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 직접 발굴·지원하여 발표된 작품, 세계 무대 중심에 우뚝 서다”미디어아트 세계 최고 권위‘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상’ 서울문화재단 언폴드엑스 2팀 동시 수상 쾌거
▶ 39년 역사‘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상’매년 미디어아트 분야 혁신적 예술작품 선정
▶ 106개국 4,329작 경쟁 속 언폴드엑스 지원작가 우주+림희영·이정우 ‘영예상’ 당선
▶ 38년간 단 6명의 한국인 수상, 23년부터 재단 지원시스템 통해 수상 이어져
▶ 발굴·지원·발표 이어지는 재단 융합예술 선순환 플랫폼 국제적 성과 이뤄
▶ 오는 11월 문화역서울284서 〈언폴드엑스 2026〉개최…신설 ‘서울융합예술상’관심
![]() |
| ○ 우주+림희영 우주+림희영은 유병준, 임희영으로 구성된 팀으로, 2004년부터 키네틱 조각, 드로잉, 인터랙티브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사회적 모순과 부조리를 드러내왔다. 그들은 인간성과 현실, 허구와 이상 사이의 간극을 탐구하며, 보이지 않는 현실을 허구적 이야기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실험하고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
![]() |
| ○ 수상작 〈새는 없다〉 키네틱 설치, 전자장치, 스텝모터, 서보모터,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활동, 모래, 조명장치, 150x265x265cm |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의 융합예술 분야 예술지원 시스템을 통해 성장해 온 예술가 ‘우주+림희영’과 ‘이정우’가 디지털 미디어아트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수상제도인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2026(Prix Ars Electronica 2026)’에서 공식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세계 최고 미디어아트 공모전서 재단 지원작가 2팀 수상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1979년부터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1987년부터 공모전과 시상식을 운영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미디어아트 기관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의 올해 심사 결과가 6월 22일 발표되었다.
‘디지털 예술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이번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2026’에는 전 세계 106개국 4,329개의 예술작품이 지원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서울문화재단 융합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언폴드엑스2025에서 발표된 대한민국의 예술가 ‘우주+림희영’과 ‘이정우’가 당당히 최종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무대 중심에서 한국 융합예술의 저력을 한번 과시했다.
디지털 기술과 예술적 실험성 아우르는 4개 핵심 부문서 역량 입증
올해 공모전은 현대 미디어아트의 확장성과 실험성을 아우르는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뉴 애니메이션 아트(New Animation Art)’,
▲‘인터랙티브 아트 플러스(Interactive Art +)’,
▲‘디지털 휴머니티(Digital Humanity)’,
▲‘u19-create your world’(19세 이하 오스트리아 청소년의 아이디어 조명)
부문에서 전 세계 유망한 예술적 시도를 총망라했다. 이 중 우주+림희영은 ‘인터랙티브 아트 플러스’ 부문에서, 이정우는 ‘뉴 애니메이션 아트’ 부문에서 각각 영예상(Honorary Mention)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
| ○ 이정우 이정우는 무대미술을 전공하고 영화 미술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독일로 이주하여 수학했으며, 기술의 편향성, 왜곡, 검열 등 사회 시스템의 작동과 오작동에서 생겨나는 문제를 탐구한다. 인공지능과 기술을 매개로 드로잉, 영상, 설치 등 비판적 조형 언어를 구축하며, 국내외 전시에서 작품을 발표해왔다. |
![]() |
| ○ 수상작 〈씌여진 영화, 씌여질 역사〉 2 채널 비디오 설치, AI 생성 시청각 이미지, 파운드 푸티지: 자유만세(1946,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19분 46초 |
재단 지원시스템의 고도화가 이뤄낸 역대 최대 결실
이번 우주+림희영 팀과 예술가 이정우의 수상은 그간 한국 미디어아트의 지평을 넓혀온 서울문화재단과 〈언폴드엑스〉의 지원 시스템이 한 단계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성과로 평가받는다.
