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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본선경연 '꿈 붐(boom)'』 소개

연극

by 이화미디어 2025. 7. 2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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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 본선경연 '꿈 붐(boom)' 전국 16개 시·도 21개 대표학교 참가

- 오는 8월 2일 – 12일, 밀양시아리랑아트센터 소·대공연장에서 개최

- 학교생활부터 사회문제까지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생각이 가득한 작품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대한민국 최고·최대 규모의 청소년 연극축제인 29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 밀양의 본선경연 '꿈 붐(boom)'이 오는 82일 토요일 부터 12일까지 화요일 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과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본선경연 '꿈 붐(boom)'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진행한 지역예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총 21개의 대표 학교가 참가하며, 82일부터 11일까지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오후 2, 대공연장에서 오후 330분 이렇게 하루에 2개 학교의 공연이 진행되고, 마지막날인 12일에는 오후 2, 소공연장에서 1개 학교 공연과 오후 6시에 대공연장에서 폐막식 및 시상식 '감동 붐(boom)'이 진행된다.

 

본선경연 첫날인 2일에는

 

(1) 아직 예선대회 진행중인 서울지역 대표학교1의 작품과

(2) 부산 지역, 부산정보고등학교의 자살, 학교폭력, 입시경쟁

 

등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직면한 사회문제를 다룬연극 '추락과 낙하의 차이'을 관람할 수 있다.

 

3일에는

 

(3) 충북 지역,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의사랑에 대한 태도가 다른 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감정의 소중함과 사랑의 힘을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는연극 '아모르, 아모르? 아모르!'

(4) 대구 지역, 정화여자고등학교의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한 피해자의 이야기를 통해 나 역시, 누군가에게 상처나 흉터 없이도 느낄 수 있는 고통을 주었던 적은 없는지를 돌이켜 볼 수 있는연극 '탄내'를 관람할 수 있다.

 

4일에는

 

(5) 경기 지역, 이천제일고등학교의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을 통한 관계 개선과 관계 회복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공연 'THIS STOP IS......'

 

(6) 아직 예선대회 진행중인 서울지역 대표학교2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5일에는

 

(7) 전북 지역, 전주제일고등학교의 '평균 나이 84, 세 할머니가 스무살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삶의 끝에서 다시 꿈을 꾸는 용기와 위로의 서사를 펼치는' 연극 '편지가 늦었소.'

 

(8) 경남 지역, 김해율하고등학교의 치매걸린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사는 사랑의 본질을 담은연극 '기억백화점'을 관람할 수 있다.

[연극제 소개] 제29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

6일에는

 

(9) 아직 예선대회 진행중인 서울지역 대표학교3의 작품과

 

(10) 경기 지역, 경기흥덕고등학교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는 등장인물들이 결국 주인공이 되지는 못하지만, 서로 함께이기에 행복할 수 있었다는 메시지를 담은연극 '펜스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를 관람할 수 있다.

 

7일에는

 

(11) 아직 예선대회 진행중인 광주 지역 대표학교의 작품과

 

(12) 인천 지역, 인천대건고등학교의 자살을 하고자 모인 청소년 4명의 과정을 통해 고딩들의 무사(無事)한 하루와 오들도 무사(無死)하기를 바라는연극 '고딩 무사' 를 관람할 수 있다.

 

8일에는

 

(13) 강원 지역, 북원여자고등학교의부모의 이혼 재판 속 자녀의 모습을 담아 서로의 대한 입장을 다시 바라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선사하는연극 '판결을 내리겠습니다'

 

(14) 울산 지역, 학성여자고등학교의물질만능의 현대 사회에서 저작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연극 '탑과 그림자'를 관람할 수 있다.

 

9일에는

 

(15) 전남 지역, 순천효산고등학교의 일제강점기 농촌 사회의 순박한 청년과 억지스러운 장인의 갈등을 해학적으로 그려낸연극 [봄봄]

 

(16) 충남 지역,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의죽기 위해 바다로 가는 소녀와 기억을 되찾고 상기 위해 바다로 가는 할머니와의 만남을 담은연극 '무서워해도 괜찮아?'를 관람할 수 있다.

 

10일에는

 

(17) 경기 지역, 문산수억고등학교의 영화와 현실을 넘나들며, 지금 이 순간 자신들의 레드버튼 앞에 선 동시대 청소년들의 용기 있는 고백이 펼쳐지는연극 '망설이는 중입니다'

 

(18) 경기 지역, 경민고등학교의 죽음 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무겁지만, 그 안에서 성장해가는 청춘들의 내면적 단단함을 담은연 극' 청춘, 그 혼란 속에서'를 관람할 수 있다.

 

11일에는

 

(19) 대전 지역, 대전지족고등학교의학교 안에서 발생한 괴롭힘으로 외로움을 겪는 한 소녀 가람의 이야기를 통해 치유와 성장을 돕고자 하는연극 '적과 나'

 

(20) 경북 지역, 구미여자고등학교의 가출 청소년들, 친구와 친구 부모님, 보호시설 친구들처럼 다 다른 공간에서 지내며 겪는 다양한 상활들을 풀어낸연극 '나로부터 나에게로'를 관람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21) 제주 지역, 제주중앙고등학교의우리가 놓치고 살아가는 일상의 소중함과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연극 '우리읍내'와 이 날 18시에는 대공연장에서 폐막식 및 시상식 '감동 붐(boom)'이 진행된다.

 

학교생활부터 사회문제까지 다양한 청소년들의 많은 생각과 고민이 담긴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 된다.

 

또한, 관람 만족도 향상을 위해 대공연장은 무대 위 객석 설치로 1회당 100명만 관람 가능하며, 예약우선 좌석 지정제로 오는 728일 월요일부터 밀양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www.mycf.or.kr/)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공연 20분 전부터 입장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본 연극제 집행위(055-833-0619)로 하면 된다.

 

'29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은 밀양시와 ()한국연극협회과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경상남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남도교육청, 경남도의회, 밀양시의회,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 ()한국연출가협회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최대 규모의 청소 년연극축제이다.

소공연장 대공연장
1 82() 14:00 2 82() 15:30
서울2 * 예선대회 진행 중 부산 부산정보고등학교
3 83() 14:00 4 83() 15:30
충북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대구 정화여자고등학교
5 84() 14:00 6 84() 15:30
경기 이천제일고등학교 서울1 * 예선대회 진행 중
7 85() 14:00 8 85() 15:30
전북 전주제일고등학교 경남 김해율하고등학교
9 86() 14:00 10 86() 15:30
서울3 * 예선대회 진행 중 경기 흥덕고등학교
11 87() 14:00 12 87() 15:30
광주 * 예선대회 진행 중 인천 인천대건고등학교
13 88() 14:00 14 88() 15:30
강원 북원여자고등학교 울산 학성여자고등학교
15 89() 14:00 16 89() 15:30
전남 순천효산고등학교 충남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17 810() 14:00 18 810() 15:30
경기 문산수억고등학교 경기 경민고등학교
19 811() 14:00 20 811() 15:30
대전 대전지족고등학교 경북 구미여자고등학교
21 812() 14:00 812() 18:00
시상식 및 폐막식
제주 제주중앙고등학교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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