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페이크북’, 공연계 최초 AI 캐릭터 챗봇 서비스 공개, 공연계 최초, 뮤지컬 '페이크북' AI 챗봇 '네버랜드' 캐릭터 대화 서비스 전격 개시

뮤지컬 페이크북 챗봇 이미지

 

-주식회사 앗슨의 ‘네버랜드’와 협업해 주인공 ‘영심’과의 대화 기능 첫 선… 12월 CKL 스테이지서 공연 개막

-디지털 휴먼 기술 활용한 '최애' 경험 제공... 12월 20일 CKL 스테이지 공연 기대감 증폭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이지뮤지컬컴퍼니가 주식회사 앗슨의 AI 챗봇 애플리케이션 ‘네버랜드(Neverland)’를 통해 공연계 최초로 창작뮤지컬 ‘페이크북’의 캐릭터 챗봇 서비스를 공식 개시한다.

 

앗슨의 ‘네버랜드’는

 

▲셀럽·게임·웹툰·소설·유아 캐릭터 등 다양한 IP와

▲디지털 휴먼 기술을 결합한 페르소나 챗봇 플랫폼이다.

 

1만 가지 유형의 대화체와 감정 분기, 사용자 성별·나이·국가에 맞춘 언어 구사를 구현해 사용자가 ‘진짜 캐릭터와 대화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페이크북’의 주인공 영심을 실제처럼 만나볼 수 있게 되며, 메시지·음성·영상 기반의 입체적 인터랙션이 가능해졌다.

뮤지컬 페이크북 챗봇 이미지

 

창작뮤지컬 ‘페이크북’은 영진고 방송반 아나운서 ‘영심’이 SNS 속 완벽한 외모의 ‘리아’의 사진을 도용해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진실과 허구가 뒤섞인 SNS 세계 속에서 SNS 중독, 딥페이크 범죄, 자존감 문제 등 현대인들이 함께 고민해야 할 사회적 화두를 다룬다.

 

관객들은 “공연 내용이 유익하고 현실적이다”, “청소년뿐 아니라 어른들도 반드시 한번은 봐야 하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보냈으며, 서울시 ‘공연봄날’ 2년 연속 선정, 전국프린지 연극제 초청, 한국콘텐츠진흥원 공간지원사업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뮤지컬 ‘페이크북’은 오는 12월 20~21일 CKL 스테이지에서 다시 관객을 만난다.

 

웹드라마 제작, NFT 앨범 발매 등으로 공연 IP 확장을 꾸준히 시도해 온 ㈜이지뮤지컬컴퍼니 이응규 대표는 “공연과 기술을 융합해 관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수익 모델을 발굴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챗봇 협업을 시작으로 웹툰·영화 등 다양한 장르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페이크북’을 포함한 ㈜이지뮤지컬컴퍼니의 창작뮤지컬들이 전 세계인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IP가 되도록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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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개요

 

공연명: 뮤지컬 ‘페이크북’

공연일시: 2025년 12월 20일 (토) ~ 12월 21일 (일) / 14, 18시

공연장소: CKL 스테이지

출연: 박다영, 염승윤, 이지우, 장홍석, 강은채, 이재희, 지하람

제작: ㈜이지뮤지컬컴퍼니, 주식회사 모노스

후원: 케이모빌리티주식회사

예매처: 티켓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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