문화가 확산되고 관련 문화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지원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복분야 전문가 및 학계, 협단체 및 유관기관 약 50여 명이 참여한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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