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수연극 초청, 그 네 번째 시리즈! 광진문화재단, 뮤지컬 '사랑은 아름다워' 공연

-생명과 가족의 사랑에 대한 회복을 그린 창작 뮤지컬 ‘사랑은 아름다워’

-서울시 ‘2025 찾아가는 유랑극단‘ 선정작, 광진구민 대상 무료로 선봬

‣ 공 연 명 : 뮤지컬 '사랑은 아름다워' ‣ 공연일시 : 2025. 10. 2.(목) 19:30 ‣ 공연장소 :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 ‣ 주 최 : (재)광진문화재단 ‣ 주 관 : 극단 제의와 놀이_코티 ‣ 소요시간 : 90분 ‣ 입장연령 : 취학아동 이상 ‣ 입 장 권 : 무료 ‣ 예약문의 : 02-2049-4700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오는 10월 2일(목) 19시 30분에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뮤지컬 '사랑은 아름다워'를 개최한다.

 

창작 뮤지컬 '사랑은 아름다워'는 저출생, 고령화, 가족해체 등의 무거운 사회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공연으로 돈벌이에만 집중하던 산부인과에 갑작스레 이른둥이가 태어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2025년 찾아가는 유랑극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랑은 아름다워'는 ‘극단 제의와 놀이 코티’의 작품으로 올해 광진문화재단에서 공연되는 4번째 우수연극 초청작이다.

 

광진문화재단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유랑극단’ 사업을 통해 광진구민들에게 우수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총 5편의 선정작 모두 구민 대상 무료초청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편의 초청작 모두 예약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뮤지컬 '사랑은 아름다워'는 취학아동 이상의 광진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현재는 취소표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하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계배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광진문화재단에서 초청한 '사랑은 아름다워'는 생명존중과 가족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밝고 경쾌한 리듬과 함께 전개 시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두 가지 모두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집 앞, 동네 가까운 곳에서 우수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진문화재단은 ’2025년 찾아가는 유랑극단‘ 사업을 통해 ▲옴니버스 인형극 환상공간(창작집단 싹) ▲오랜 소년(창작집단 몽상공장) ▲돌고 돌고(극단 파수꾼)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이번 '사랑은 아름다워' 외에도 오는 11월 5일(수) ’공연창작소 공간‘의 연극 '소년 간첩'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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