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 연 명 | 2025 마포문화재단 가족ㆍ어린이 축제 [해피 썸머 와글와글] 달님이 주신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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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일시 | 2025년 7월 5일(토) ~ 7월 20일(일) 금 오후 7시 30분/토 오전 11시, 오후 2시 /일 오후 3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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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소 |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 | |
□ 입장연령 | 36개월 이상 입장 가능 | |
□ 추천연령 | 초등학생 | |
□ 공연시간 | 60분 | |
□ 티켓가격 | 전석 35,000원 | |
□ 예 매 처 | 마포문화재단 | https://m.site.naver.com/1Iw4Q |
인터파크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06722 | |
네이버예약 |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409472 | |
□ 주최‧주관 | (재)마포문화재단, 창작꿈터 놀이공장 |
7월, 여름방학을 여는 가족뮤지컬이 마포에 온다
믿고 보는 창작진에 새 이야기꾼이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무대
어린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웰메이드 창작뮤지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웰메이드 가족뮤지컬〈달님이 주신 아이〉가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관객과 만난다.
마포문화재단 가족‧어린이 축제 [해피 썸머 와글와글]의 일환으로 마포문화재단과 창작꿈터 놀이공장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7월 5일부터 20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어린이와 가족 관객의 즐거운 연극적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창작뮤지컬 〈달님이 주신 아이〉는 버림받은 아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한국 설화 속 인물 ‘바리데기’와, 누구나 아는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속 선녀의 아이가 친구 사이였다는 흥미로운 설정에서 시작한다.
버려지고 남겨진 이 아이들을 지켜낸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에 주목하며, 두 아이가 생명수를 찾아 떠나는 모험 속에서 어린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힘을 담았다.
〈달님이 주신 아이〉는 어린이의 감수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창작진들이 진심을 담아 만든 무대다. 넷플릭스 인기 키즈 컨텐츠 〈브레드 이발소〉시나리오 작가 이소영의 대본을 바탕으로 〈빨래〉, 〈잃어버린 얼굴 1895〉의 작곡가 민찬홍이 완성도 높은 뮤지컬 넘버 12곡을 구성했다.
〈에스메의 여름〉으로 월간 한국연극의 2020 공연 베스트 7에 선정된 홍성연이 빠른 전개의 스토리씨어터로 연출하고,〈번개맨 시리즈〉한승훈 안무가가 짜임새 있는 움직임과 안무를 만들었다.
이번 시즌에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 온 젊고 감각 있는 배우들이 새로운 이야기꾼으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단 네 명의 출연진이 많은 등장인물을 소화하며 속도감 있게 이야기를 전개한다.
다양하게 변형되는 의상과 기발하게 활용되는 소품들이 흥미를 더하고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린이와 성인 관객 모두 입장부터 퇴장하는 순간까지 이야기꾼과 소통하고 자연스럽게 참여하면서 예술적 경험을 확장하게 될 것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35,000원으로 36개월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5월 31일까지 조기예매 시 가장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2025년 마포문화재단 가정의달 축제 [해피 메이 와글와글] (만보와 별별머리, 종이봉지공주,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을 관람한 티켓을 지참하면 4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단체관람 및 예매문의 : 이야기기획단 시작과끝(070-4655-2550)
4인의 광대가 들려주는 용감한 두 아이 이야기
달님이 주신 아이
2022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지원사업
2023년 종로 아이들극장창작지원 선정작
2024년 종로가족축제 X ACC렛츠플레이선정작
장르 창작뮤지컬 | 관람연령 36개월 이상 | 추천연령 초등학생 | 러닝타임 60분
‘버려졌던 바리데기는 다시 돌아오기까지 어떻게 지냈던 걸까???’
‘선녀엄마가 떠나고 남겨진 나무꾼 과 아이는 어떻게 됐지?’
달님이 주신 아이는 버림받은 아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한국 설화 ‘바리데기’를 모티브로 삼고, 누구나 익히 잘 알고 있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에서 엄마가 떠나고 남겨진 아이 ‘동이’를 작가적 상상력으로 창조하여 두 주인공을 설정했습니다.
