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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찾아가는 미술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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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4. 11.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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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다문화가족센터 장경린 작가 홈파티 식탁

 

◯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강연, 작품 제작 진행 

◯  미술관에서 운영되던 예술 프로그램을 학교와 일상 공간으로 확장해 총 256명이 참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운영한 '찾아가는 미술관'24() 성황리에 종료했다.

 

'찾아가는 미술관'은 기존에 미술관에서만 운영되던 예술 프로그램을 학교와 일상 공간으로 확장해 문화예술의 일상화를 실현하고자 진행됐다. 올해는 매향중학교와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선발되어 2개월간 총 256명이 참여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센터 장경린 작가 홈파티 식탁

 

예술중점학교인 매향중학교는 디자이너이자 작가인 김충재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궁금증을 함께 소통했다. 송지원 작가와는 설치 작품 '마음과 마음이 만나'를 제작 후 ‘2024 경기 아트버스 페스티벌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작품을 선보였다. 오택관 작가와는 자아 발견을 주제로 대형 캔버스 작품을 공동 제작하고 교내에 전시해 전교생이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매향중 송지원 작가 활동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장경린 작가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홈파티 식탁' 수업을 진행했다.

다양성을 주제로 중국, 베트남, 태국, 한국 등의 전통음식을 콜라주와 회화 기법으로 다채로운 작품을 창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향중 오택관 작가 자아발견 활동

 

프로그램 참가자는 늘 어렵고 멀게 느끼던 현대미술을 작가와 함께 직접 경험해보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여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앞으로 미술관 방문하고 친근하게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매향중 2024 경기아트버스 페스티벌 전시 전경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일상에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라며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수원시립미술관 031-228-4246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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