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대 학생 대상 진행, 공연장을 ‘작업장’으로 인식하는 안전 문화 정착
- 기초 안전부터 DMX 프로토콜, 콘솔 실습 및 조명 디자인까지 통합 교육
- ‘삼일로 플러스 공공기획사업’ 일환,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 기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사)한국연극협회 삼일로창고극장은 경기대학교 퍼포먼스홀에서 경기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두 달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문화예술 창작 생태계 활성화 및 창작자의 작업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 ‘삼일로 플러스 공공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장을 '작업장'으로 인식하고, 예비 청년 예술가들이 현장에 투입되기 전 기초 안전 지식과 실무 기술을 통합적으로 습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크게 무대 안전 수칙 확립, 조명 기기 운용 실무, 그리고 이를 실제 창작에 적용하는 디자인 과정으로 구성됐다.
안전 교육 부문에서는 대형 장비 운용 및 고소작업, 극장 전력 통제, 안전 보호구 착용 등 무대 작업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 예방 규정과 비상 대처 방안을 포괄적으로 다루었다.
실무 및 디자인 교육 부문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조명 신호체계 작동 원리 이해를 바탕으로, 장비 설치부터 콘솔 제어까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직접 운용하는 실습이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대본 분석 및 조명 디자인 기초 이론을 병행하여, 기술적 원리가 공연의 시각적 요소로 구현되는 과정을 교육했다. 아울러 실습 중 설치된 조명 장비는 학생들이 향후 워크숍 및 졸업 공연 등 학과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정설비로 연계했다.
삼일로창고극장 측은 이번 교육이 교내외 공연 제작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문화를 정착시키고, 디지털화되는 공연 기술 환경에 대비한 현장 밀착형 실무 능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설명했다.
삼일로창고극장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의식, 기기 운용 능력, 예술적 적용력을 통합적으로 경험하여 향후 관련 산업 진출 시 필요한 직무 역량을 증명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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