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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예술 현장으로 진입하는 안전한 사다리”서울문화재단, 2027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22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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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6. 10. 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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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에 157명(22개 팀, 12개 대학) 청년예술가 선정

▶ 내년 1월 25일부터 3월 28일까지 청년예술가의 졸업 후 첫 무대 발표 본격 지원한다

▶ 첫 발표 외에도 해외 교류·프로 무대 데뷔·극단 입단 등 26년 선정팀의 의미있는 행보 이어져

▶ 송형종 대표이사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로 예비예술가를 현장에 연결하는 사다리 역할 할 것”


붙임2-1. 2026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개막식 붙임2-2. 2026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개막식(객석)

붙임2-3. 창작집단 하룻밤
<허씨의 시간은 앞으로 흐르지 않는다> (연극)
붙임2-4. 비나리즘-<비나리즘> (전통)
붙임2-5. 프로젝트kwon <굴린다 구른다> (무용) 붙임2-6. by2s <Whisper> (무용)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이 예술대학 졸업예정자와 예비 청년예술가들의 첫 무대 발표와 현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7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의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지난 28일(수) 발표된 이번 선정에서는 총 12개 대학에서 22개 팀, 157명의 예비 청년예술가가 최종 선발됐다.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의 첫 무대는 오는 2027년 1월 25일(월)부터 3월 28일(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는 대학을 졸업하고 예술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예술가들이 오랜 시간 준비한 작품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도록 공연 발표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졸업 직후 맞닥뜨리는 청년예술가의 활동 공백을 메우고, 일회성 발표를 넘어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분 주요성과 세부내용
글로벌
해외 교류
중국・일본・인도네시아
글로벌 축제 진출(3팀)
(연극)창작집단 하룻밤-중국(상하이)
(전통)비나리즘-일본(사가현)
(무용)by2s-인도네시아(솔로)
프로무대 및
극단 연계
연극분야 배우 데뷔(5명) 및
극단‘청우’(2명) 입단
(연극) 배우 김현진, 변은영, 이진혁,
김은기, 이준혁-<옥상 밭 고추는 왜> 출연
재공연을 통한 레퍼토리화 <서울어텀페스타> 참가작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ON> 재공연(7작품)
(연극) <허씨의 시간은 앞으로 흐르지 않는다>,
<ㅁ안의 몬스터>
(무용) <지(紙) 거리>, <굴린다 구른다 ver.2>, <Awaking>
(전통) <고제 가야금병창 연구회 <비고> 2nd – 법고창신:옛 소리로 창조하다> ,
<환영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지난해 말 선정돼 2026년 활발히 활동한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선정 예술가들은 일회적 첫 발표무대를 넘어 실제 예술 현장으로 연결되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냈다.

 

선정된 총 27개 팀(169명)의 청년예술가 중 다수가 해외 진출 및 프로 무대 데뷔, 극단 입단 등 다각도의 후속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무대로 확장, 인도네시아·일본·중국 해외 교류 진출

 

먼저 해외 지역협력 프로젝트를 연계해 활동 반경을 확장했다. 선정팀을 서울문화재단 ‘S-Arts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과 연결하여

 

▲연극팀 창작집단 하룻밤은 중국 상하이 <Shanghai Fringe Village Festival> 축제(09.19~10.17)에 참여했으며,

▲전통예술팀 비나리즘은 일본 사가현 <Saga Saikou Fest> 축제(10.17~10.18)에 참여하도록 했다.

▲무용팀 by2s는 인도네시아 솔로 지역 축제 <International Mask Festival>(09.24~10.4)에 진출해 글로벌 예술 현장과 만나는 기회를 얻었다.

 

연극 분야 청년 배우 5명, 프로 무대 데뷔 및 극단 입단 성과

 

또한 연극 분야 청년 배우들의 실질적인 현장 안착의 결실도 있었다.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참여 배우 중 5명은 대학로극장 쿼드의 기획 프로젝트 ‘쿼드, 연극의 질문들’ 공개 오디션에 합격해 김광보 연출의 작품 <옥상 밭 고추는 왜> 무대에 올라 데뷔했다.

 

이 중 2명은 극단 청우에 정식 입단하는 등 일회성 발표 기회뿐 아니라 지속적인 창작을 이어 나갈 확실한 기반을 마련했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재공연 지원…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 조성

 

재단은 지난 9월 5일(토)부터 20일(일)까지 서울연극창작센터와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은평·강북)에서 청년예술가들의 첫 발표 작품을 다시 선보이는 재공연 무대를 개최했다.

 

이 무대에서 연극 분야는 창작집단 하룻밤 <허씨의 시간은 앞으로 흐르지 않는다>, 코끼리귀펄럭 <ㅁ안의 몬스터>가 무대에 올랐으며, 무용 분야에서는 손승하 <지(紙) 거리>, 프로젝트kwon <굴린다 구른다 ver.2>, 김건우 양다원 <Awaking>이 관객과 만났다.

 

전통 분야에서는 고제 가야금병창 연구회 <비고>의 <고제 가야금병창 연구회 <비고> 2nd - 법고창신:옛 소리로 창조하다>, 프로젝트 잇구 <환영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이 무대에 올라 작품성을 다듬고 관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졸업 발표 작품을 축제 형태로 재공연함으로써 작품의 완성도를 제고하고, 실전 공연 경험을 축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는 청년예술가들이 예술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확실한 사다리 역할을 하고있다”며, “재단의 지원을 통해 2027년의 문을 열 예비 청년예술가들의 새로운 도전과 첫 무대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ewh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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