2023년에는 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작해 온 예술가 김아영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최고상 골든니카(Golden Nica) 수상과 재단의 융합예술지원사업을 통해 〈언폴드엑스 2022〉에서 발표된 예술가 ‘상희’이 작품이 특별상(Award of Distinction)을 수상하였다.
2025년에는 융합예술지원사업을 통해 3회의 지원을 받은 예술가 후니다킴이 영예상(Honorary Mention)을 수상하며 2010년 시작된 서울문화재단의 K-융합예술 지원시스템의 우수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증명해 냈다.
초기 발굴부터 발표까지… 재단 고유의 선순환 융합예술 플랫폼 강점
올해 세계 무대를 사로잡은 두 수상작은 ‘2025년 서울문화재단 융합예술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되어 재단의 전폭적인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창작되었다.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16년 역사의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융합예술축제 〈언폴드엑스 2025〉를 통해 대중과 예술계에 처음 발표된 프로젝트라는 점이 핵심이다.
이번 성과에는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서울문화재단 '언폴드엑스'의 예술가 발굴과 지원 능력, 축제를 통한 작품발표로 예술성을 증명해 내는 체계적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다.
재단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예술가들에게 체계적인 융합예술지원사업을 매년 펼쳐왔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를 통해 전 세계 융합예술 생태계와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물론 해외 진출 통로까지 지속해서 확장해 왔다.
특히 재단은 올해 융합예술분야 창작자들의 도전을 한층 격려하고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조명하기 위해 ‘서울융합예술상(가칭)’을 제정하였다. 북미 아트앤테크 의 대표적 기획자인 알랭 티보(Alain Thibault) 예술감독 기용과 더불어 신설된 본 시상제도를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미디어아트 생태계를 선도할 확실한 전환점을 맞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나란히 낭보를 전하며 한국의 자존심을 세운 우주+림희영 팀과 예술가 이정우는 오는 9월 오스트리아 린츠(Linz) 전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축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2026(Ars Electronica Festival 2026)’에 공식 초청을 받아 현지로 출격한다.
두 팀은 전 세계 최고 권위의 기획자들과 아티스트들이 대거 집결하는 현지 사이버아트(CyberArts) 전시와 공식 포럼에 참여하여 자신들의 압도적인 예술적 성취와 기술 융합 메커니즘을 전 세계 무대에 전면 공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의 세계 무대 활약에 힘입어, 오는 11월 26일부터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6〉에도 벌써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세계적인 기획자 알랭 티보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2026년 서울문화재단 융합예술지원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한국 융합예술 신작 12작품이 발표되며, 글로벌 아트앤테크의 현재를 보여주는 해외 초청예술가 10여 팀을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는 “재단의 융합예술지원사업을 거쳐 〈언폴드엑스〉에서 성공적으로 결과발표를 마친 예술가들이 세계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수상 성과를 거둔 것은 K-아트의 위상을 입증하는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올해 신설된 ‘서울융합예술상(가칭)’과 고도화된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예술가의 작품을 선보일 〈언폴드엑스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적 도약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공모 선정 결과, 향후 세부 일정 등은 〈언폴드엑스〉 공식 누리집(unfoldx.org)과 공식 SNS 계정(@unfoldxplatform)을 통해 차례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문의: 융합예술팀 02-2676-4332)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다평택아트센터 블랙박스 공연장, 장르 넘나든 상반기 무대 성료 (0) | 2026.06.28 |
|---|---|
| 평택시문화재단, ‘2026년 제2차 생명나눔 헌혈봉사’ 실시 (0) | 2026.06.28 |
| 2026년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 「ON STAGE: 경기」 개최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지는 찾아가는 공연… 6월 27일부터 10월까지 운영 (0) | 2026.06.28 |
| 경기아트센터 ‘2026 경기예술성장학교’ 영재 공개모집… 클래식·국악 15개 분야 미래 예술인재 발굴 나서 (0) | 2026.06.24 |
| 한국작곡가협회-동아일보사, 문화예술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 2026.06.2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