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네티즌들이 현역으로 군대 안 간게 의아한 스타로 김종국, 박서진, 김호중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현역으로 군대 안 간게 의아한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김종국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15,306표 중 2,910(20%)표로 1위에 오른 김종국은 척추측만증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건장한 체격에도 공익으로 판정받아 불거진 의혹에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해 해명했던 김종국은 월남전 참전용사인 아버지의 국가 유공자 자격에도 혜택을 누린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2위는 2,009(14%)표로 박서진이 차지했다. '미스터트롯2'와 '현역가왕2'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20대 초반 우울 및 수면 장애 등으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군 입대를 언급했으나 뒤늦게 면제임이 알려지며 거짓말 논란이 불거진 박서진은 이후 입장문을 통해 사과했다.
3위는 1,560(11%)표로 김호중이 선정됐다. 현재 음주 뺑소니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은 재검을 통해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복무했다.
재검 당시 사적으로 병무청장과 만난 사실이 알려지며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김호중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병역 특혜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하며 의혹을 벗었다.
이 외에 송민호, 지코, 슈가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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