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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름다움, 고통과 실망을 통해 얻게 되는 성장과 자기 발견을 주제로 삼고 있는연극 [사랑을 견디다]무대 위에서 쉴 틈 없이 진지함과 감동이 있는 연극

연극

by 이화미디어 2025. 5. 1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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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6월 26일 ~ 2025년 06월 29일까지 동숭무대소극장 

◦ 모노드라마 형식을 통해 주인공의 내면 독백과 섬세한 감정선을 중심으로 구성 

◦ 사랑의 복잡성과 그것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깊이 탐구◦ 인터파크, YES24를 통해 예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무대 위에서 쉴 틈 없이 진지한 감동이 있는 연극 [사랑을 견디다]가 동숭무대소극장에서 공연 된다.

 

사랑을 견디다는 한 개인의 내면을 중심으로 사랑이란 감정의 아름다움, 고통, 그리고 성장의 과정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배우 1인이 다양한 감정을 오롯이 혼자 표현하며 관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한다. 이 작품은 사랑의 복잡성과 그것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깊이 탐구하고, 관객들에게는 감정적인 공감과 위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극 [사랑을 견디다]는 간결한 무대와 최소한의 소품을 활용해 이야기와 배우의 연기에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주제의 보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모노드라마 형식을 통해 주인공의 내면 독백과 섬세한 감정선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너무 무겁지만은 않게 희석시킨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사랑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고통과 실망, 그리고 그것을 통해 얻게 되는 성장과 자기 발견을 주제로 삼고있기도 하다.

 

연극 '사랑을 견디다'는 단순히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랑과 갈등 속에서 가족이 지니는 의미와 가치를 탐구하는 작품이다.

 

서로 다른 세대와 성격의 가족 구성원들이 갈등을 통해 성장하고, 사랑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담았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주는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작품을 통해 단순한 감상 이상의 의미를 제공하며, 관객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깨닫고 자신과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연극 [사랑을 견디다]에는 1986년 삼일로 창고극장 운영을 시작을 단순한 배우의 역할을 넘어 수많은 단체의 주요 직책을 역임하고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예술가로서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레미제라블,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사이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내고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주제를 통해 연극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고 또한 젊은 연극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멘토링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예술가들을 양성하는 등 한국문화예술발전에 끊임없는 기여를 지속해오고 있는 윤여성 배가 출연하며 작품의 연출까지 맡게 되어, 창작의 주체로써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YES24,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공연 정보]

관람료 : 전석 30,000
문의 : 프로듀서 김유정 (010-2528-2695)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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