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연 명 | 2025 제16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 |||
일 시 | 2025년 6월 6일(금) ~ 7월 13일(일) | |||
장 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CJ토월극장, 자유소극장 | |||
연락처 | 업무 담당 | 연락처 | 메일주소 | |
(사)글로리아오페라단 | 채재신 팀장 | 02-543-2351 | gloriaopera@gloriaopera.co.kr | |
누오바오페라단 | 전혜은 팀장 | 02-581-5404 | yearts@hanmail.net | |
노블아트오페라단 | 김태우 PD | 02-518-0154 | nobleartopera@naver.com | |
(사)더뮤즈오페라단 | 이정은 단장 | 010-3126-8969 | themuse@tmopera.com | |
(사)베세토오페라단 | 강순규 부단장 | 010-5430-2854 | besetoopera@hanmail.net | |
오페라팩토리 | 박경태 단장 | 031-272-0920 | operafactory209@gmail.com | |
㈜코리아아르츠그룹 | 김규린 PD | 010-4580-0588 | madison.gyurin@gmail.com |
행 사 명 | 2025년 제16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
행사장소 및 기간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_ 2025년 6월 06일(금) ~ 7월 13일(일)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_ 2025년 6월 20일(금) ~ 6월 21일(토) |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_ 2025년 6월 28일(토) ~ 7월 06일(일) | |
주 최 |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 |
주 관 | (사)글로리아오페라단, 누오바오페라단, 노블아트오페라단, (사)더뮤즈오페라단, (사)베세토오페라단, 오페라팩토리, ㈜코리아아르츠그룹 |
후 원 | |
입 장 권 | 오페라극장 제16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개막작이자 (사)글로리아오페라단 창단 34주년 기념 <카르멘 (Carmen)> 6. 6. - 6. 8. 누오바오페라단 2025년 정기오페라 <라보엠 (La Bohème)> 6. 13. - 6. 15 (사)베세토오페라단 2025년 정기오페라 <돈 조반니 (Don Giovanni)> 7. 4. - 7. 6 ㈜코리아아르츠그룹 광복 80주년 오페라 <도산> 7. 11. - 7. 13 R석 20만원 ∥ S석 13만원 ∥ A석 8만원 B석 5만원 ∥ C석 3만원 ∥ D석 2만원 CJ토월극장 노블아트오페라단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유쾌한 전막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6. 20. - 6. 21. R석 20만원 ∥ S석 13만원 ∥ A석 7만원 ∥ B석 3만원 자유소극장 (사)더뮤즈오페라단 2025년 어린이오페라 <마일즈와 삼총사> 6. 28. - 6. 29. 오페라팩토리 2025년 어린이오페라 <빨간모자와 늑대> 7. 5. -7. 6. R석 5만원 ∥ S석 3만원 |
주요할인 |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 - 후원 · 골드회원 30% (4매) - 블루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20% (2매), 그린회원 20% (2매) - 싹틔우미회원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노블회원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 (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 얼리버드할인 30% (매수제한 없음) -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30% 1매 (본인명의 예술인패스카드 현장 제시)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50% 1매 (티켓 수령 시 본인명의의 문화누리카드 제시) - 학생할인(초 · 중 ·고등학생) 30% 1매 ( 본인만/ 학생증 또는 생년월일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 제시 ) - 대학생 할인 30% 1매 (본인만/학생증 현장 제시, 대학원생 제외) ※ 상세 할인정보는 각 단체별 예매처 참조 |
주요예매처 | 예술의전당 02-1668-1352, 인터파크 1544-1555 |
삶의 이야기... 웃음에서 감동까지! 오페라로 이야기한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가 '제16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을 오는 6월 6일(금)부터
7월 13일(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2010년부터 매해 예술의전당에서 오페라의 저변확대를 위해 관객과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는 '제16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전막 전통 오페라 4편, 소극장 가족, 어린이 오페라 2편, 창작 오페라 1편으로 총 7단체의 7공연을 준비했다.
2025년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비제의 '카르멘'으로 시작된다.
19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집시 여인 카르멘과 군인 돈 호세, 투우사 에스카미요 사이의 치명적인 사랑과 비극을 다룬 오페라이다.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아리아는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고, 강렬한 무대와 드라마틱한 연출은 오페라의 매력을 더욱 깊이 체감하게 한다.
인간 욕망의 충돌과 자유에 대한 갈망을 그린 이 작품은, 화려한 볼거리와 감정의 깊이를 동시에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
이어서 오페라극장에서 푸치니의 대표작 '라보엠'을 선보인다. 파리의 예술가 지망생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삶의 아름다움과 그 덧없음’을 절묘하게 담아낸 오페라이다.
보헤미안 예술가 로돌포와 순수한 여인 미미의 사랑과 이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작품은 따뜻한 감성과 서정적인 선율로 관객의 마음을 울린다.
‘내 이름은 미미’, ‘그대의 찬 손’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곡으로, 오페라 입문자는 물론 애호가에게도 강력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푸치니 특유의 극적 구성과 감성적인 음악은 인생의 깊이를 섬세하게 드러낸다.
