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발대식을 시작으로 20개의 실버예술가팀 본격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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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 올해 20개의 실버예술가팀 선정

▶ 6월 20일 가평에서 발대식 성황리 진행 ... 2024년 본격 활동 시작

▶ ‘외길예술인생,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다양한 장르의 최강 라인업 구축, 시민들과 만날 준비 마쳐

▶ 60대 이상의 ‘실버예술가’들이 가지고 있는 삶의 메시지를 담은 문화공연을 연간 진행

▶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공연 진행 

- 연간 43회에 걸친 다양한 공연으로 수도, 경기, 강원 전역을 누비며 공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24 문화가 있는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발대식이 2024년 6월 20일(목) 가평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뮤직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으로 선정된 20팀의 실버예술가들이 모두 참여하여 사업에 대한 개괄적 설명과 팀 소개,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2024년 본격 활동의 시작을 힘차게 결의하였다.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문화가 있는 날’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에 근거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전국 2천여 개 문화시설의 할인·무료뿐만 아니라, 국민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획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4년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했으며,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실버마이크'는 신(新)노년세대를 대표하는 실버예술가들의 거리공연을 통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노년세대의 문화활동 가치를 확산·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이다.

 

'실버마이크'는 전국 4개 권역 (수도·강원, 충청, 경상, 전라·제주)에서 전문적 활동이력과 경험을 겸비한 60대 이상의 실버예술가들의 공연을 펼침으로써 지역의 문화향유를 증대하고 실버예술가들에게는 노년 삶의 만족도와 주체성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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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20개의 실버예술가팀 선정 완료

 

사단법인 문화프로덕션 도모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운영사로 선정이 되어, 5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실버예술가를 모집했다.

 

1,2차 서류심사와 공개오디션을 통해 99개 신청팀 중에 14개팀을 최종 선발, 전년도 우수팀 6팀과 합류하여 총 20개의 실버예술가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장르는 클래식, 밴드, 전통타악 등 대중음악부터 인형극, 브라스 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6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인천, 경기, 강원권의 각 공간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 6월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4년 본격 활동 시작

 

2024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은 6월 20일 목요일, 가평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뮤직홀에서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20팀이 모두 참석하여 본인의 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2024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관련한 설명과 계약에 관련한 행정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였다.

 

또한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모든 참여자가 함께 참여하는 ‘립덥 촬영’을 진행함으로써, 문화가 있는 날의 더 적극적 홍보와 실버예술가의 참여 자긍심을 더욱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0팀의 실버예술가는 오는 6월 마지막주부터 본격적 활동을 시작한다.

 

6월24일 성남야탑광장을 시작으로 원주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 부천 마루광장, 고양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속초 청초호 유원지 분수광장, 수원 로데오거리 문화광장, 동해북평민속시장 뒤뜰마당, 강릉 월화거리 버스킹장, 안산 문화의광장 썬큰광장, 춘천 공지천 의암공원 야외 소공연장에서 20팀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 연간 43회에 걸친 다양한 공연... 팀간 콜라보레이션 공연 진행으로 풍성한 공연 기대

 

2024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은 연간 43회에 걸친 다양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60대 이상의 실버예술가들이 가지고 있는 삶의 메시지, 예술철학을 담은 문화공연을 서울, 경기, 강원권을 누비며 전달하게 된다.

 

올해에는 예년과 조금 더 다른 방식으로, 팀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 입체적인 공연을 연출할 예정이다. 장르의 결합, 혹은 타 팀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 완성과 팀간 네트워크를 레거시로 가져갈 것을 기대한다.

 

공고명	2024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활동대상	전문적인 활동 이력과 경험을 겸비하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과 기량을 갖춘 만 60세(196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이상 대한민국 실버예술가(팀)
활동기간	2024년 6월~12월(7개월)
활동 팀 규모	20팀
	치악산밴드, 딕훼밀리, 하모니 스트링 트리오, 채움극단, 팬홀릭, 성악가 테너 이상주, 뮤지티 스트라타, Golden Boys Ensemble, 모노크롬, 제프밴드, 라온앙상블, 힐링브라스, 예술단바우, 순풍打, 조이아, 올앤뉴악단, 요들리요들레, 바람소리, 안형수의 클래식기타 산책, 77맞은 노래친구들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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