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극장가를 접수할 보법이 다른 안티 레드 풍자극2월 25일 개봉 '간첩사냥' 언론배급시사회 성료!“블랙코미디 장르를 넘어 두 세대가 소통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월 25일 개봉하는 KAFA 메이드 안티 레드 풍자극 '간첩사냥'(Unlikely Allies)이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각본/감독: 이준혁 | 출연: 박세진, 민경진, 허준석, 고도하 |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 배급: ㈜마노엔터테인먼트 | 러닝타임: 97분 |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 극장 개봉: 2026년 2월 25일]
이준혁 감독 “대한민국에서만 가능한 버디무비를 만들고 싶었다”
배우 박세진 “오랜만에 색다르고 재미있는 영화가 나온 것 같다”
배우 민경진 “모두가 소통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배우 허준석 “앞으로 좋은 기회로 감독의 다음 행보를 볼 수 있기를”
홍지혜 PD “KAFA 장편랩 1기 작품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작품”
목적은 다르지만 같은 목표로 뭉친 뉴비와 꼰대의 대한민국 수호 미션, 보법이 다른 K-팀워크 무비 '간첩사냥'이 2월 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료했다.
'간첩사냥'은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려는 ‘민서’와 국가를 수호해야 한다는 사명에 사로잡힌 ‘장수’가 간첩을 잡기 위해 뜻밖의 동맹을 맺으며 시작되는 K-팀워크 무비이다.
세대와 방식을 관통하는 예상치 못한 콤비가 연대를 선택하며 결국 같은 곳으로 도달하는 과정을 긴장감 있고 코믹하게 담아냈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정규과정 39기 출신 신예 이준혁 감독의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장편 데뷔작으로 뻔하지 않은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연출이 장르적 재미를 선보인다.
특히 영화 '미성년' '대외비'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라이징 액터 박세진과 영화, TV드라마, 연극을 전방위로 넘나드는 52년차 베테랑 배우 민경진이 호흡을 맞추며 뉴비와 꼰대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여기에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UDT: 우리 동네 특공대] 등에 출연하여 명품 연기로 이름을 알린 배우 허준석, KAFA 액터스 2기 출신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고도하가 함께해 뜬금없는 동맹 케미스트리를 완성한다.
우선 작품을 구상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이준혁 감독은 “독특한 버디 무비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영화”라며 간담회의 포문을 열었다.

“독특함이라는 단어 안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담길 수 있고 장르는 버디 무비지만, 우리나라에서만 할 수 있는 이야기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20대 여성과 70대 노인을 주인공으로 설정해 우연히 같은 사람을 북한 간첩으로 의심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구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나리오 첫인상에 대해 배우 민경진은 “처음부터 끝까지 ‘나’라는 느낌을 받으며 읽었다”며, 평상시에도 세대간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던 민경진 배우는 시나리오 안의 ‘장수’의 모습이 본인과 똑같이 느껴져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박세진 배우는 첫 시나리오는 완성본과는 좀 달랐다며, 처음부터 독특하고 실험적인 부분이 재밌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특히 “주체적으로 나아가는 여성 캐릭터는 드물어서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인상적이었던 '간첩사냥' 시나리오에 대한 첫 감상과 참여 소감을 드러냈다.
허준석 배우 역시 간첩이라는 독특한 소재지만 키치하고 발랄하게 글을 잘 써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KAFA 액터스 교수로서 KAFA 액터스와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배우 박세진은 ‘민서’ 캐릭터를 구현하는데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으로 “동생의 죽음에 담긴 의미가 가볍게 퇴색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운을 띄우며, 블랙코미디 장르에서 웃긴 상황임에도 웃음이 터지거나 ‘민서’ 캐릭터가 가벼워진다면, ‘민서’가 간첩을 쫓는 이유인 동생의 죽음도 가벼워질 것이라고 생각해 이준혁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홍지혜 PD는 <간첩사냥>은 KAFA의 기존 장편과정이 아닌 ‘장편랩’ 과정 1기 작품으로 감독, 촬영감독, 프로듀서가 한 팀을 이루어 처음부터 작품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어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준혁 감독은 배우들의 아이디어를 가져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영화 후반부 ‘민서’와 ‘영훈’이 차 트렁크에서 대화하는 장면을 꼽았다.
해당 장면을 쓰는 과정이 어렵고 힘들어 미완성인 채로 촬영에 들어갔지만, 계속해서 배우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의견을 수용해 완성해낸 의미있는 장면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홍지혜 PD는 오락적인 재미를 넘어 “두 세대, 두 인물이 서로 소통해 가는 과정을 담았다”며 관객들이 긴장감과 여운을 모두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우 허준석은 “앞으로도 좋은 기회로 감독님의 행보를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신인 이준혁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배우 박세진은 “오랜만에 색다르고 재미있는 새로운 영화가 나왔다”며 주변에 많은 입소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우 민경진은 기자간담회에서 ‘소통’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언급된 것 같다며, “모두가 소통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작품의 리더로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한 이준혁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이준혁 감독은 추운 날씨에도 영화를 보러 와준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세대를 뛰어넘은 너무 다른 두 세대의 소통이 돋보이는 K-팀워크 무비 '간첩사냥'은 2026년 2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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