다음 작품으로는 CJ토월극장에서 '세비야의 이발사'가 연주된다. 오페라가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세비야의 이발사'가 해답이 될 것이다.
로시니의 대표 희극 오페라인 이 작품은 빠른 템포와 재치 넘치는 대사,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웃음과 기분 좋은 감동을 선사한다.
‘나는 이 거리의 만능 해결사’로 유명한 피가로의 아리아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명곡이다.
신분을 넘나드는 유쾌한 이야기 속에 웃음과 동시에 풍자,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낸 '세비야의 이발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오페라이다.
다음으로 선보일 전막 오페라는 '돈 조반니'이다. 위대한 작곡가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로, ‘스페인 돈 후안 전설’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 부파(희극 오페라)와 오페라 세리아(비극 오페라)의 경계를 넘나드는 걸작이다.
방탕한 귀족 돈 조반니의 쾌락 추구와 그로 인한 파멸을 담은 이 작품은 모차르트의 천재적 음악성과 풍자적인 극작이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인간의 욕망, 죄와 벌, 그리고 구원 없는 몰락을 그린 이 작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강력한 울림을 전한다.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2022년부터 어린이오페라를 꾸준히 선보이며 미래 오페라 관객을 확보하고, 오페라 장르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도 어린이들의 예술적 경험을 풍부하게 높여 줄 두 편의 작품이 자유소극장에 오른다.
어린이 오페라 첫 작품은 '마일즈와 삼총사'이다.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전막 한국어로 진행된다.
노래하기를 좋아하는 작은 생쥐 마일즈와, 각기 다른 음악의 꿈을 지닌 동물 친구들이 팀을 이루어 펼치는 좌충우돌 음악 여정을 다룬 이야기로 어린이는 물론 세대를 넘어 가족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만날 작품은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림 형제의 동화를 오페라로 각색한 '빨간모자와 늑대' 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 정서에 맞춘 한글 번안 및 각색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여기에 한국 동요, 민요풍의 선율, 라임이 담긴 랩, K-pop 스타일의 댄스 안무까지 더해져, 오페라 장르를 낯설어하는 어린이 관객에게도 신선하고 즐거운 무대 경험을 선사한다.
제 16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서 마지막으로 선보일 작품은 창작오페라 '도산'이다. 대한민국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정치사상가인 안창호(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과 철학을 오페라로 풀어낸 작품이다.
‘나라를 위한 참된 삶은 무엇인가’라는 질문 아래, 개인의 희생과 나라사랑, 그리고 민족 계몽의 길을 걸었던 도산의 삶을 감동적인 음악과 드라마로 표현한다.
작품은 고뇌와 결단, 인간적인 갈등과 헌신을 중심으로 서사를 전개하며,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인물들의 깊이 있는 감정선을 담아낸다.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음악,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 연출, 그리고 실력파 성악가들의 진정성 어린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울림 있는 감동을 전한다.
'카르멘'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페스티벌의 화려한 서막을 여는 공연으로 글로리아오페라단의 '카르멘'이 6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관객들을 찾아온다.
프랑스 작곡가 G.비제의 대표작인 오페라 '카르멘'은 이국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선율, 드라마틱한 전개로 전 세계
오페라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열정적인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에게 빠져 파멸로 치닫는 남자 돈 호세의 이야기를 담은 '카르멘'은 ‘하바네라(L’amour est un oiseau rebelle)’, ‘투우사의 노래(Toreador Song)’ 등 귀에 익은 명 아리아들로 가득 차 있어, 오페라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번 공연은 예술총감독 양수화의 기획 아래 섬세한 해석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지휘하는 카를로 팔레스키(Carlo Palleschi)가 지휘봉을 잡고, 감각적인 무대 언어로 호평을 받고 있는 연출가 최이순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인다.
주인공 카르멘 역에는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과 방신제가 강렬하고 자유로운 여인의 매력을 무대 위에서 완벽하게 구현한다. 비극적 사랑에 휘말리는 돈 호세 역에는 테너 김재형과 이형석이 출연하여 강한 감정선과 호소력있는 가창력을 선보인다.
투우사 에스카미요 역은 바리톤 양준모와 한명원이 맡아 존재감 넘치는 무대를 꾸미며, 순수한 사랑을 지닌 미카엘라 역에는 소프라노 강혜정과 정꽃님이 출연해 극의 섬세한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함께 위너오페라합창단,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원작의 강렬한 감동을 생생히 전달할 이번 '카르멘'은 오페라 애호가는 물론 처음 오페라를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라보엠'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낭만과 감성으로 가득 찬 오페라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누오바오페라단의 '라보엠'이 오는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다.
사랑과 예술, 청춘의 열망을 노래하는 푸치니의 대표작 '라보엠'은 눈부시도록 아름답고도 가슴 아픈 멜로디로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걸작이다.
