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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단편 77개국 1,796편 출품, 역대 최다 2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단편·아이틴즈 본선 진출작 발표!

영화

by 이화미디어 2026. 6. 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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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단편’ 본선 진출작 20편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8월 20일(목) 개막하는 2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황혜림)가 경쟁 부문 '아시아단편'과 '아이틴즈' 본선 진출작 26편을 발표했다.

 

아시아 여성감독의 단편영화 경쟁 부문인 ‘아시아단편’에는 올해 77개국에서 1,796편이 출품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 가운데 15개국 20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 10대 여성 창작자의 단편영화 경쟁 부문인 ‘아이틴즈’에는 51편이 접수돼 총 6편이 선정됐다.

 

두 경쟁 부문에는 총 1,847편이 출품돼 지난해 1,814편을 넘어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 이 같은 출품 규모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아시아 안팎의 여성 창작자들이 자신의 시선과 질문을 영화로 펼쳐내는 국제적 플랫폼으로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아시아단편’은 아시아 여성 창작자들이 포착한 다양한 현실과 감각, 질문을 만나는 경쟁 부문이다.
예선 심사를 맡은 강진석 독립 영화연구자·프로듀서, 이미랑 영화감독, 차한비 영화 저널리스트, 손시내·송효정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올해 심사에서 만난 작품들은 ‘자기 자신의 영화’로만 머무르지 않으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영화는 한 사람의 얼굴에서 출발하지만, 좋은 영화는 그 얼굴을 세계의 표정으로 번역한다.
그렇게 확장된 공동체의 감각이야말로 단편영화가 도달할 수 있는 가장 값진 가능성 중 하나”라고 평했다.
심사위원단은 이어 극영화, 다큐멘터리, 에세이, 하이브리드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스스로 영화적 세계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여성 창작자들의 열망이 선명하게 드러났으며, 특히 국내외 애니메이션의 약진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 ‘아이틴즈’ 본선 진출작 6편

‘아이틴즈’는 한국 10대 여성 창작자의 시선과 목소리를 발굴, 소개하는 청소년 경쟁 부문이다.
 
예선 심사를 맡은 박소현 영화감독과 손시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올해 출품작들은 일상 속 관계의 미세한 균열과 치유, 연대와 애도의 마음을 그 어느 해보다 차분한 시선으로 따라갔다”며 “친구와 가족을 넘어 세대 간 관계, 인간과 비인간의 연결, 자립과 고립, 나아가 AI와의 관계까지 폭넓게 사유하며 관계를 대하는 새로운 태도를 발견하려는 10대 감독들의 고군분투가 눈길을 붙들었다”고 평했다.
 
올해 ‘아이틴즈’ 본선에는 극영화 5편과 애니메이션 1편 등 총 6편이 선정됐다.
 
본선 진출작 26편은 영화제 기간 중 상영되며, 본선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각 부문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상영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아시아단편’ 섹션은 본선 진출작 총 20편 중 다프넬리아 대상 1편(상금 800만원)과 우수상 1편(상금 400만원)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수여하며, ‘아이틴즈’ 섹션 역시 총 6편의 본선 진출작 중 대상 1편 (상금 100만원)과 우수상 1편(상금 50만원)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개최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여성영화제로, 여성의 시선으로 세계를 읽고 젠더·다양성·인권의 가치를 확장하는 작품과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2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2026년 8월 20일(목)부터 8월 26일(수)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 단편 본선 진출작

*작품명 가나다순
 
 
아이틴즈 본선 진출작

*작품명 가나다순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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