옛이야기에 바탕을 두고 인물과 사건을 새롭게 해석한 흥미로운 창작 스토리에 뮤지컬 넘버 12곡을 짜임새 있게 엮어내어 2022년 초연 당시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두 아이 모두 실은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진 아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어린이‧청소년 관객 스스로 긍정적 심리변화
바리데기와 선녀의 아이 동이,
만약 그 두 사람이 친구 사이였다면??
시놉시스
나라에 역병이 돌고, 백성들은 고통 속에 살고 있다. 임금조차 역병에 걸려 생사를 넘나들다가 죽음의 사자를 통해 이 모든 일이 12년 전 일곱 번째 딸을 버린 죄 때문에 받은 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같은 시간, 나무꾼도 12년 전 천륜을 어기고 천상계의 선녀와 결혼한 벌로 역병에 걸려 고통받고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선녀에게 버림받은 아들 동이가 있다. 죽음의 사자는 ‘생명수’만이 역병을 멈출 수 있다며, 피와 살을 나눈 자만이 생명수를 구해올 수 있다고 말한다. 생각 끝에 왕비는 자신의 손으로 버린 바리데기를 찾아 아비와 나라의 백성들을 위해 생명수를 구해와 달라고 간청한다. 나무꾼의 아들 동이도 죽음의 사자가 한 말을 계속 생각하며 고민한다. 그리고 버림받은 두 아이는 용기 있게 생명수를 구하기로 결심한다. 살아서 돌아온 이가 없다는 ‘죽음의 계곡’에서 두 아이는 생명수를 구해올 수 있을까? |
공연특징
어린이에게 친숙한 “역할놀이”가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극 중에 등장하는 많은 역할을 단 4명의 이야기꾼이자 광대가 역할놀이하듯 변신하며 풀어낸다. 다양하게 변형되는 의상과 소품을 이용한 빠른 전환으로 재미와 흥미를 제공할 뿐 아니라,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몰입도를 높인다.
관객은 입장부터 퇴장하는 순간까지 이야기꾼과 소통하고 자연스럽게 참여하면서 예술적 경험을 확장하게 된다.
어린이를 가장 잘 아는 제작진이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국내 넷플릭스 키즈컨텐츠 1위 '브레드이발소' 시나리오를 담당한 이소영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빨래'를 비롯한 다수의 창작뮤지컬을 성공시킨 민찬홍 작곡가가 완성도 높은 뮤지컬 넘버 12곡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월간 '한국연극' 선정, 2020 공연 베스트 7 '에스메의 여름'의 연출 홍성연이 어린이와 어른 관객 모두의 즐거운 연극적 상상을 자극하는 스토리 씨어터(Story theatre) 형식으로 연출하고, '번개맨 시리즈' 한승훈 안무가가 짜임새있는 움직임과 안무를 만들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어린이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스스로의 결정으로 고난의 길을 떠나 진정한 독립과 승리를 성취해내는 바리데기와동이, 두 아이 이야기를 통해서 어른 관객은 어린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어린이 관객은 스스로가 무한한 힘으로 삶을 마주할 수 있는 존재임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한다.