19세기 파리의 몽마르트 언덕을 배경으로, 가난하지만 열정 가득한 젊은 예술가들의 사랑과 이별, 우정과 희망을 그린 이 작품은 ‘그대의 찬 손(Che gelida manina)’, ‘내 이름은 미미(Mi chiamano Mimi)’, ‘무제타의 왈츠(Quando me’n vo)’ 등 오페라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아리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예술총감독 강민우의 기획 아래, 지휘자 미켈레 노타란젤로(Michele Notarangelo)가 지휘를 맡아 푸치니의 음악을 한층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풀어낸다. 연출은 감정의 깊이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임선경이 맡아, 시대적 배경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과 청춘의 메시지를 무대 위에 고스란히 담아낸다.
비극적 사랑의 주인공 미미 역에는 소프라노 이영숙, 박명숙, 이우연이 섬세하고도 따뜻한 감성으로 무대를 물들이며, 시인 로돌포 역에는 테너 이승묵, 김동원, 윤정수가 출연해 폭발적인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한다.
무제타 역에는 성미지, 권형신, 하은혜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생기 넘치는 무제타를 연기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마르첼로 역에는 바리톤 강기우, 이규봉, 최병혁이 출연해 예술가적 고뇌와 진심 어린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콜리네 역에는 베이스 김재찬, 신명준이 묵직한 울림으로 존재감을 더한다.
쇼나르 역에는 바리톤 김은수, 백진호가, 알친도르/베누아 역에는 베이스 유재언과 류동휘가, 빠삐뇰 역에는 테너 원유대, 하효준이 각각 출연해 다채롭고 생생한 캐릭터를 완성시킨다.
'세비야의 이발사'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기발한 유쾌함과 경쾌한 선율로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희극 오페라의 대표작, 노블아트오페라단의 '세비야의 이발사'가 오는 6월 20일과 21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화려하게 무대에 오른다.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G. Rossini)의 걸작인 이 작품은 빠르고 정교한 리듬, 위트 넘치는 연출, 기지로 가득 찬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오페라 초심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를 사로잡는다.
이번 공연은 예술총감독 신선섭, 지휘자 권민석, 연출 김숙영이라는 탄탄한 제작진이 함께하며, 음악적 완성도와 극적인 구성 모두를 갖춘 무대를 선보인다.
이발사이자 만능 해결사 피가로 역에는 바리톤 김종표, 김성결이 출연해 기상천외한 재치와 유쾌한 에너지로 극을 이끈다.
그의 대표 아리아 ‘나는 이 거리의 만능 해결사’(Largo al factotum)는 폭발적인 리듬과 반복되는 “피가로~ 피가로~”라는 구절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공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지성과 매력을 지닌 로지나 역에는 소프라노 김순영, 김신혜가 캐스팅되어 사랑과 자유를 갈망하는 젊은 여인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그녀가 부르는 아리아 ‘방금 들린 그대의 목소리’(Una voce poco fa)는 아름다운 선율과 기교 넘치는 고음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로지나를 향한 순수한 사랑을 품고 다양한 신분으로 변장하는 알마비바 백작 역에는 테너 정제윤, 서필이 출연한다.
로지나를 자신의 아내로 만들려는 고집불통의 바르톨로 역은 바리톤 성승민, 장성일, 교활하고 음침한 음악 교사 바질리오 역은 베이스 박준혁, 김철준이 맡아 극의 코믹함을 더욱 극대화한다.
로지나의 하녀 베르타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황혜재, 안주랜(Julia An)이, 알마비바 백작의 하인 피오렐로 역에는 바리톤 박은원이 출연해 감초 같은 역할로 극에 활력을 더한다.
이번 무대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 위너오페라합창단, 한울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해 풍성하고 짜임새 있는 음악과 무대를 완성하며, 유쾌함과 정통성을 겸비한 최고의 희극 오페라 공연을 선사한다. 재치와 사랑, 반전이 가득한 <세비야의 이발사>는 클래식 음악 팬은 물론 오페라 입문자에게도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마일즈와 삼총사'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어린이 가족음악극 '마일즈와 삼총사'가 6월 28일과 29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전막 한국어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 작품은 다양한 꿈을 가진 동물 친구들이 ‘마일즈와 삼총사’ 라는 그룹을 결성하고 함께 음악 오디션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다.
작품은 (사)더뮤즈오페라단이 주최하며, 이정은 예술총감독과 최미지 연출, 이경민 음악감독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유쾌한 요소가 가득한 이 작품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극으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가족 관객들에게 좋은 오페라가 될 것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마일즈 역에 테너 김재일과 조철희, 거미 역에 메조소프라노 유현주와 카운터테너 지필두, 새 역에 소프라노 성준과 전은혜, 두꺼비 역에 바리톤 염현준과 정준식, 악어두목 역에 바리톤 허 철과 최은석, 해맑은 아이들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노래와 대사를 한국어로 번안하여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꿈을 향한 도전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돈 조반니'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돈 조반니'가 2025년 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다.
(사)베세토오페라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강화자 예술총감독과 권용진 음악총감독, 기획 및 제작감독 강순규의 협업으로 완성되었으며, 지리미쿨라의 지휘와 홍민정의 연출로 진행된다.
이 오페라는 모차르트의 불후의 명작으로, 사랑과 복수, 그리고 도덕적 심판을 주제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다.
