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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9월 기획 프로그램

클래식

by 이화미디어 2024. 8. 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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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예술의전당 9월 기획 프로그램 일정을 종합하여 보내드린다.
세부 공연 및 전시 문의는 예술의전당 홍보협력부로 연락해 주시오.

아래 프로그램은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 및 추가될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

음 악
공연명 일자 장소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9.12() 11:00 콘서트홀
더 마스터즈 시리즈 피아노 안종도 9.12() 19:30 인춘아트홀
인춘아트홀 Special
THE NEXT 피아노 김정환
9.14() 14:00 인춘아트홀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9.21() 11:00 콘서트홀
MIMA 앙상블 뮌헨 9.21() 20:00 IBK챔버홀
외르크 비트만 & 서울시립교향악단 9.25() 19:30 콘서트홀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9.27() 11:00 콘서트홀
전 시
전시명 일자 장소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5.22()~9.19() 한가람미술관
1,2전시실
크루즈 디에즈 RGB, 세기의 컬러들 6.1()~9.18() 한가람미술관
7전시실
장애예술전시 기울기 기울이기 9.26()~10.15() 한가람미술관
7전시실
성파 선예禪藝 특별전 - COSMOS 9.27()~11.17() 한가람디자인미술관
1,2,3전시실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9.12() 콘서트홀 11:00
일반석 3만원 3층석 15천원
지휘 김성진 연주 한경arte필하모닉 해설 문훈숙(유니버설발레단 단장)
프로그램 스페셜 콘서트- 발레 갈라
베를리오즈 - 로마의 사육제 서곡 물동이 춤
1막 니키아 & 솔로르 파드되 큰 무희들 춤
스카프 춤 감자티 & 솔로르 결혼식 파드되
니키야 & 노예 파드되 니키야 2막 독무
감자티 & 니키아 2인무 3막 니키야 & 솔로르 파드되
작은 무희들 춤
올해의 두 번째 스페셜 11시 콘서트 발레 갈라 <라 바야데르>
대한민국의 대표 마티네 콘서트로 꼽히는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에서 올해의 두 번째 스페셜 무대로 발레 갈라 <라 바야데르>를 준비했다. 세계 3대 낭만 발레로 손꼽히는 <라 바야데르>는 프랑스어로 인도의 무희를 뜻하며 신비롭고 이국적인 인도 황금 제국을 배경으로 한다. 국내에 유일하게 레파토리를 가지고 있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안무와 문훈숙 단장의 해설이 함께하여 깊이를 더했다. 클래식 발레 중 가장 전형적인 드라마 발레를 화려한 의상과 웅장한 무대로 펼쳐낸 이번 공연은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지휘자 김성진한경arte필하모닉과 호흡을 맞추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마스터즈 시리즈 피아노 안종도
9.12() 인춘아트홀 19:30
전석 5만원
피아노 안종도
프로그램
슈만 유모레스크 Op.20 1곡 단순하게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c단조 Hob. XVI/20
브람스 피아노를 위한 3개의 간주곡 Op.117
브람스 피아노를 위한 6개의 간주곡 Op.118
슈만 3개의 로망스 Op.28 2곡 단순하게
부드러운 터치와 정교한 다이내믹!
뛰어난 유연성과 지혜가 겸비된 피아니스트 안종도의 공연으로 2024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스페셜 <더 마스터즈 시리즈>의 첫 문을 연다. 부제 단순하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슈만과 하이든, 브람스의 소품으로 준비하였다. 흡수와 창조를 자유롭게 선보이는 피아니스트이자 하프시코디스트인 안종도의 깊은 내면에서 나오는 음악세계로 무더위를 넘긴 관객들을 초대하고자 한다.
인춘아트홀 Special THE NEXT 피아노 김정환

9.14() 인춘아트홀 14:00
일반석 3만원
피아노 김정환
프로그램
풀랑크 아이들을 위한 여섯 개의 소품 FP65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16G장조 Op.31 No.1
버르토크 3개의 부를레스크 Op.8c
쇼팽 피아노 소나타 제2Op.35
쇼팽 자장가 Op.57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제2Op.36 (1913버전)
차세대 클래식 거장의 현재를 마주하다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Special THE NEXT>
세 번째 무대는 2023년 시드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김정환이 장식한다. 1부에서는 삶의 환희, 2부에서는 고난과 역경의 극복을 느낄 수 있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더욱 가슴 벅찬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Special THE NEXT>는 세계적 무대에서 주목받으며 K-클래식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연주자들의 무대를 예술의전당의 특별 기획 공연으로 선보이고 있다.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9.21() 콘서트홀 11:00
일반석 4만원 3층석 2만원
지휘 홍석원 합창 국립합창단
연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브람스 일곱 노래 중 '숲의 밤' Op.62 No.3

