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극/무용/음악 3개 장르 부문 영상심사 통과 총 6개 작품, 무대에서 최종 경쟁 돌입
◈ 5월 15일~6월 24일, 도내 공연장 순회 실연심사 진행
◈ GPAM 연계… 국내외 유통 및 진출 기회 확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새롭게 선보이는 「경기 공연예술어워즈(G-ARTS AWARDS)」가 시행 첫해 총 227개 작품 접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 속에 출발했다. 2차 영상심사를 거쳐 총 6개 작품이 실연심사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즈는 연극·무용·음악 3개 장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공모를 진행했으며, 시행 원년임에도 다양한 창작 주체의 참여가 이어지며 경기도 공연예술 현장의 창작 역량과 저변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실연심사는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되며, 화성, 용인, 김포, 안양, 의정부, 광주 등 도내 주요 공연장에서 순회 형식으로 열린다.
■ 실연심사 프로그램 라인업 (총 6개 작품)
- 말러 교향곡 4번 ‘천상의 삶’ (음악 / 앙상블 화담)
- Mondrian (무용 / 정형일 Ballet Creative)
- 절대목(大木) (연극 / 연희공방 음마갱깽)
- 신아위–order in chaos (무용 / 마홀라컴퍼니)
- groove&재료시리즈Ⅱ : 혁(革) (음악 / 그루브앤드)
- 오함마백씨행장 완판본 (연극 / 씨앗프로젝트)
■ “무대에서 검증”… 실연심사의 의미
경기 공연예술어워즈는 단순 공모를 넘어 ‘창작 → 발표 → 유통’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연심사는 작품을 실제 공연 환경에서 검증하는 단계로, 관객 반응과 무대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기존 서류·영상 중심 심사와 차별화된다.
2차 선정작에는 실연심사 공연료가 지원되며, 최종 선정작은 2026년 하반기 추가 공연 기회 및 별도 공연료 지원을 받게 된다.
■ GPAM 연계… “선정 이후가 더 중요”
또한 실연심사 진출작은 경기아트센터의 국제 플랫폼인 ‘경기 공연예술 실크로드 GPAM(Gyeonggi Performing Arts Meeting)’에 자동 출품된다. 이를 통해 국내외 공연장 관계자 및 프로그래머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실질적인 유통과 해외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영상심사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한 작품들이 이제 실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게 된다”며 “이번 실연심사가 경기도 공연예술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공연예술어워즈는 단순히 작품을 선정하는 데 목적이 아니라, 선정 이후 실제 무대와 유통으로 이어지는 과정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 가치”라고 밝혔다.
각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관람 신청 문의는 경기아트센터(https://www.ggac.or.kr/ggac/index.do) 누리집 또는 해당 공연장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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