주인공인 돈 조반니는 유혹과 교활함으로 수많은 사람을 속이고, 결국 자신이 저지른 죄의 대가를 치르게 되는 인물이다. 작품은 그의 방탕하고 무책임한 삶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과 복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돈 조반니 역에 바리톤 우경식, 박정민, 임창한이 출연하며, 레프렐로 역에는 베이스 손혜수, 김지섭이, 돈나 안나 역에는 소프라노 손주연, 나정원, 박상영, 체를리나 역에는 소프라노 이연지, 김동연, 이주리가 출연한다.
또한 코멘다토레 역에는 베이스 이준석, 최웅조가, 돈 오따비오 역에는 테너 진성원, 김은국, 윤우영이, 엘비라 역에는 소프라노 김라희, 세린드 라봄, 강혜명이 출연하며, 마제또 역에는 바리톤 심정환, 유재언, 이승희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모차르트의 위대한 음악과 강렬한 드라마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갈등과 감정선은 공연 내내 긴장감을 유지하며,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들 것이다. 특히,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마에스타합창단, 늘해랑리틀싱어즈합창단이 함께 만들어낼 화려한 음향은 이 공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이다.
'빨간모자와 늑대'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페라 '빨간모자와 늑대'가 오페라팩토리의 제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그림형제 원작 동화를 바탕으로, 익숙한 이야기 속에 음악과 무대 예술을 결합한 창작 어린이오페라로 재탄생했다.
전막 한국어로 진행되어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박경태 예술감독, 조은비 연출, 박해원 지휘의 협업으로 완성되었으며, 극 속 캐릭터들의 생생한 표현과 친근한 무대 연출이 돋보인다.
빨간모자 역에는 소프라노 윤예지와 김동연, 엄마와 할머니 역에는 테너 이상문, 소프라노 권해원이 출연한다. 또한, 늑대와 사냥꾼 역에는 테너 이사야와 위정민이 출연하여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다.
음악과 연기가 조화를 이루는 이 작품은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예술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감동과 동심을 선사할 예정이다.
친숙한 이야기와 풍성한 무대가 어우러진 '빨간모자와 늑대'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오페라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산'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존 오페라의 틀을 과감히 깨고 탄생한 창작오페라 '도산'이 2025년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
창작오페라 '도산'은 민족의 독립과 국민 계몽에 일생을 바친 민족 지도자 안창호 선생의 삶과 정신을 클래식 오페라의 깊이 있는 음악과 현대적 뮤지컬의 빠르고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독창적 무대로 구현한 작품이다.
전통 오페라의 엄숙함과 형식적 제약을 벗어나, 뮤지컬 장르의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구성을 결합하여 관객에게 더욱 친근하고 몰입감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클래식 공연계를 선도하는 (주)코리아아르츠그룹이 기획·제작하며, 세계적인 성악가이자 공연 제작자로 명성을 얻은 하만택 예술총감독, 섬세한 음악적 해석력을 지닌 로즈송 예술감독 겸 지휘, 그리고 뮤지컬계와 오페라를 넘나들며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는 추정화 연출이 협력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민다.
특히 예술총감독 하만택은 오페라의 장르적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이고자 한다.
오페라 '도산'은 단순히 안창호 선생의 개인적 삶에 그치지 않고, 민족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정신과 대의를 위해 헌신했던 그의 비전과 업적을 집중 조명한다.
민족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닦고 시대를 앞서 통합과 화합을 꿈꿨던 안창호 선생의 숭고한 뜻을 드라마틱하면서도 섬세하게 담아낸다.
클래식 음악의 웅장함과 뮤지컬 특유의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새로운 감동과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광복 80주년, 한국 창작오페라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하는 오페라 '도산'과 함께 뜻깊은 여정을 걸어갈 관객을 기다린다.
