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026 한 사람 문화예술 특화사업 '한 사람이 온다'’의 일환으로 1인 가구 시민참여 프로젝트 「나’혼시 드로잉 WALK」 참여자를 모집한다.
평택시문화재단은 1인 가구 증가와 개인화된 사회 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삶과 일상을 문화예술로 연결하고,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평택시 1인 가구의 일상과 삶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한 사람이 온다'를 제작하여 지역 순회상영을 진행했으며, 2025년에는 ‘혼자 있는 시간’을 주제로 시민 시 공모를 통해 시집 『나 혼자 있는 시간은 시가 된다』를 발간했다.
올해 진행되는 「나’혼시 드로잉 WALK」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는 세 번째 프로젝트다. 참여자들은 예술가와 함께 평택의 자연과 길, 공간을 걸으며 ‘혼자 있는 시간’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드로잉 산책에 참여하게 된다.
1인 가구 시민들이 함께 걷고, 바라보고, 그리는 과정을 통해 평택의 풍경과 자신의 일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발견하고 표현하는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미술 작가 홍시아와 함께
▲길(7월 4일)
▲풀(7월 5일)
▲집(7월 7일)
을 주제로 총 3개의 코스가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농성&안정리 예술인광장, 공간미학, 와일드그라스 도상 등 평택의 다양한 공간을 걸으며 자연과 도시의 풍경을 관찰하고, 이를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시선을 발견하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를 개최하고, 1인 가구 시민들의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나’혼시 드로잉 WALK」와 함께 시민 공감 프로젝트 「나’혼시 갤러리」도 진행될 예정이다. ‘나 혼자 있는 시간은 그림이 된다’를 주제로 공모받은 그림으로 전시를 개최하는 프로젝트로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인의 혼자 있는 시간과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혼자 있는 시간은 외로움이 아닌 자신을 이해하고 삶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일상을 예술로 기록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의 폭을 넓혀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혼시 드로잉 WALK」는 평택시 1인 가구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집 기간은 6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pc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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