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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 권지혜 작가, 순수한 감성 예술로 빚은 'Harmony-기억의 회귀 변화의 여정'展

전시

by 이화미디어 2026. 3. 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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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화선지 위에 담담하게 그려낸 일상의 풍경 또는 자연의 일부를 수묵담채 기법으로 제작하여 이미지 전체에서 발산하는 고요함과 잔잔한 분위기로 정서적 안정을 전달하는 작품으로 202634() ~ 310()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루벤에서 'Harmony-기억의 회귀 변화의 여정'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대자연속에서 성장한 유년시절의 아름다운 기억이 작품이 소재가 되고, 서예가 집안에서 자연스럽게 운명처럼 만난 묵향에 화업의 인생여정이 펼쳐졌다.

Harmony

 

고즈넉한 시골 풍경은 잠재된 기억속의 한 장면이기도 하고, 마음의 안식을 찾아 떠난 자신의 여행지이기도 하다. 삶에서 얻어지는 체험과 사유의 공간을 넘나들며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이미지의 완성은 자신을 위로하며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된다.

Harmony

 

어릴 적 아버지의 서예작품에 묻혀 살고, 할머니의 사랑, 방학 때 찾아가 놀던 시골마당, 자연에서 느낀 순수함 등 복합적인 감정들이 모여 현재의 화풍으로 정착되었다.

Harmony

 

수묵담채의 물성이 산뜻하고 경쾌함으로 전달되어 전달하려는 주제를 더욱 부각시키고, 전통 한국화를 바탕으로 제작하여 공감의 폭을 더욱 넓혔다.

Harmony

 

전시 중인 작품에는 서예, 캘리그라피, 민화,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기법을 조화롭게 활용하여 다채롭고 감상할 수 있는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Harmony-기억의 회귀 변화의 여정'展

 

과거의 시골풍경으로 편안한 심성을 유도하며, 풍성한 꽃과 과일의 정물화는 단아함이 묻어나 미소를 짓게 만든다.

'Harmony-기억의 회귀 변화의 여정'展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수묵담채화로 즐거움을 찾고자 작가가 품은 감성적 변화들을 붓끝으로 표현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일필휘지로 써내려가듯 속도감 있게 작품을 구성하는 방식이나 생각의 시간이 필요한 이미지 구현의 방법도 작가에게는 즐거움의 대상이고 공유하고 싶은 선한 마음의 표시이다.

권지혜작가

 

'Harmony-기억의 회귀 변화의 여정' 개인전을 펼치고 있는 권지혜 작가는 "서로 다른 시기에 작업한 작품들로 전시를 구성하였으며, 그림으로 나의 내면을 온전히 투영하여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동시에 성찰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원 동양화 전공 출신이며 현재 대한민국통일명인미술협회 초대작가, 한국수묵캘리그라피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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