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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와 예술을 넘나드는 음악가들의 핏빛연주뮤지컬 '광염 소나타' 6월 9일 성황리에 폐막!

뮤지컬

by 이화미디어 2024. 6.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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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염소나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음악을 만들기 위한 음악가들의 핏빛 연주, 뮤지컬 <광염 소나타>가 6월9일(일)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석 달여 간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뮤지컬 '광염 소나타' 죽음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얻게 된 천재 작곡가가 또 다른 영감을 위해 살인을 거듭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극이다. 

 

세 사람의 격렬하고도 서글픈 이야기에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3중주 라이브 밴드와 배우들이 직접 완성해 내는 하모니가 어우러진 무대는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의 정수라는 명성에 걸맞게 꽉 찬 객석 속 화려한 마지막 공연을 선보였다.

광염소나타공연사진

 

관객들은 세 인물의 관계와 갈등이 극에 달할수록 긴장감이 넘치고 재미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다.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광기와 예술, 그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매력적이다.”, “피아노 연주와 숨도 못 쉴 정도로 몰아치는 선율들이 너무 좋았다.”, “빛바래지지 않게 라는 넘버에서 이어지는 장면들이 그 이후를 더 비극적으로 만들어서 눈물이 난다.” 등 찬사로 가득한 후기를 통해 공연에 대한 찬사와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광염소나타공연사진

 

뮤지컬 '광염 소나타'는 공연 외적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재미와 공연의 추억을 선사했다. 

 

커튼콜 및 스페셜 커튼콜 이벤트를 통해 공연의 순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직접 기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비롯하여, 전석 매진의 감사를 관객과 함께 나누는 위대한 만원 사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뜻 깊은 이벤트를 통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행복하게 했다.

광염소나타공연사진

 

2016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 신작으로 선정되며, 2017년 트라이아웃부터 일본 초연까지 국내외 적으로 많은 뮤지컬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한 뮤지컬 '광염 소나타'의 2024년 공연에는 J역에 양지원, 김지철, 현석준, 박준휘, S역에 김경수, 유승현, 유태율, 김준영, K역에 이시안, 이병근, 이현재가 함께 했으며, 3월 16일(토)부터 6월 9일(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광염소나타공연사진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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