관객리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습니다.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보기에도 참 좋은 공연이었다. 바리데기와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뮤지컬 공연이 들어가 있어서 서정적이면서도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서 너무 즐겁게 몰입하면서 보고 왔어요._인터파크 moon3***
-공연을 본 느낌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한다면? 단단하다 는 느낌이었다. 화려한 무대장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몸짓, 노래, 말, 연출로 공연이 전달할 수 있는 최대치를 다 내뿜어내는 공연같았어요._인터파크 whdgml2***
-무거운 주제의 전래이야기로 어떻게 이렇게 재밌게 공연을 만들 수 있을까요? (중략) 딱 한번! 눈물 한방울 울림이 있었지만 60분 내내 깔깔깔거리며 웃었던 소중한 시간. (중략) 부모님과의 사랑, 그리고 친구와의 우정까지!!! 아이에게 진심으로 알려주고 싶었던 사랑과 우정을 공연으로 함께 알아간 시간이었네요. _인터파크 gostp**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가 용감하게 생명수를 구해오는 과정을 통해 부모를 지키는 아이로 세워지는 과정을 보면서 코로나라는 전세계 역병과 그 역병 속에서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생명수를 구하려 애쓴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들이 잠시 오버랩되었던 건 내가 이미 어른이기 때문이었을까요?_네이버 블로그 higutyan
주요 창작진
- 극작 : 이소영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 시나리오 작가, 드라마 <사사건건 세포분열> 등
- 작곡 : 민찬홍
<빨래>, <랭보>, <잃어버린 얼굴 1895>, <렛미플라이>, <어차피 혼자>, <더맨인더홀>, <에스메의 여름>, <나무의 아이> 등
- 연출 : 홍성연
<에스메의 여름>, <경희를 마주하다>, <엄마를 찾습니다>, <나무의 아이>,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두근두근 움스프렌즈>, <거인의 정원> 등
- 안무 : 한승훈
<빨래>, <루쓰>, <두근두근 움스프렌즈>, <번개맨 시리즈> 등
- 미술 : 조경희
<막대뚝딱 피지컬 '뿔난 오니'> <나무의 아이>, <방귀쟁이 며느리 뿡, 뽕, 빵>, <거인의 정원>, <손없는 색시>, <하얀산> 등
극작.이소영 작곡.민찬홍 연출.홍성연 안무.한승훈 음악감독.이예린 미술.조경희 조명디자인.김휘수 음향감독. 박민희 편곡. 정수윤, 박선미, 전예진 기타연주. 박성진 포스터디자인.김윤영 무대감독. 고재현 조연출. 조서영
기획. 이야기기획단 시작과끝(백선, 최은정)
출연진 (가나다 순)
강나리 <에스메의 여름><빨래>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김정윤 <빨래><편의점의 진상들>
박건우 <빨래><무인도 탈출기>
박상연 <구구><엄마를 찾습니다>
박하나 <루쓰><두근두근움스프렌즈>
서인권 <에스메의 여름><빨래>
양나은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에브리파크캐스트>
양지안 <죠죠><인간, 짐승>
이새롬 <에스메의 여름><빨래>
<선택>
단체소개
#Play로 Play하자
창작꿈터 놀이공장은 어린이와 청소년과 함께 극장의 무대 외에도 다양한 공간에서 놀이(play)로 연극(play)하는 창작 단체이다. 놀이를 통해 공간을 다각도로 접근하고 활용 가능한 특성을 탐색하며 연극의 공간을 새롭게 설정한다.
공간에 고정되었으나 언제든 유랑하여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어른이들이 모여 아이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이들과 함께 뛰놀고 아이들과 동등하게 소통하고자 한다.
- 2018년 창단
- 2018 <까까루꾸 서커스> 예술의전당 어린이·가족 페스티벌 연극놀이 프로그램
- 2018-2019 <안녕! 이천아트홀> 이천아트홀 꿈다락 연극놀이 프로그램
- 2019 공간 체험 참여연극 <부악로40의 사건수첩>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외
- 2020-2022 어린이 감성연극 <에스메의 여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외
2021 종로 아이들극장 창작지원, 2022 ‘방방곡곡 문화공감’
- 2022-2024 창작뮤지컬 <달님이 주신 아이> 아이들극장 외
2023 종로 아이들극장 창작지원, 2024종로가족공연축제XACC렛츠플레이
- 2024 어린이 감성연극 <에스메의 여름> 리뉴얼 제작
2024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예술 지원 사업 선정
- 202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의과정 선정
- 2024 국립극단 청소년극 창작벨트 참여극단 선정
공연문의
beginning-end@naver.com 백선 010-6516-2250 최은정 010-5045-7235 |
![]() 재미있는 상상과 이미지로부터 이야기를 찾아내어 매체와 장르의 제한없이 구체화시키는 프로젝트 기획그룹입니다. 좋은 이야기가 세상에 태어나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과정을 시작부터 끝까지 늘 함께하고 싶습니다. |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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