작곡가 / 공연명 | 공연단체 | 공연일시 | 공연장소 | |
1 | G. Bizet 전막 오페라 <카르멘> |
(사)글로리아오페라단 | 6월 6일(금) 19시 30분 6월 7일(토) 16시 6월 8일(일) 16시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2 | G. Puccini 전막 오페라 <라보엠> |
누오바오페라단 | 6월 13일(금) 19시 30분 6월 14일(토) 16시 6월 15일(일) 16시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3 | G. A. Rossini 전막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
노블아트오페라단 | 6월 20일(금) 19시 30분 6월 21일(토) 16시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
4 | E. Barnes 가족 오페라 <마일즈와 삼총사> |
(사)더뮤즈오페라단 | 6월 28일(토) 11시, 15시 6월 29일(일) 11시, 15시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5 | W. A. Mozart 전막 오페라 <돈 조반니> |
(사)베세토오페라단 | 7월 4일(금) 19시 30분 7월 5일(토) 16시 7월 6일(일) 16시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6 | S. Barab 가족 오페라 <빨간모자와 늑대> |
오페라팩토리 | 7월 5일(토) 11시, 15시 7월 6일(일) 11시, 15시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7 | 김은혜 창작 오페라 <도산> |
㈜코리아아르츠그룹 | 7월 11일(금) 19시 30분 7월 12일(토) 15시 19시 30분 7월 13일(일) 16시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오페라극장 (사)글로리아오페라단 |
'카르멘' Carm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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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 2025. 6. 6(금) - 6. 8(일) / 금 19시 30분 토, 일 16시 |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
작 곡 | 조르주 비제 | |||
원 작 | 프로스페르 메리메 | |||
대 본 | 뤼도빅 알레비, 앙리 메이약 협작 | |||
배 경 | 스페인 세비아 | |||
초 연 | 1875. 3. 3. 오페라 코미크극장(파리) | |||
소요시간 | 165분 (인터미션 20분) | 구 성 | 전 4막 | |
언 어 | 프랑스어 공연 (한국어자막) |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 | |
예술 총감독 | 양수화 | |||
지 휘 | Carlo Palleschi | 음악코치 | 김보미 | |
연 출 | 최이순 | 무대감독 | 이진수 | |
음악감독 | 전혜승 | 조명감독 | 공홍표 | |
의상감독 | 박선희 | 분장감독 | 구유진 | |
출 연 | 카르멘(M.Sop.) ∣백재은 /∣방신제 돈호세(Ten.) ∣김재형 /∣이형석 에스카미요(Bar.) 양준모 / ∣한명원 미카엘라(Sop.) ∣강혜정 / 정꽃님 단카이로(Ten.) ∣전병호 레멘다도(Ten.) ∣김상진 프라스키타(Sop.) ∣이승 메르세데스(M. Sop.) ∣강수정 주니가(Bass) ∣이진수 모랄레스(Bar.) 이상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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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합창∣위너오페라합창단 무용∣올리바아모르데플라멩코무용단 어린이 합창∣송파소년소녀합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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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장 권 | R 20만원, S 13만원, A 8만원, B 5만원, C 3만원, D 2만원 | |||
문 의 | (사)글로리아오페라단 02-543-2351 |
□ 공연소개
정열적이고 자유분방한 집시여인 카르멘은 자신에게 무관심한 하사관 돈 호세를 유혹한다. 군인으로 성공한 삶을 꿈꾸며 성실하게 살아가던 돈 호세는 카르멘의 유혹에 빠져 폭행죄로 잡혀가는 그녀를 풀어주고 감옥에 가게 된다.
출옥 후 카르멘을 찾아간 돈 호세는 상관의 명령에 불복하여 탈영하고 집시 생활을 하며 자신이 원하던 삶과는 전혀 다른 범죄자의 인생을 살게 된다. 그러던 중 약혼녀 미카엘라가 찾아와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내려간다.
카르멘을 잊지 못해 다시 찾은 돈 호세는 그녀가 투우사 에스카미요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괴로워하며 마지막으로 카르멘을 설득해 보지만 끝까지 저항하자 그녀를 죽이고 절규한다.
배역 / 날짜 | 6월 6일 (금) | 6월 7일 (토) | 6월 8일 (일) |
카르멘(M.Sop.) | 백재은 | 방신제 | 백재은 |
돈호세(Ten.) | 김재형 | 이형석 | 김재형 |
에스카미요(Bar.) | 양준모 | 한명원 | 양준모 |
미카엘라(Sop.) | 강혜정 | 정꽃님 | 강혜정 |
단카이로(Ten.) | 전병호 | ||
레멘다도(Ten.) | 김상진 | ||
프라스키타(Sop.) | 이승 | ||
메르세데스(M.Sop.) | 강수정 | ||
주니가(Bass) | 이진수 | ||
모랄레스(Bar.) | 이상빈 |
오페라극장 누오바오페라단 |
'라보엠' La bohè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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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 2025. 6. 13(금) - 6. 15(일) / 금 19시 30분 토,일 16시 |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
작 곡 | 자코모 푸치니 | |||
원 작 | 앙리 뮈르제의 <보헤미안의 생활> | |||
대 본 | 주세페 자코사 루이지 일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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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경 | 1830년경 프랑스의 파리 | |||
초 연 | 1896. 2.1 레조 극장 (이탈리아 토리노) | |||
소요시간 | 150분 (인터미션 20분) | |||
언 어 | 이탈리아어 공연 (한국어자막) |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 | |
예술 총감독 | 강민우 | |||
지 휘 | Michele Notarangelo | 연 출 | 임선경 | |
무대디자인 | 신재희 | 자 막 | 한아름 | |
음악 코치 | 이기쁨, 이지은 | 분 장 | 유경진 | |
의 상 | 박선미 | 조 명 | 공홍표 | |
출 연 | 미미(Sop.) ∣이영숙, 박명숙, 이우연 로돌포(Ten.) ∣이승묵, 김동원, 윤정수 무제타(Sop.) ∣성미지, 권형신, 하은혜 마르첼로(Bar.) ∣강기우, 이규봉, 최병혁 콜리네(Bass) ∣김재찬, 신명준 쇼냐르(Bar.) ∣김은수, 백진호 알친도르/베누아(Bass) ∣유재언, 류동휘 빠삐뇰(Ten.) ∣원유대, 하효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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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합창∣위너오페라합창단 어린이 합창∣YS어린이예술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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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장 권 | R 20만원, S 13만원, A 8만원, B 5만원, C 3만원, D 2만원 | |||
문 의 | 누오바오페라단 02-581-5404 |
□ 공연소개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한국인이 가장 아름답게 느끼는 푸치니의 보석같은 오페라!
