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해설이 있는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11월 공연

콘서트

by 이화미디어 2026. 10. 19. 19:45

본문

반응형

◈ 2009년부터 18년째 이어온 국립국악관현악단 대표 상설 공연 

- ‘색(色)’을 주제로 음악을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 선사 

- 11월, 성숙한 지혜와 풍요로움에 대한 이야기 ‘골든옐로우’ 선정

◈ 아나운서 이금희 특유의 따뜻하고 친절한 해설로 만나는 국악관현악

◈ ‘정오의 스타’ 삶과 자유를 노래하는 독보적인 록 뮤지션, 강산에의 무대

◈ ‘정오의 협연’ 내부 오디션으로 선발된 한향희 단원의 자작곡 초연

공연명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일시 2026년 11월 5일(목) 오전 11시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
주요
출연진
해설 이금희(아나운서)
지휘 최동호
프로그램 정오의 시작 ‘감정의 바다’ 작곡 채지혜
정오의 협연 가야금 협주곡 ‘어디까지 왔니’
작곡·협연 한향희
편곡 한향희·김다은·김지호
정오의 리퀘스트 ‘백만송이 장미’
정오의 스타 협연 강산에
정오의 초이스 ‘아부레이수나’ 작곡 이정호
관람료 R석 30,000원, S석 20,000원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
소요시간 75분(중간휴식 없음)
예매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직무대리 김석일)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11월 5일(목) 오전 11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년 시작해 18년째 이어지고 있는 '정오의 음악회'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 공연으로, 국악관현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과 코너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한 최동호가 지휘를,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다정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올 하반기 '정오의 음악회'는 ‘색(色)’을 주제로 음악을 감상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11월의 색은 깊어 가는 가을의 노란 은행나무를 연상시키는 ‘골든옐로우’다. 이번 공연에서는 성숙한 지혜와 풍요로움에 대한 이야기와 음악을 나눈다.

 

11월 '정오의 음악회'를 여는 ‘정오의 시작’에서는 채지혜의 ‘감정의 바다’를 연주한다. 2022년 국립국악관현악단 '2022 3분 관현악'에서 초연된 곡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모하는 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며 자신의 감정이 변화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거센 파도가 휘몰아치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고요해지는 바다의 다양한 이미지를 생동감 넘치는 선율로 표현한다.

 

이어지는 ‘정오의 협연’에서는 국립국악관현악단 내부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단원들이 무대에 오른다. 11월에는 가야금 단원 한향희가 직접 작곡한 가야금 협주곡 ‘어디까지 왔니’를 초연한다.

 

동명의 한국 전래 놀이에서 영감을 받아 스스로 인생의 어느 지점에 서 있는지, 또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성찰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1995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으로서 30년간 수많은 무대에 올라왔던 한향희가 가야금 협연도 맡아, 그간 쌓아왔던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정오의 리퀘스트’ 코너에서는 관객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국악관현악으로 연주한다. 이번 달에는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사랑의 꽃을 마음 가득히 담아가길 바란다는 관객의 사연을 담아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해 연주한다.

 

사연이 선정된 관객에게는 해당 공연 초대 티켓을 제공한다.

 

'정오의 음악회'의 인기 코너 ‘정오의 스타’에는 포크록 싱어송라이터 강산에가 함께 한다.

 

자유와 의지를 노래한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어머니를 생각하며 만든 노래 ‘라구요’, 소소한 일상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최신곡 ‘그 앞에 세워주세요’까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국악관현악과 함께 선보인다.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정오의 초이스’는 지휘자가 직접 고른 국악관현악 작품을 온전히 감상하는 코너다. 최동호 지휘자는 11월의 곡으로 이정호 작곡의 국악관현악 ‘아부레이수나’를 선택했다.

 

경북 예천 지역의 전통 농요인 ‘아부레이수나’와 ‘돔소소리’를 주제로 한 곡으로, 농요 선율이 지닌 특유의 음계와 국악기의 다채로운 음향으로 흥겨움을 자아낸다.

 

농사일의 시름을 덜고 호흡을 맞추기 위해 불렀던 농요의 정신을 되살려,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제16회 아르코 한국창작음악제 선정, 제44회 대한민국작곡상 일반부 대편성 우수상을 수상한 명작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풍성한 음악과 함께 즐기는 '정오의 음악회'는 출출해지는 시간인 오전 11시 공연을 찾는 관객을 위해 사회적 기업에서 제작한 간식도 제공한다. 예매·문의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또는 전화(02-2280-4114)

 

■ '정오의 음악회' 11월 프로그램

코너명 곡명 작곡 / 협연
정오의 시작 ‘감정의 바다’ 작곡 채지혜
정오의 협연 가야금 협주곡 ‘어디까지 왔니’ 작곡·협연 한향희
편곡 한향희·김다은·김지호
정오의 리퀘스트 ‘백만송이 장미’ 편곡 선보미
정오의 스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라구요’
‘그 앞에 세워주세요’
편곡 강한뫼
협연 강산에
정오의 초이스 ‘아부레이수나’ 작곡 이정호

 

■ '정오의 음악회' 11월 주요 출연진 소개



지휘┃최동호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에서 작곡을 동 대학원 한국음악학과에서 국악지휘를 전공한 차세대 지휘자다. 제8회 대한민국 대학국악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7‧2018 대학국악축제 중앙대학교 공연 등에 지휘자로 함께했다. 특히 2020년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새로고침> 지휘자 공모에 당선, 국악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고 2023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프로젝트>에 참여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인연을 맺은 이래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2024~2026)를 역임했다.




해설┃이금희
1989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해 <6시 내고향>과 <아침마당> 등 TV 진행자로, <이금희의 가요산책> <이금희와 함께 음악의 숲을> 등의 라디오 DJ로 활약해 왔다. 현재도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를 진행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93년부터 <국악 한마당> MC를 맡으면서 30여 년간 국악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1999년부터 2021년까지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유튜브 채널 <마이금희>를 개설해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말하기에 관한 책 『우리, 편하게 말해요』를 발간해 베스트셀러가 됐다.





협연┃한향희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와 숙명여자대학교 전통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박사를 수료했다. 1995년 국립국악관현악단에 입단한 창단 멤버로, 지금까지 30여 년간 가야금 단원으로서 공연에 참여해오고 있다. 한국가야금협회와 음악학회 ‘더 피아니시모(The Pianissimo)’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2023년까지 꾸준히 가야금 독주회를 열고 있다. 탭 댄서와의 협업을 통해 가야금의 전통 음색과 탭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국악의 확장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협연┃강산에
세대와 계층을 아울러 폭넓은 사랑을 받아 온 한국의 대표 록 뮤지션이다. 명료하고 힘 있는 가창과 독보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일상적인 노랫말에 깊은 울림이 담긴 목소리로 삶을 위로하는 음악을 하고 있다. ‘넌 할 수 있어’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등 미래가 불안한 이들의 마음을 달래는 음악뿐만 아니라 ‘명태’ ‘와그라노’ 등 기분 좋은 에너지와 즐거움을 전하는 곡으로도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wha-media@daum.net

​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