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부터 매주 토요일 공연 전 '제철연극'이, 공연 후는 '애프터시어터' 열려
▶ 공연 보는 곳에서 머무는 곳으로...대학로에 가면, 공연으로 가득한 서울의 밤 펼쳐진다
▶ 시민 누구나 무료...다채로운 놀거리, 쉴거리로 야간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공연문화 제안
▶ 송형종 대표이사 “이번 캠페인으로 공연을 중심으로 한 대학로 지역의 활력 이끌 것”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이 공연 관람을 위해 잠시 찾는 대학로를 공연 전후까지 오래 머무는 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대-락(樂)로’ 리브랜딩 캠페인을 오는 8월부터 본격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연은 2시간, 대학로 경험은 6시간’이라는 새로운 관람 문화를 제안한다. 대학로를 공연을 보기 위해 잠시 방문하는 곳이 아니라 공연 전후까지 머무르며 도시와 문화를 함께 즐기는 장소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오는 8월부터 공연 전 쇼케이스 ‘제철연극’과 공연 후 살롱형 프로그램 ‘애프터시어터’를 중심으로 대학로만의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보인다.

| 일자 | 공연정보 | 공연장소 |
| 08/01 | 서울문화재단 쿼드 제작공연 - 극장은 달린다! |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1층 |
| 08/08 | 스튜디오 말리 - 사천의 착한여자 | 서울연극센터 |
| 08/15 | 사다리움직임연구소 - 카프카의 소송 | 서울연극센터 |
| 08/22 | 극단 뜬, 구름 - 외투 | 서울연극센터 |
| 08/29 | 배다 - 번식하는 곰팡이 | 서울연극센터 |
‘제철연극’은 ‘연극의 제철은 무대에 오르는 지금’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정식 공연을 앞둔 작품을 먼저 선보여 공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는 8월 1일(토) 오후 5시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1층에서 열리는 ‘제철연극’의 첫 무대는 8.15 광복 특별기획으로 재단에서 선보이는 창작 초연작 '극장은 달린다!'를 정식 공연에 앞서 쇼케이스 형태로 선보인다.
고려극장 90여 년의 역사와 예인들의 삶을 서사와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변영진 연출과 오세혁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제철연극’은 공연을 앞둔 작품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진행되는 ‘제철연극’ 참여 신청은 서울연극센터 현장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 일자 | 구분 | 제목 | 장소 |
| 08/01 | 오프닝 파티 | 대학로의 밤이 열린다. - 키라라 | 서울연극센터 |
| 08/08 | 기담살롱 | 한 여름 밤의 괴담 - 파티가 끝날 때까지 | |
| 08/15 | 한 여름 밤의 괴담 - 양대은과 50인의 불면자들 | ||
| 08/22 | 한 여름 밤의 괴담 - 심야 괴담 극장 라디오 | ||
| 08/29 | 자정, 그 찰나의 순간 - 64ksana |
‘애프터시어터’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이 다시 모여 공연의 여운을 이어가는 야간 문화 프로그램이다. 음악, 토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살롱형 콘텐츠를 통해 공연의 감상을 다른 관객과 공유하며, 공연 관람 이후의 시간까지 하나의 문화 경험으로 확장한다.
오는 8월 1일(토) 밤 10시, 서울연극센터에서 열리는 ‘애프터시어터’의 첫 무대는 제철 다과를 즐기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 형식의 오프닝 파티가 진행된다.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일렉트로닉&댄스 부문 최우수 음반상을 받은 전자음악가 키라라(KIRARA)가 참여해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후에는 계절별 주제에 맞춰 공연과 음악, 영화, 토크, 관객 참여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로 12월까지 서울연극센터, 대학로극장 쿼드 등에서 총 20회 운영된다.
8월에는 심야 괴담 극장 라디오, 전통 샤머니즘에 영향받은 밴드 64Ksana의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는 기담살롱이 마련된다.
‘제철연극’과 ‘애프터시어터’는 대학로 공연장과 예술단체 누구나 공연 전후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형 콘텐츠이다.
캠페인의 확산과 자발적 참여를 위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며, 관련 디자인 파일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내 서울연극센터 페이지에서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관객이 입력한 사연을 바탕으로 AI가 만들어 주는 나만의 희곡 ‘일렉트로닉 셰익스피어’, 취향으로 만나는 나의 연극 캐릭터 ‘극캐감별사’ 등 시민참여형 콘텐츠를 함께 운영한다.
단순한 공연 감상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취향을 발견하는 경험을 통해 시민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연극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학로는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공연장이 밀집한 공연예술의 중심지”라며, “‘대-락(樂)’로 캠페인을 통해 공연을 중심으로 도시의 매력과 지역의 활력이 함께 살아나는 공간으로 대학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락(樂)로’ 캠페인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대학로를 찾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제철연극’과 ‘애프터시어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은 서울연극센터 인스타그램(@seoultheater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 릴레이 모노드라마 [스캐터코퍼]6명의 배우들과 함께 13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다 (1) | 2026.07.23 |
|---|---|
| 전혀 다른 두 남녀의 치열한 사랑과 갈등… 선욱현 작가의 '카모마일과 비빔면' 무대화 (0) | 2026.07.21 |
| 춘천공연예술제, 축제 특화 예매 플랫폼 'BookON' 첫 도입 (0) | 2026.07.20 |
| 연극“김사장 살리기” , 7. 15 (수) ~ 7. 26 (일) 대학로 물빛극장 (0) | 2026.07.20 |
| 보는 것을 넘어 예술을 함께 경험한다두산아트센터 2026년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0) | 2026.07.2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