눈물어린 청춘 생활을 그린 젊은 날의 풍경 보헤미안의 자유를 노래하는 젊은이들의 사랑이야기 풍부한 선율과 보헤미안의 낭만으로 생애 마지막, 사랑의 불꽃을 피운다!
2025년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여작, 누오바오페라단이 선보이는 오페라 '라보엠'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시대를 넘나들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푸치니의 3대 걸작 중 하나이다.
19세기 파리, 꿈과 환상을 갈망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삶을 그린 오페라 '라보엠'은 앙리뮈르제의 소설 '보헤미안 삶의 정경'을 바탕으로 작곡된 오페라로, 당대 젊은 예술가들의 험난하고 어려운 삶 속에서 고통을 예술과 사랑으로 승화시키며 살아가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본 젊은 시절의 모습을 그려낸다.
배역 / 날짜 | 6월 13일 (금) | 6월 14일 (토) | 6월 15일 (일) |
미미(Sop.) | 박명숙 | 이우연 | 이영숙 |
무젯타(Sop.) | 권형신 | 하은혜 | 성미지 |
로돌포(Ten.) | 김동원 | 이승묵 | 윤정수 |
마르첼로(Bar.) | 강기우 | 이규봉 | 최병혁 |
쇼나르(Bar.) | 김은수 | 백진호 | 김은수 |
콜리네(Bass) | 김재찬 | 신명준 | 신명준 |
알친도르/베누아(Bass) | 유재언 | 류동휘 | 유재언 |
빠삐뇰(Ten.) | 원유대 | 하효준 | 원유대 |
CJ토월극장 노블아트오페라단 |
'세비야의 이발사' Il Barbiere di sivigl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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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 2025. 6. 20(금) - 6. 21(토) / 금 19시 30분, 토 16시 |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 |||
작 곡 | 조아키노 로시니 | |||
원 작 | 피에르 보마르세 '세비야의 이발사' | |||
대 본 | 체사레 스테르비니 | |||
배 경 | 17세기경 스페인의 세비야 | |||
초 연 | 1816. 2. 20. 로마 아르젠티나극장(이탈리아) | |||
소요시간 | 140분 (인터미션 20분) | |||
언어 | 이탈리아어 공연 (한국어자막) |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 | |
예술총감독 | 신선섭 | 연출 | 김숙영 | |
지휘 | 권민석 | 음악코치 | 김보미 | |
무대디자인 | 김현정 | 의상디자인 | 박선미 | |
조명디자인 | 박원광 | 분장디자인 | 임유경 | |
무대감독 | 유연오 | |||
출 연 | 피가로(Bar.) ∣김종표, 김성결 로지나(Sop.) ∣김순영, 김신혜 알마비바 백작(Ten.) ∣정제윤, 서필 바르톨로(Bar.) ∣성승민, 장성일 바질리오(Bass) ∣박준혁, 김철준 베르타(M.Sop) ∣황혜재, 안주랜(Julia An) 피오렐로(Bar.) ∣박은원 베셀라(연기자) ∣김다슬 빠싼떼(연기자) ∣임지웅 수잔나(연기자) ∣김혜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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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코리아쿱오케스트라 합창∣위너오페라합창단 어린이 합창∣한울어린이합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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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장 권 | R 20만원, S 13만원, A 7만원, B 3만원 | |||
문 의 | 노블아트오페라단 02-518-0154 |
□ 공연소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희극 오페라로 손 꼽히는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는 로지나를 사랑하는 알마비바 백작과, 로지나의 재산을 노리는 후견인 바르톨로 박사의 사랑과 재산을 둘러싼 이야기로, 만능 해결사인 마을의 이발사 피가로의 도움으로 로지나를 얻기 위한 알마비바 백작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빠른 전개와 유쾌한 멜로디는 물론, 피가로의 ‘나는 이 마을의 만능 해결사 Largo al factotum’ 과 같은 익숙한 아리아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막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예술총감독 신선섭의 깊이 있는 예술과 비전과 기획 아래 제작된 '세비야의 이발사'는 지휘자 권민석의 힘 있는 지휘와 더불어 연출가 김숙영의 섬세한 연출로 꾸려진 무대에 국내외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성악가들의 기량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인다.
