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3.~7.27. 옛 서울역에서 행복과 이상향을 주제로 융복합예술전 개최
- 한국 현대작가 21명(팀) 참여, VR, 몰입형 미디어아트, 사진, 회화 등 다양한 장르 총망라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6월 13일(금)부터 7월 27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융복합예술 기획전시《우리들의 낙원(Our Enchanting Paradise)》을 개최한다.
기획전시《우리들의 낙원》은 행복과 이상향(낙원)을 주제로 하여, 과거 사람들이 서울역에서 품어왔던 출발, 설렘, 기대, 위안 등 장소성을 되새기며, 행복과 이상향을 탐구하는 여정을 담았다.
VR, 사진, 설치, 영상, 몰입형 미디어아트, 인공지능, 조각, 회화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50여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행복과 이상향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목격할 수 있다.
1층 중앙홀에서는 고미술과 기술이 만남으로 탄생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선의 <금강내산>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과 조세걸의 '곡운구곡도첩'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2점의 미디아아트가 탁월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구성연, 노진아, 문경원&전준호, 양정욱, 정연두, 하태범 등 한국 현대작가 21명(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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