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7월 마지막 날은, 수원시립미술관에서!무료입장과 수원시향의 클래식, 샹송 공연까지

콘서트

by 이화미디어 2024. 7. 23. 17:45

본문

반응형

 

◯ 「문화가 있는 날」인 7월 31일 수원시립미술관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 수원시립미술관 : 무료입장 및 야간 개방과 오후 7시 샹송제이 트리오의 음악 공연

-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 11시 수원시향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여름방학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731일 수요일 행궁동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은 무료입장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을 실시하며 오후 3시에는 미술관 로비에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가 진행된다.

 

저녁 7시에는 샹송제이 트리오가 'C'est si bon (쎄시봉)', 'La vie en rose(장밋빛 인생)' 등 익숙하고 편안한 샹송을 노래하는 '한 여름 밤의 꿈' 공연이 진행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프랑스 서정 추상의 대가 올리비에 드브레의 국내 최초, 최대 규모 개인전인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 수원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주제로 원본과 복제의 관계를 조명한 세컨드 임팩트전시가 개최 중이다.

 

오전 11시에는 수원컨벤션센터 내에 위치한 수워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이 개최된다. 전시장 내에서 현악 4중주가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 요시타마 료의 '냉정과 열정 사이' 등을 연주하고, 목관 5중주가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등 익숙한 곡들을 해설과 함께 연주한다.

 

현재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는 전위 예술가 성능경과 싱어송라이터 이랑의 2인전 2024 아워세트: 성능경×이랑이 개최 중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전시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원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0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