배역/날짜 | 6월 20일 (금) | 6월 21일 (토) |
피가로(Bar.) | 김종표 | 김성결 |
로지나(Sop.) | 김순영 | 김신혜 |
알마비바 백작(Ten.) | 정제윤 | 서 필 |
바르톨로(Bar.) | 성승민 | 장성일 |
바질리오(Bass) | 박준혁 | 김철준 |
베르타(M.Sop.) | 황혜재 | 안주랜(Julia An) |
피오렐로(Bar.) | 박은원 | |
베셀라(연기자) | 김다슬 | |
빠싼떼(연기자) | 임지웅 | |
수잔나(연기자) | 김혜령 |
자유소극장 (사)더뮤즈오페라단 |
어린이 오페라 '마일즈와 삼총사' Children's Opera ' A Muskrat Lullab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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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 2025. 6. 28(토) - 6. 29(일) / 토, 일 11시, 15시 |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
작 곡 | 에드워드 반스 | |||
원 작 | A muskrat Lullaby (사향쥐의 자장가) | |||
소요시간 | 60분 | 입장연령 /언어 |
48개월 이상/ 추천연령 6세 이상/ 한국어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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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총감독 | 이정은 | 연출 | 최미지 | |
음악감독 | 이경민 | 음악코치 | 김희은 | |
출 연 | 마일즈(Ten.) ∣김재일, 조철희 거미(M.Sop.), (C.Ten) ∣ 유현주, 지필두 새(Sop.) ∣성 준, 전은혜 두꺼비(Bar.) ∣염현준, 정준식 악어두목(Bar.) ∣허 철, 최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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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해맑은 아이들 (지도 방희정) | ||||
입 장 권 | R 5만원, S 3만원 | |||
문 의 | (사)더뮤즈오페라단 010-3426-8969 |
□ 공연소개
생쥐 마일즈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거미,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새, 오페라 성악가를 꿈꾸는 두꺼비와 함께 '마일즈와 삼총사'라는 그룹을 결성하고 함께 연습할 장소를 찾아보지만 마땅한 장소가 없다.
그러던중 악어두목이 운영하는 극장"늪"에서 어린이 음악공연 가수를 뽑는다는 소식을 듣고 '마일즈와 삼총사'는 오디션을 준비하기로 한다.
성공적으로 오디션을 마친 '마일즈와 삼총사'는 악어두목의 저녁식사 초대를 받게 된다. 마일즈와 친구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악어들의 저녁 식사에 함께하게 되는데, 오늘 저녁메뉴는 마일즈와 삼총사!
악어들의 계략에 빠져 꼼짝없이 잡아 먹히게 된 그때! 마일즈는 최후의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악어들에게 요청하는데...
과연 마일즈와 삼총사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배역 / 날짜 | 6월 28일 (토) | 6월 29일 (일) |
마일즈(Ten.) | 김재일 | 조철희 |
새(Sop.) | 성 준 | 전은혜 |
거미(C.Ten.), (M.Sop.) | 지필두 | 유현주 |
두꺼비(Bar.) | 염현준 | 정준식 |
악어두복(Bar.) | 허 철 | 최은석 |
악어부하 | 해맑은 아이들 |
오페라극장 (사)베세토오페라단 |
'돈 조반니' Don Giovann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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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 2025. 7. 4(금) - 7. 6(토) / 금 19시 30분, 토,일 16시 |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
작 곡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
대 본 | 로렌초 다 폰테 | |||
배 경 | 17세기경 스페인 세비야 | |||
초 연 | 1787. 10. 29 프라하 에스타테츠 극장 (체코) | |||
소요시간 | 150분 (인터미션 20분) | |||
언 어 | 이탈리아어 공연 (한국어자막) |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 | |
예술 총감독 | 강화자 | 연 출 | 홍민정 | |
음악 총감독 | 권용진 | 지 휘 | 지리미쿨라 | |
무대감독 | 이준석 | 기획, 제작감독 |
강순규 | |
음악 코치 | 김순기 | 조 명 | 공홍표 | |
의 상 | 박선희 | 분 장 | 구유진 | |
출 연 | 돈 조반니(Bar.) ∣우경식, 박정민, 임창한 레프렐로(Bass) ∣손혜수, 김지섭 돈나 안나(Sop.) ∣손주연, 나정원, 박상영 체를리나(Sop.) ∣이연지, 김동연, 이주리 코멘다토레(Bass) ∣이준석, 최웅조 돈 오따비오(Ten.) ∣진성원, 김은국, 윤우영 엘비라(Sop.) ∣김라희, 세린드 라봄, 강혜명 마제또(Bar.) ∣심정환, 유재언, 이승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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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합창∣마에스타오페라합창단 어린이 합창∣늘해랑리틀싱어즈합창단 연기자∣랑유예술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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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장 권 | R 20만원, S 13만원, A 8만원, B 5만원, C 3만원, D 2만원 | |||
문 의 | (사)베세토오페라단 02-3476-6224 |
□ 공연소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걸작 오페라 '돈 조반니'는 희극과 비극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오페라로, 방탕한 귀족 돈 조반니의 몰락을 그린 작품이다.
여성을 유혹하는 데 일생을 바치는 바람둥이 돈 조반니는 어느 날 기사장의 딸 돈나 안나를 범하려다 그녀의 아버지를 죽이고 도망칩니다. 그러나 그의 방탕한 행각은 끝이 없고, 복수를 다짐한 피해자들은 점점 그를 궁지로 몰아간다.
결국 돈 조반니는 죽은 기사장의 동상을 만찬에 초대하는 오만한 행동을 저지르고, 최후의 심판을 맞이하게 된다.
'돈 조반니'는 강렬한 서사와 극적인 음악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매혹적인 아리아 〈Là ci darem la mano〉(그대와 손을 맞잡고), 경쾌한 〈Madamina, il catalogo è questo〉(카탈로그 아리아), 그리고 압도적인 피날레 〈Don Giovanni, a cenar teco〉(돈 조반니, 저녁을 함께 하시지요) 등 수많은 명곡이 포함되어 있다.
