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공진원, '2025 오늘전통 청년 예비창업 공모전' 열어

전시

by 이화미디어 2025. 7. 1. 21:02

본문

반응형

▲ 공모안내 이미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 전통문화산업 분야 창업 꿈꾸는 청년(만 39세 이하) 대상, 총 50팀 모집 

- 총 상금 4,400만원, 창업보육 제공 및 초기창업기업 선정 수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은 6월 30일(월)부터 7월 29일(화)까지 '2025 오늘전통 청년 예비창업 공모전'을 연다.

 

5년 차를 맞이한 이 공모전은 전통문화산업분야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전문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창업기업가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다.

 

‘오늘전통 청년 예비창업자’ 총 50팀 내외 발굴, 대상은 상금 1천만원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총 50팀 내외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선정된 팀을 대상으로 전문 창업보육 프로그램인 ‘오늘전통 예비창업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과정을 지원한다.

 

1차로 선정된 50팀은 3개월간 ‘오늘전통 예비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사업모델 수립과 판로개척, 스피치, 지식재산권, 펀딩 등의 창업 실무교육을 받고, 공모 제안된 사업 아이템에 대한 1: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수상자 전원 ‘2026 초기창업기업 공모’ 가산점, 대상·최우수상 심사면제 혜택 부여

 

아카데미 수료생을 대상으로 공모전 상격이 최종 결정되며, 수상자들은 창업에 필요한 상금을 받는다. 대상(1팀)에는 1천만원, 최우수상(1팀) 5백만원, 우수상(3팀) 3백만원, 장려(10팀) 2백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특히 수상자 전원에게 향후 5년간 공진원의 전통문화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오늘전통 청년 초기창업기업’ 공모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며, 대상·최우수상 등 2개 팀은 심사면제 혜택이 별도 주어진다. 시상식은 최종결과가 발표되는 오는 12월 중에 개최된다. 

 

역대 예비창업 공모에 참여한 73개 팀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져 활발히 활동 중 

 한편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예비창업 공모에 참여했던 수상자 중 73개 팀은 제안한 사업 아이템을 실제 창업으로 발전시켰으며, 이 중 25개 팀이 현재 공진원 주관 ‘오늘전통 청년 초기창업기업’에 선정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공모전에서는 총 29개 팀이 수상하였으며, 대상은 공예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플랫폼을 제안한 ‘테이블 오브 크래프트’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전통석물과 한국의 향을 담은 디퓨저를 비롯해 AI 맞춤형 전래동화책 등 다양한 사업아이템들이 수상하였다.
 
본 공모전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누리집www.kcdf.or.kr)에서 상세일정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