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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역사, 쉼 없는 도약국립정동극장 개관 30주년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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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5. 6.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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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동극장.개관 30주년 기념행사 단체사진

 

- 근대문화예술의 출발지 정동에서의 30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국립정동극장

- 6월 17일 국립정동극장, 개관 30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이어온 30년의 스펙트럼, 1500여개의 작품, 230만명의 관객과 함깨해

- 전통과 창작까지 한계 없는 도전으로 쌓아온 30년간의 국립정동극장만의 색깔 선보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은 지난 617, ‘극장 개관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립정동극장 정동마루에서 열린 기념행사는 1부에서 문화예술계 주요인사가 참석한 기념식을 마련해 30주년 역사의 극장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를 기약하는 자리를 가졌다. 2부는 개관 30주년 기념 신작,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의 '단심(單沈)' 무대를 함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극장 개관 30주년 기념식과 함께한 공연, K-컬처 시리즈 '단심(單沈)'은 고전 설화 심청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개관 30주년을 관객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617일 당일 회차에 한하여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립정동극장은 설립 이래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발전공연예술의 진흥이라는 목표로

2024년까지 약 1500여개 작품, 23,238회 공연 진행, 230만명의 관객과 시간을 만나왔다.

 

올해는 개관 30주년을 맞아 모든 공연을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기획됐다. K-컬처시리즈 '광대', '단심(單沈)', 레퍼토리 '적벽',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30주년 기념 공연 '서편제; The Original' 및 국립정동극장 세실 창작ing’시리즈 등으로 관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극장 외관

 

정성숙 대표이사는 한국 근현대 문화예술의 출발지 정동길에서 국립정동극장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올해는 극장의 3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그리는 중요한 해로, 그에 걸맞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취임 하면서부터 30주년 라인업을 고심했다며 개관 3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와 성장을 멈추지 않아 온 국립정동극장은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며 성장할 것이다. 앞으로도 공공극장으로서 시대를 반영하는 콘텐츠, 그리고 국립정동극장만의 색깔을 담은 공연으로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1995617정동극장으로 개관한 이래 한국 공연 예술계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특히 2021국립정동극장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에는 공공극장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며, 수준 높은 공연을 보다 폭넓은 관객층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22년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세실극장 운영에 착수하여 국립정동극장 세실이란 새 이름으로 재개관했다.

 

창작핵심기지로서 창작공연들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여 공연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

 

국립정동극장은 앞으로도 한국 공연예술의 중심지로서, 그리고 공공극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이어가며 새로운 30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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