관능과 도덕, 운명과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이 걸작을 직접 만나보라.
7월 4일 (금) | 7월 5일 (토) | 7월 6일 (일) | |
돈조반니(Bar.) | 우경식 | 박정민 | 임창한 |
레프렐로(Bass) | 손혜수 | 김지섭 | 손혜수 |
돈나안나(Sop.) | 손주연 | 나정원 | 박상영 |
체를리나(Sop.) | 이연지 | 김동연 | 이주리 |
코멘다토레(Bass) | 최웅조 | 최웅조 | 이준석 |
돈오따비오(Ten.) | 진성원 | 김은국 | 윤우영 |
엘비라(Sop.) | 김라희 | 세린드 라봄 | 강혜명 |
마제또(Bar.) | 심정환 | 유재언 | 이승희 |
자유소극장 오페라팩토리 |
어린이 오페라 '빨간모자와 늑대' Children's Opera ' Little red riding hoo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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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 2025. 7. 5(토) - 7. 6(일) / 토, 일 11시, 15시 |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
작 곡 | 세이무어 바랍 | |||
원 작 | 그림형제 동화 | |||
소요시간 | 60분 | 입장연령 /언어 |
36개월 이상 한국어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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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감독 | 박경태 | 연출 | 조은비 | |
지휘자 | 박해원 | 음악코치 | 조은혜 | |
출 연 | 빨간모자(Sop.) ∣윤예지, 김동연 엄마, 할머니 (Ten.)(Sop.) ∣ 이상문, 권해원 늑대, 사냥꾼 (Ten.)∣이사야, 위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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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장 권 | R 5만원, S 3만원 | |||
문 의 | 오페라팩토리 02-556-0259 |
□ 공연소개
오페라 빨간모자와 늑대는 그림형제의 잘 알려진 우화 '빨간모자 Litte Red Riding Hood'를 바탕으로 하여 미국 작곡가 세이무어 바랍 (Seymour Barab) 이 작곡하였다.
이 극의 “엄마 말을 잘 듣고, 낯선 사람을 경계하며, 스스로 잘 판단해야 한다”라는 메세지가 오페라의 장르적 특징 안에서 재치있게 보여진다.
특히, 이번 프로덕션은 한국 정서에 맞추어 한글로 직접 번안, 각색하여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한국동요, 한국어라임으로 만든 랩, 민요풍의 음악, K-pop의 댄스안무를 곁들여 재미와 감동으로 가깝게 다가간다.
배역 / 날짜 | 7월 5일 (토) | 7월 6일 (일) |
빨간모자(Sop.) | 윤예지 | 김동연 |
엄마 / 할머니(Ten.), (Sop.) | 이상문 | 권혜원 |
늑대 / 사냥꾼(Ten.) | 위정문 | 이사야 |
오페라극장 ㈜코리아아르츠그룹 |
창작오페라 '도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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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 2025. 7. 11(금) - 7. 13(토) / 금 19시 30분, 토 15시 / 19시 30분, 일 16시 |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
작 곡 | 김은혜 | |||
원 작 | 미국 뮤지컬 ‘도산’ / 클라라 신(김영안) | |||
배 경 | 1920 – 30년대 일제 강점기 | |||
초 연 | 2019. 3. 3. 로마린다 대학 (미국) | |||
소요시간 | 140분 (인터미션 10분) | |||
언 어 | 한국어 | 입장연령 | 7세 이상 | |
예술 총감독 | 하만택 | 연출, 대본 | 추정화 | |
예술감독 | 로즈송 | 지 휘 | 로즈송 | |
음악감독, 편곡 | 김은혜 | 무대감독 | 이효석 | |
안 무 | 김병진 | 음악코치 | 김소강, 김소원 | |
오페라 드라마터그 | 이현주 | 협력 PD | 김규린 | |
출 연 | 미정 | |||
입 장 권 | R 20만원, S 13만원, A 8만원, B 5만원, C 3만원, D 2만원 | |||
문 의 | ㈜코리아아르츠그룹 02-557-5587 |
□ 공연소개
도산 안창호의 삶과 희망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 오페라 '도산'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선구자, 안창호의 삶과 헌신을 중심으로 한 역사적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그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여, 미국에서의 유학 시절, 리버사이드에서의 독립운동, 그리고 임시정부에서의 활동을 통해 그가 추구한 희망과 자유를 그려낸다.
안창호는 끊임없는 역경 속에서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독립운동을 이어갔고, 자신이 마주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에게 “희망의 섬”이 되길 염원했다.
그의 아내 혜련과의 사랑과 헌신 역시 이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혜련은 안창호의 곁 에서 그를 지지하고, 함께 고난을 이겨내며, 독립운동의 여정을 함께한다. 두 사람의 깊은 사랑과 가족에 대한 헌신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도산 안창호의 끊임없는 열정과 희생, 그리고 그가 남긴 희망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빛을 발 하고 있으며, 이 오페라는 관객들에게 그 정신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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