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한 국립정동극장 ×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 MOU 체결

국립정동극장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 업무협약체결 (25.05.27)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은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함흥규)와 협력해 국민 문화 향유 기회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5월 27일(화)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국립정동극장 정성숙 대표이사와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 함흥규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의 전력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Total Energy Solution 기업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와 우수 공연 작품을 제작하여 공공극장의 역할을 견고히 하는 국립정동극장의 만남으로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업과 공연장으로 발돋음 해 나가고자 한다.

 

국립정동극장의 한국 전통과 문화를 담아낸 예술단의 공연브랜드 ‘K-컬처시리즈’와 우수 제작 공연 및 문화예술 인문 강연 등을 통해 양 기관은 공연예술 분야 콘텐츠 확산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향유 기회 증진에 힘쓴다.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 함흥규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성장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서 문화가치 창출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문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 말했다.

 

국립정동극장 정성숙 대표는 “대한민국 전력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한전산업개발과 한국의 공연예술과 문화가치를 책임지는 국립정동극장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양사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국민 문화향수권 신장에 긍정적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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