운명의노래 Op.54

교향곡 제3F장조 Op.90
2024, 더욱 풍성하게 찾아온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9월 토요콘서트는 브람스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1부에서는 브람스가 작곡한 아카펠라 일곱 노래 중 '숲의 밤' Op.62 No.3’과 합창음악 운명의노래 Op.54‘를 국립합창단이 선보인다. 2부에서는 영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삽입되어 잘 알려진 교향곡 제3F장조 Op.90‘ 전악장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지휘자 홍석원의 해설로 브람스의 음악세계를 더욱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토요콘서트는 평일 음악회를 찾기 힘든 관객들이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프로그램의 전곡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이다.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된 협주곡과 교향곡 전곡 연주로 만나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마티네 콘서트 그 이상의 무대를 선사한다.
MIMA 앙상블 뮌헨

9.21() IBK챔버홀 20:00
R 8만원 S 5만원 A 3만원
바이올린 이미경 비올라 롤란드 글라슬
첼로 웬신 양 피아노 최경아
프로그램
베토벤 현악 3중주 제2G장조 Op.9-1
도흐나니 현악 3중주를 위한 세레나데 C장조 Op.10
슈만 피아노 4중주 Eb장조 Op.47
‘MIMA 앙상블 뮌헨은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4명의 연주자로 이루어진 독보적인 앙상블로, 깊이 있는 음악성과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청중에게 잊지 못할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뮌헨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비올리스트 롤란드 글라슬, 첼리스트 웬신 양, 그리고 피아니스트 최경아가 만나 특별한 콰르텟 무대를 펼친다.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연륜이 묻어나는 중후한 연주와 최고의 호흡으로 베토벤, 도흐나니, 슈만의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앙상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1부에서는 현악기의 고전적인 울림을, 2부에서는 건반악기의 아름다운 화음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색채의 연주를 선보이며, 양질의 콘텐츠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외르크 비트만 & 서울시립교향악단

9.25() 콘서트홀 19:30
R 13만원 S 9만원 A 6만원 B 3만원 C 1만원
지휘 외르크 비트만 Jörg Widmann
바이올린 캐롤린 비트만 Carolin Widmann
연주 서울시립교향악단
프로그램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C장조 WoO 5 바이올린_캐롤린 비트만
비트만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에튀드 No.II, III 바이올린_캐롤린 비트만
비트만 콘 브리오
베토벤 교향곡 제7A장조 Op.92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대표 팔색조, 외르크 비트만과 서울시향의 강렬한 첫 만남
지휘, 작곡, 클라리넷 연주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외르크 비트만이 국내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첫 만남을 갖는다. 외르크 비트만이 지휘봉을 잡는 이번 공연에서는 그가 작곡한 현대작품까지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이들의 조합을 기다려 온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황홀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바이올린 협연자로는 캐롤린 비트만이 무대를 오른다. 그녀는 비트만의 솔로 작품뿐만 아니라, 베토벤의 초기 작품인 바이올린 협주곡까지 연주하며, 현대음악의 신비로움과 매력 그리고 베토벤의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로, 외르크 비트만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첫 만남을 통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9.27() 콘서트홀 11:00
일반석 3만원 3층석 15천원
지휘 진솔 피아노 윤아인 테너 채혁 더블베이스 정하나
콘서트 가이드 김용배 연주 KT심포니오케스트라
프로그램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 조국> 몰다우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1e단조 Op.11 2, 3악장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쿠르티스 나를 잊지 말아요
보테시니 카프리치오 디 브라부라
거쉬인 파리의 아메리카인
금요일 오전 시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9월 공연에서는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와 클래식 전문 연주단체 '아르티제'말러리안예술감독을 역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휘자 진솔이 KT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끈다. 더불어 클래식계가 주목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아인, 미국 Union AGMA 멤버로 활동 중인 테너 채혁, 그리고 KT심포니오케스트라 더블베이스 수석 정하나까지 세 명의 협연자가 출연하여 꽉 찬 무대를 펼친다. 또한, 1800년대 활발하게 활동하였던 스메타나부터 쇼팽, 푸치니, 보테시니까지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로 찾아간다.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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