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연명 | 국립무용단 '미인' |
일시 | 2025년 4월 3일(목)~4월 6일(일) 목‧금 19시 30분, 토‧일 15시 |
|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 |
주요 제작진 |
예술감독·단장 김종덕 구성·연출 양정웅 안무 정보경 의상·오브제디자인 서영희 음악 장영규 무대디자인 신호승 조명디자인 원재성 음향디자인 이상현 분장디자인 박효정 의상·오브제제작감독 김지원 헤어피스제작감독 박규은 조안무 송지영·송윤주 조연출 윤영주 |
|
주요 출연진 |
국립무용단 및 2025 청년교육단원 | |
관람료 | VIP석 70,000원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
|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 | |
소요시간 | 60분(중간 휴식 없음) | |
예매 |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중앙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은 2025 국립무용단 첫 신작 '미인'(2025.4.3.~4.6.)이 조기 매진됨에 따라 공연 개막 전날 이뤄지는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일반 관객에게 공개한다.
4월 2일(수) 15시에 진행되는 드레스 리허설 공개는 2층 좌석을 전석 2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무용단 '미인'은 지난 3월 11일(화) 개최된 제작발표회를 통해 이른바 ‘어벤저스’ 창작진이 모인 가운데 작품에 대한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같은 날 오후 관객 대상으로 연습실에서 작품의 일부 장면을 공개 시연한 바 있다.
이렇게 202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아온 '미인'의 창작 방향이 드러나자, 이후 총 4,196석이 남김없이 판매되며 높은 기대와 관심이 확인된 바 있다.
한국무용 공연이 공연 개막 3주 전 시점에 객석 점유율 99%를 기록하며 전회차 만석을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국립무용단은 전석 매진 이후에도 끊임없는 예매 문의와 공연 회차 증회 요청이 빗발치는 상황 속에서,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관객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예술계를 대표하는 창작진 양정웅(연출), 정보경(안무), 서영희(의상·오브제 디자인), 장영규(음악), 신호승(무대) 등과 국립무용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미인'은 한국 춤이 내재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기획된 작품이다.
국립무용단 여성 무용수 29명이 출연해 정교한 몸짓과 강렬한 에너지의 대비를 동시에 담아내며, 전통적인 미와 동시대적 감각을 넘나드는 미장센이 펼쳐진다.
일반 관객에 공개되는 이번 최종 드레스 리허설은 모든 무용수가 실제 공연과 동일한 의상과 분장을 갖추고 출연한다. 신작 창·제작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다만, 1층에서는 언론 취재가 동시에 이뤄진다는 점, 또한 본 공연이 아닌 만큼 리허설 도중 작품 점검을 위해 일부 장면이 중단됐다가 재개될 수 있다는 점을 관람 시 고려해야 한다.
드레스 리허설 티켓 예매는 3월 26일(수) 오후 2시부터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예매 ·문의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또는 전화(02-2280-4114)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한국무용가 김윤미, 첫 개인 발표회 ‘찬란한 시간들 그리고 다시 봄’ (0) | 2025.03.26 |
---|---|
현대무용 김천웅 안무, 흰댄스의 무용극 '미스터 소크라테스' (0) | 2025.03.24 |
Next Step YCCP! 2025 젊은 안무자 창작 공연 (0) | 2025.03.23 |
우리 시대의 전통춤2025 국립정동극장 '세실풍류 : 독각(獨覺) 그리고 득무(得舞)' (0) | 2025.03.23 |
세계를 주목하게 할, 진정한 K-댄스 대작의 탄생국립무용단 '미인' (0) | 2025.03.1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