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올여름 극장가에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타임퍼즐 로맨스 영화 '일초 앞, 일초 뒤'가 드디어 오늘 개봉한 가운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관람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 출연: 오카다 마사키, 키요하라 카야, 히이라기 히나타 외 | 수입/공동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블레이드이엔티 | 개봉: 2024년 6월 19일]
#1. 사라진 하루를 찾아 떠나는
엉뚱유쾌한 타임퍼즐 로맨스!
언제나 1초 빠른 우체국 직원 ‘하지메’와 모든 게 1초 느린 수상한 그녀 ‘레이카’의 분실된 하루의 미스터리를 찾아가는 타임퍼즐 로맨스를 그린 '일초 앞, 일초 뒤'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신선한 설정의 타임퍼즐 로맨스 영화라는 점이다.
늘 남들보다 1초 빨라 일상생활도 연애도 쉽지 않은 남자 ‘하지메’(오카다 마사키)는 가까스로 좋아하는 사람과의 데이트를 약속하지만 눈을 뜨니 그 하루가 사라져 있다는 설정으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분실된 하루에 대한 비밀을 쫓아가는 과정에서 엉뚱하고 유쾌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재미를 더하는 타임퍼즐 로맨스 '일초 앞, 일초 뒤'는 집중해서 보면 영화 곳곳에 숨어있던 힌트들이 회수되는 것을 알 수 있어 관객들의 몰입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2. 토끼와 거북이의 인간화!
오카다 마사키X키요하라 카야X히이라기 히나타의
사랑스러운 캐릭터 소화력!
'일초 앞, 일초 뒤'에서 1초 빠른 우체국 직원 ‘하지메’로 분한 오카다 마사키는 다채로운 표정과 코믹한 연기로 ‘수다스럽고 어딘가 억울한 미남’의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소화해낸다.
여기에 키요하라 카야가 1초 느린 수상한 그녀 ‘레이카’ 역을 맡아 거북이 같은 느릿한 일상 속에 마법 같은 하루가 찾아와 중요한 단서를 쥐게 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2023년도 최고의 화제작 '괴물'로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히이라기 히나타가 ‘하지메’의 어린 시절 아역으로 분해 장난기가 가득하지만 사랑스러운 연기를 소화하며 ‘인간 토끼’ 같은 모습으로 예비 관객들을 웃음 짓게 할 전망이다.
#3. '린다 린다 린다' 힐링 전문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의 청량한 여름 교토 여행!
영화 '린다 린다 린다', 드라마 [심야식당] 등 매력적인 캐릭터와 함께 특유의 유머와 위로의 메시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가 청량한 여름의 교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일초 앞, 일초 뒤'로 돌아와 국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교토 소도시의 아름다운 풍광을 스크린을 통해 선사, 마치 교토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영화 속 캐릭터들의 개성 강한 교토 사투리와 교토의 지역 특성을 설명하는 장면도 등장해 관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일본 영화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보면 더욱 즐거운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 타임퍼즐 로맨스 '일초 앞, 일초 뒤'는 바로 오늘 6월 19일(수)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VIEW]
★★★★★
올여름 가장 사랑스러운 힐링무비!
세상의 속도를 따라가기 버거운 이들을 위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따뜻한 응원
- 맥스무비 조현주 기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차, 느린 이들을 위한 비밀 선물
- 씨네21 이자연 기자
재기발랄한 분위기에 넉넉함과 애잔함까지!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특유의 감성
-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잔잔하고 나른한 사랑 이야기로
느림의 미학을 전하는 힐링 영화
- 양경미 영화평론가
1초 빠른 남자와 1초 느린 여자가 만나기까지
어긋난 타이밍을 모아 만든 귀여운 로맨스
- 오마이뉴스 장혜령 기자
완전 럭키 일초!
따뜻한 필름 감성, 여름 내음 물씬
2024년 최고의 여름 영화로 정했다!
- @chac********
남들보다 느리게 사는 사람들을 위한
독창적이고 귀여운 상상
- @정**
놓쳐버린 시간에 대한 낭만을
기분 좋게 보여준다
- @iag******
색다른 전개로 몰입해서 보게 되는
자석 같은 흡입력!
- @seyo******
신의 선물 같은 하루!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
- @iki*****
몽글몽글하고 아련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 @stor*****
간질간질 사랑 이야기인 듯
미스터리한 일들이 더해져
엔딩이 더욱 궁금해지는 영화!
- @jsh****
이렇게 펑펑 울고 나올 줄 몰랐다
오랜만에 취향 저격한 영화
- @posi******
집중해서 보면 모든 떡밥이 회수!
푹 빠져서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주제!
- @ksh8*****
배경인 교토에 가보고 싶어지는 영화!
OST역시 요아소비 노래라서 좋다
- @laco******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교토 영화!
조금 느려도 괜찮아
- @lo***
교토의 전경 속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인생과 사랑 이야기
- @Y**
[INFORMATION]
제목 | 일초 앞, 일초 뒤
감독 | 야마시타 노부히로
각본 | 쿠도 칸쿠로
출연 | 오카다 마사키, 키요하라 카야, 히이라기 히나타 외
주제곡 | 요아소비 ‘이쿠타 리라’ - 「P.S.」
수입/공동배급 | ㈜블루라벨픽쳐스
배급 | ㈜블레이드이엔티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119분
개봉 | 2024년 6월 19일
[SYNOPSIS]
늘 남들보다 한발 앞서는 바람에 입시도, 일상생활도, 연애도 쉽지 않은 우체국 청년 ‘하지메’.
남들보다 늘 한발 느린 템포로 사진을 찍으며 느리지만 조용한 삶을 살고 있는 ‘레이카’.
어느 날, 미모의 뮤지션 ‘사쿠라코’를 만난 ‘하지메’는 가까스로 데이트 신청에 성공하지만,
눈을 떠 보니 약속날은 지나가버리고 얼굴까지 새빨갛게 타버린다.
파출소에까지 찾아가 잃어버린 하루를 되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하지메는
우체국에서 매일 우표를 사가던 ‘레이카’가 사라진 하루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천년 도시 교토에서 살아가는 1초 빠른 남자와 1초 느린 여자.
분실된 하루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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