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2025 평택호 물빛축제’ 9월 13일 개최 확정

평택시문화재단 한국소리터, 자우림‧해음‧최예림 콘서트 결(結) 개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4월 23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 평택호 물빛축제’ 축제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자치회와 지역 문화예술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대표가 참석하여, 축제의 방향성과 운영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추진위원회는 축제의 개최 시기와 콘텐츠 구성에 대한 의견을 모은 결과, ‘2025 평택호 물빛축제’를 오는 9월 13일(토), 평택호 관광단지 일원(한국소리터 및 모래톱공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평택시문화재단, ‘2025 평택호 물빛축제’ 9월 13일 개최 확정

 

한편, 오는 9월 열리는 평택호 물빛축제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의 의미와 발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축제장 인근 공사 현장을 고려해 행사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를 중점에 두고 준비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예술인의 공연과 체험형 콘텐츠,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주제공연은 세부적인 논의를 거쳐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올해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 누리집(www.pccf.or.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기타 문의는 평택시문화재단(031-8053-3544)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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